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가쿠에이

후쿠다 다케오

角服戰爭 ( 角福?? 가쿠後쿠센소 ^{[ * ]} )은 다나카 가쿠에이 와 후쿠다 다케오 에 依해 日本 政治史에서 長期間에 걸쳐 이루어졌던 權力 다툼을 말한다.

小學校 를 卒業하고 自手成家한 過去를 어필하는 다나카 가쿠에이와 도쿄帝國大學 을 卒業하고 大藏省 에서 勤務한 엘리트 出身의 후쿠다 다케오 間의 對立이었기에 階級鬪爭 의 特徵도 가졌다.

두 사람은 서로 正反對의 性向을 보이기도 했는데 다나카는 日本列島改造論을 主唱하며 積極財政에 依한 高度經濟成長 路線에 立脚했으며 外交的으로는 中華人民共和國 과의 國交 回復에 積極的이었던 反面, 후쿠다는 均衡財政을 重視하며 安定經濟成長을 외쳤고 外交的으로는 타이완 科의 外交的 均衡을 重視했다.

1970年頃부터 始作하여 다케시타 노보루 가 日本의 內閣總理大臣 으로 就任하는 1987年까지 이어졌다.

第1次 角服戰爭 [ 編輯 ]

이케다 하야토 로부터 선양 받은 사토 에이사쿠 도 6年 間 3選을 한 뒤인 1970年 再選에 出馬하지 않기로 했다. 後任 總裁로는 兄 기시 노부스케 의 派閥을 이었던 후쿠다에게 물려줄 생각이었지만 사토가 이끌던 派閥에서 여러 要職을 거치며 힘을 키웠던 다나카도 總裁 자리를 노리고 있었다. 그런데 唱歌學會 를 母體로 하여 創黨된 公明黨 이 自黨에 批判的인 書籍의 出版·流通을 妨害하는 事件이 일어났고 이를 當時 자민당 幹事長이었던 다나카가 도와주는 것이 發覺되면서 다나카는 難處한 立場에 處하게 되었다.

이런 狀況에서 사토가 물러난다면 總裁 자리는 후쿠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한 다나카는 가와시마 쇼지로 와 손을 잡고 오키나와 의 本土 返還은 사토 內閣 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說得해 사토로 하여금 4線에 挑戰하도록 했다. 以後 사토가 4線에 成功하자 다나카는 社토파를 끌어들이는 工作을 進行해 사토派의 2/3를 包攝하는데 成功했다. 이는 사토조차도 事前에 눈치채지 못하고 死後에도 손 쓸 道理가 없을 程度로 迅速하게 進行된 것이었다.

以後 1972年 自民黨 總裁 選擧가 進行되었다. 1次 投票에서 다나카가 후쿠다를 6票 差異로 앞섰지만 決選 投票에서는 100票 가까이 따돌리면서 다나카가 總裁 자리를 거머쥐었다. 이는 나카소네 야스히로 가 出馬를 하지 않고 다나카 支持를 表明했기 때문이었는데 이때 約 7億 엔의 資金을 支援받았다는 얘기가 있다.

休戰旗 [ 編輯 ]

다나카 가쿠에이 內閣 이 出帆했지만 第10回 日本 參議員 議員 通常選擧 에서 다나카의 露骨的인 金權政治가 批判받았다. 以後 美國 의 航空機 製造 會社인 록히드 社로부터 政官界 主要 人士가 賂物을 받은 록히드 事件 이 터지면서 다나카가 總裁 자리를 내놓게 되었다.

後任으로 미키 다케오 가 合意에 依해 就任했지만 미키는 '日本 政治의 名譽를 걸고 眞相을 確實히 할 必要가 있다'고 表明하며 事件 搜査를 支持했다. 미키는 個人的으로 自身의 側近이 出馬한 選擧區에 다나카가 無理하게 新人을 公薦하려고 하자 이에 怏心을 품었던 것인데 이러한 미키의 方針에 對해 다나카는 勿論, 후쿠다· 오히라 마사요시 · 詩나 에쓰사부로 等도 다나카에 同調하면서 이들이 反美키 戰線을 形成했다. 이들은 미키를 總裁 자리에서 끌어내리는 이른바 미키 끌어내리기 를 두 次例에 걸쳐 試圖했고 第34回 日本 衆議院 議員 總選擧 의 敗北를 名分으로 結局 미키는 물러나게 된다.

