鏡虛 (鏡虛, 1849年 ~ 1912年 )는 韓國 近現代 佛敎를 開創한 大禪師이다.

1849年 全州 자동리에서 아버지 송두옥(宋斗玉)과 어머니 密陽 朴氏의 次男으로 태어났다. 本貫은 여산 (礪山)으로, 俗名은 동욱(東旭)이다. 法號 는 鏡虛(鏡虛), 법명 은 聲優(惺牛)이다.

9歲 때 景氣도 義王市 청계산 에 있는 청계사 로 出嫁하였다.

깨달음 [ 編輯 ]

1879年 11月 15日 ^{[ 模糊한 表現 ]} , 東鶴寺 밑에 살고 있던 진사인, 이處事(李處士)의 한 마디, '소가 되더라도 콧구멍 없는 소가 되어야지.' 이 한마디를 傳해듣고는, 바로 깨달았다. 콧구멍 없는 소(牛無鼻孔處: 우무非공처)는 中國 法眼宗 의 宗主 法案(法眼) 船社 의 語錄에 실려 있는 仙馭다. 當時 鏡虛의 侍奉을 받들던 沙彌僧 院規는 鏡虛의 司祭인 學名의 弟子였고, 이處事는 沙彌僧 院規의 俗家 아버지였다.

天障癌 ( 천장사 ) [ 編輯 ]

1880年 어머니와 俗家 兄님인 스님이 住持로 있던 연암산 天障癌 ( 천장사 )으로 居處를 옮긴다. 天障癌은 忠淸南道 瑞山市 고북면 장요리 연암산 에 있는 度量으로 百濟 武王 34年인 633年 百濟의 談話船社 가 創建한 千年古刹이다.

鏡虛는 연암산 天障癌의 작은 房에서 1年 半동안 熾烈한 參禪을 한 끝에 擴鐵大悟하게 되고 "四方을 둘러 보아도 사람이 없구나"라고 始作하는 悟道頌을 짓는다. 天障癌에서 鏡虛의 '三月(三月)'로 불리는 수월스님과 慧月스님과 滿空스님이 出家하여 함께 遂行하게 된다. 弟子들과 함께 天障癌에서 지내다가 개심사 浮石寺 간월암等地를 다녀오기도 하였는데 이 때 鏡虛스님과 弟子들間의 많은 逸話가 傳한다.

1886年 6年 동안의 補任 (保任)을 마치고 옷과 탈바가지, 柱杖子 等을 모두 불태운 뒤 無㝵行 (無碍行)에 나섰다.

한동안 弟子들을 가르치다가, 突然 還屬하여 박난주(朴蘭州)라고 改名하였고, 書堂의 訓長이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咸鏡道 甲山(甲山) 웅이房(熊耳坊) 도하동(道下洞)에서 1912年 4月 25日 새벽에 臨終게 를 남긴 뒤 入寂하였다. 나이 64歲, 法臘 56歲이다. 著書에는 《 鏡虛집 》이 있다.

鏡虛의 세 달 [ 編輯 ]

鏡虛 禪師의 首弟子로 흔히 '三月(三月)'로 불리는 慧月 (慧月, 1861年 - 1937年 ), 수월 (水月, 1855年 - 1928年)· 滿空 (滿空, 1871年 - 1946年) 禪師가 있다. 鏡虛는 '滿空은 福이 많아 大衆을 많이 거느릴 테고, 精進力은 수월을 凌駕할 者가 없고, 智慧는 慧月을 當할 者가 없다'고 했다. 三月인 弟子들도 모두 깨달아 부처가 되었다. 이들 亦是 近現代 韓國 佛敎界를 代表하는 禪僧들이다.

1904年 7月 15日, 滿空스님에게 戰法게를 주고서, 天障癌을 떠났다.

法字 滿空에게 주다

水産 月面 에게 글字 없는 圖章을 부쳐 주고 주장자를 잡아 한 番 치고 이르기를 "다만 이 말소리가 이것이다. 라고 하였으니 또 말해 봐라. 이 무슨 道理인가?"

또 한 番 치고 이르기를 "한 番 웃고는 아지 못커라, 樂妻家 어디인가. 安眠島의 봄물이 푸르기를 쪽과 같도다." 하고 주장자를 던지고 흐음하고 내려오다.

現在, '北送淡 南珍제'의 두 큰스님의 境遇에, 송담스님은 鏡虛(75代)-滿空(76代)-전강(77代)-송담(78代)의 界보이고, 眞際스님 은 鏡虛(75代)-慧月(76代)-雲峯(77代)-餉穀(78代)- 眞際 (79代)의 系譜이다.

年表 [ 編輯 ]

• 1849年 全羅北道 全州 자동리 出生
• 1857年, 京畿道 義王市 청계산 에 있는 청계사 로 出家(9歲)
• 1879年 11月 15日, 이處士의 '소가 되더라도 콧구멍 없는 소가 되어야지.' 한마디를 傳해듣고 깨달음(31세)
• 1886年, 6年 동안의 補任 (保任)을 마치고 無㝵行 始作(37歲)
• 1902年, 天障癌에서 慧月 스님에게 慧月이란 法號와 戰法게를 내림(53세)
• 1904年 7月 15日, 滿空스님에게 戰法게를 주고 天障癌을 떠남(55세)
• 1912年 4月 25日, 還屬하여 訓長을 하다가 涅槃(64歲)

關聯 文化財 [ 編輯 ]

• 龜尾 金剛沙 金襴袈裟 (慶尙北道 民俗文化財 第133號)

小說 [ 編輯 ]

崔仁昊 , 길없는 길 : 1980年代에 發表된 최인호의 代表作으로, 發刊 10年 만에 100萬部가 팔린 佛敎小說이다. 主人公은 鏡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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