庚申換局 (庚申換局)은 1680年 ( 肅宗 6年) 3月 부터 4月 사이 朝鮮 朝廷에서 남인 一派가 政治的으로 大擧 실각당한 일이다. 當時 宰相 허적 이 祖父 허잠의 諡號를 받는 記念式 할 때, 宮闕의 許諾을 받지 않고 柔握(天幕)을 빌린 일에서 始作했다. 庚申士禍 (庚申士禍), 庚申黜陟 (庚申黜陟)이라고도 한다.

槪要 [ 編輯 ]

1674年 ( 顯宗 15年)의 服喪 問題 에서 勝利하여 政權을 잡은 남인 은 專橫이 甚하였고, 肅宗 으로부터도 그다지 信任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또한 當時의 領議政 허적 의 柔握(油幄, 비가 새지 않도록 기름을 漆한 天幕) 事件은 王으로 하여금 더욱 南人을 꺼리게 하였다. 柔握 事件이란, 허적의 祖父 허잠 의 諡號를 맞이하는 잔치를 연 날에 肅宗의 許諾도 없이 王室의 天幕人 柔握을 빌려가자, 肅宗이 憤怒하여 軍權을 南人에서 西人 으로 大擧 交替한 것이다.( 許堅의 獄舍 )

허적의 天幕 流用과 許堅의 獄事로 憤怒한 肅宗은 政權을 交替해버린다. 領議政이던 허적 , 左議政이던 민희 , 右議政이던 오시수 가 모두 罷職되었고 吏曹判書이던 이원정 , 戶曹判書이던 목내선 , 禮曹判書이던 오정창 도 모두 罷職되었고 兵曹判書 김석주 는 庚申換局을 企劃한 西人이라 留任되었으며 刑曹判書이던 김덕원 , 工曹判書이던 유혁연 도 모두 罷職되었다.

이때 西人 中 김석주 等은 허적의 庶子인 許堅 等이 逆謀한다고 告發하여 獄事(獄事)가 일어나는데, 이를 ' 三福의 便 '이라 한다. 이리하여 宗室인 복창군 3兄弟와 許堅은 勿論, 허적과 尹鑴 도 殺害되었고, 許穆 은 罷職되어 門外黜送되었으며 나머지 一派는 獄事·사사·流配되었다. 이로써 南人은 큰 打擊을 받고 失脚하였다. 領議政에는 김수항 이, 左議政에는 정지화 가, 右議政에는 민정중 이 各各 任命되었고 吏曹判書에는 정재숭 이, 戶曹判書에는 민유중 이, 禮曹判書에는 홍처량 이 任命되었고 兵曹判書에는 김석주 가 繼續 留任되었으며 刑曹判書에는 박신규 가, 工曹判書에는 이정영 이 任命되면서 西人 內閣이 完成되었다.

原因 [ 編輯 ]

1680年 3月 남인 의 領袖인 領議政 허적 이 할아버지 허잠 의 시호(諡號)를 맞이하는 잔칫날에 벌어진 이른바 柔握事件이 그 發端이 되었다.

마침 이날 비가 내려 肅宗 은 柔握을 허적의 집에 보내고자 하였으나, 이미 가져간 것을 알고 크게 怒하여 牌招(牌招, 나라에 急한 일이 있을 때 國王이 臣下를 불러들이는 데 使用하던 牌)로 軍權(軍權)의 責任者들을 불러 西人에게 軍權을 넘기는 電擊的인 人事措處를 斷行하였다.

卽, 訓鍊大將職을 南人系의 유혁연 (柳赫然)에서 서인계의 김만기 (金萬基)로 바꾸고, 摠戎使에는 신여철 (申汝哲), 守禦使에는 김익훈 等 모두 西人을 임명하였다. 그러나 御營大將은 當時 김석주 가 맡고 있었기 때문에 補職을 그대로 固守하게 되었다.

이와 같이 南人을 멀리하는 肅宗의 態度가 確實하게 드러난 뒤, 庭園로 (鄭元老)의 告變으로 이른바 ‘三伏의 便(三福之變)’이 있게 되었다. 卽, 허적의 庶子 許堅 이 仁祖의 孫子이며 인평대군 의 세 아들인 복창군(福昌君)·복선군(福善君)·복평군(福平君) 等과 함께 逆謀를 圖謀하였다는 것이다.

이들은 肅宗이 初年에 자주 病을 앓는 것을 보고 王位를 넘겨다보았고, 近者에는 그들에 依하여 都體察使部(都體察使府) 所屬 利川(伊川) 屯軍(屯軍)의 特例的인 調鍊(操鍊)李 몇 次例나 있었다는 것이다. 都體察使部 屯軍에 關한 報告는 이 事件의 被害가 南人系 여러 人士에게 미치는 重要한 根據가 되었다. ^[1]

같이 보기 [ 編輯 ]

• 還國
• 己巳換局
• 甲戌換局
• 許堅의 獄舍

各州 [ 編輯 ]

參考 資料 [ 編輯 ]

• 《한卷으로 읽는 매천야록》, 黃玹 저, 나중헌 驛, 北랩(2012年)
• 《朝鮮時代 黨爭社》, 이성무(學術機關團體인) 저, 아름다운날(2007년)
• 이 文書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 (現 카카오 )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配布한 글로벌 世界대백과사전 의 "〈兩班官僚의 再分裂〉" 項目을 基礎로 作成된 글이 包含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