第2次 角服戰爭 [ 編輯 ]

미키 끌어내리기가 進行되던 中에 후쿠다는 오히라와 接觸하여 후쿠다가 總裁 選擧에서 이기도록 오히라가 協力하되 오히라를 自民黨 幹事長으로 任命하고 2年 뒤에 政權을 넘기나는 密約을 맺었다. 이 密約에 따라 후쿠다가 總裁에 就任했지만 2年이 지나서 후쿠다는 再選에 對한 意志를 불태우며 오히라와 對立하기 始作했다. 오히라는 親臺灣派였던 후쿠다가 態度를 바꿔 中日 國交 正常化를 이루고 親中派로 돌아서자 元來 親中派였던 自身의 立地가 줄어들 것을 憂慮했다고 한다.

다나카는 當初 自身이 總裁에서 물러날 때 오히라를 推薦하고 싶었지만 그 뜻을 이루지 못했다. 또한 후쿠다가 總裁 자리를 繼續 차지하고 있으면 록히드 事件으로 발이 묶인 自身을 옥죄일 거라 생각하여 1978年 自民黨 總裁 選擧에서 오히라를 支持했다. 다나카는 側近인 다케시타 노보루 로 하여금 黨員 名簿를 빼돌리게 하고 고토다 마사하루 로 하여금 祕書들을 總動員시켜 戶別訪問 및 電話 等의 攻勢를 펼쳤다. 처음에는 現職이었던 후쿠다의 再選이 점쳐졌지만 豫備選擧에서 오히라가 勝利하자 후쿠다는 本選擧를 抛棄하고 오히라 內閣 이 出帆하게 된다.

第3次 角服戰爭 [ 編輯 ]

第35回 日本 衆議院 議員 總選擧 에서 자민당의 議席이 1席 줄어드는 敗北를 經驗하자 후쿠다派·나카소네派·미키派 等은 오히라의 退陣을 要求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3年 前 總選에서 자민당이 敗北했을 때에도 總裁였던 미키가 물러난 적이 있었기 때문이었는데 오히라는 다나카派의 支援을 바탕으로 退陣을 拒絶했다. 以後 黨內 紛爭은 漸次 激化되었고 及其也 새로 開院한 國會에서 自民黨 候補로 오히라와 후쿠다가 同時에 나서는 等 對立이 絶頂에 達하게 되었다. 結局 오히라가 總理 再選에 成功하지만 無慮 이 過程에서 40日이나 所要되는 迂餘曲折을 겪었다( 40日 抗爭 ).

40日 抗爭은 가까스로 매듭지어졌지만 當時 參議院 에서는 오히라가 아닌 후쿠다가 勝利하면서 자민당 內部의 分裂을 심화시켰다. 이런 狀況에서 라스베가스 카지노 事件, KDD 事件, 鐵道建設公團 否定 經理 事件 等 자민당 體制 下에서 여러 스캔들이 터지자 日本社會黨 의 主導 下에 內閣不信任案이 提出된다. 野黨이었던 공명당과 민사당 도 여기에 同調했는데 후쿠다派와 미키派 等이 票決에 不參하면서 贊成 243票·反對 187票로 27年 만에 不信任案이 可決되는 일이 일어났다. 이에 오히라는 衆議院 解散으로 맞섰는데(해프닝 解散) 選擧를 앞두고 자민당은 主流派와 反主流派로 갈라져서 따로 選擧를 對備하는 狀況에 處했다. 하지만 오히라가 急死하면서 자민당이 同情票를 얻어 大勝을 거두게 된다.

오히라의 죽음을 契機로 자민당이 하나로 뭉쳐 選擧에서 이겼기 때문에 半主流派가 總裁 자리를 둘러싸고 政爭을 일으킬 힘을 喪失하자 以後 오히라派의 幹部였던 스즈키 젠코 가 合意 推戴라는 形式으로 後任 總裁가 되었다.

