果川 연주암 三層石塔
(果川 戀主菴 三層石塔)은
京畿道
果川市
중앙동
연주암
에 있는,
高麗時代
에 만들어진
三層石塔
이다.
1980年
6月 2日
京畿道의 有形文化財
第104號로 指定되었다.
槪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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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암 大雄殿 앞에 서 있는 3層 石塔이다. 연주암은 統一新羅 文武王 17年(677) 義湘大師가 ‘관악사(冠岳寺)’라는 이름으로 創建하였다. 그 後 여러 次例의 團長을 거치고, 讓寧大君과 효녕대군이 머물면서 연주암이라 부르게 되었다.
塔은 1層 基壇(基壇) 위에 3層의 塔身(塔身)을 올리고 머리裝飾을 얹은 形態이다. 바닥돌에는 蓮꽃을 둘러 裝飾하고, 기단 네 모서리와 塔身의 몸돌에는 기둥模樣을 새겼다. 두툼한 지붕돌은 밑面에 1層은 4段, 2·3層은 3段의 받침을 두어 規則性을 잃고 있다. 꼭대기에는 路盤(露盤:머리裝飾 받침) 위로 앙화(仰花:활짝 핀 蓮꽃 模樣의 裝飾), 보주(寶珠:구슬 模樣의 裝飾)가 놓여 머리裝飾을 하고 있다.
全體的으로 整然하고 均衡 잡힌 安定感을 준다. 朝鮮 太宗의 첫째 王子인 讓寧大君과 둘째 王子 孝寧大君이 셋째 王子인 忠寧大君에게 王位를 繼承할 것을 付託한 後 宮闕을 나와 이곳에 머무르며 修道할 때, 孝寧大君이 세운 塔이라고 傳하고 있다. 하지만 基壇이 1層이고, 塔身의 지붕돌이 두툼하고 받침수가 줄어드는 等 造成手法에 있어 高麗時代 石塔의 特徵을 보이고 있어 高麗時代의 塔으로 推定된다.
外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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