第4次 角服戰爭 [ 編輯 ]

후쿠다派 等 非主流의 抵抗이 弱해진 渦中에 다나카派의 支援을 받아 스즈키가 新任 總裁가 됨으로써 다나카派의 支配가 두드러졌다. 特히 다나카의 支配 體制가 確立되면서 킹메이커로써 政界에 커다란 影響力을 行使하게 되었다.

스즈키는 行政府 首班으로써 未熟한 모습을 보였지만 安定的인 過半 議席을 바탕으로 無難하게 政局을 이끌어갔다. 하지만 스즈키의 失手로 美日 關係가 多少 疏遠해지자 스즈키는 總裁 選擧에 出馬하지 않겠다고 表明하여 再選을 스스로 抛棄했다. 以後 實施된 總裁 選擧에서 나카소네가 壓倒的인 過半數 得票率을 올리면서 新任 總裁로 就任했다. 하지만 스즈키는 自意로 물러난 것이 아니라 다나카의 强要로 물러났으며 나카소네는 이 事實을 1週日 前부터 알았다고 한다.

다나카의 支持를 바탕으로 總裁가 된 나카소네는 다나카파와 나카소네派로 內閣을 構成했다. 이는 當時 世間에서 '다나카소네 內閣'이라 불리면서 篇當人事라는 批判을 받았고 黨內에서도 反撥이 甚했다. 이에 스즈키의 主導 下에 후쿠다派·미키派에 野黨까지도 合勢하여 다나카派의 니카이度 스스무 를 總裁로 세우는 計劃이 推進된다. 하지만 自身의 派閥에서 自身 外의 總裁 候補者가 나오는 것을 認定하지 않는 다나카와 니카이度가 總裁로 옹립되는 것을 反對한 다케시타· 가네마루 申 , 그리고 스즈키·후쿠다派에서도 愼重論이 大勢를 占하면서 이 構想은 無爲로 그쳤다.

니카이度 擁立 構想 은 후쿠다·미키·스즈키 等 前職 首相에 依해 이루어졌는데 이것이 失敗하면서 自民黨 元老들의 發言力이 줄어들게 되었다. 한便, 剛한 結束力을 誇示하던 다나카파에서 最高 忠臣이었던 니카이度가 다나카에게 事實上 反旗를 들었단 點에서 分裂의 端初를 提供했다. 그리고 이는 니카이度 擁立 構想 以後 1年 뒤에 다케시타와 가네마루가 손을 잡고 다나카파 內部에서 창정會를 結成하고 다시 2年 뒤에는 經世會를 結成해 獨立을 꾀하게 되었다. 한便, 다케시타의 背信에 衝擊을 받아 쓰러진 다나카는 以後 政治的 影響力을 事實上 喪失하게 되었다.

그 後 [ 編輯 ]

다나카와 후쿠다가 1990年代에 나란히 死亡하면서 角服戰爭은 幕을 내렸다. 둘의 派閥을 물려받은 다케시타와 아베 신타로 는 協力 關係를 維持하면서 다나카-다케시타 派閥의 影響力은 健在했다.

하지만 2001年 고이즈미 준이치로 가 總裁로 當選되면서 '經世會의 支援을 받지 않고 就任한 첫 總理'라고 自評하고 이에 反撥하는 노나카 히로무 等을 抵抗 勢力으로 規定짓자 當時 이를 '有限試合'(遺恨試合)이라고 言論 報道가 나가기도 했다.

2007年에는 후쿠다 다케오의 長男인 후쿠다 야스오 가 總理가 되고 第1野黨의 黨首로는 다나카의 愛弟子였던 오자와 이치로 가 就任하면서 둘의 構圖가 角服戰爭의 在來라는 報道도 나왔다.

2012年 아베 신타로의 아들인 아베 新潮 가 이끄는 자민당이 3年 間의 野黨 生活을 淸算하고 다시 政權을 잡았는데 이때 오자와가 이끄는 日本未來黨은 大敗하였으며 다나카 가쿠에이의 딸인 다나카 마키코 가 落選을 하면서 當時 言論은 角服戰爭이 끝을 맺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