家庭敎育 (家庭?育)은 家庭 에서 日常生活 을 통해 行하여지는 敎育 이다. 家庭 敎育은 禮儀凡節, 情緖, 品位, 道德 等 人格 形成에 重點을 두어 敎育을 한다고 認識되어 있다. 子女敎育은 社會的인 存在로서 社會를 創造 발전시킬 수 있는 人間性을 形成한다는 것이라든지 社會에 適應해 갈 수 있는 能力을 지닌 人間을 形成한다고도 한다. ^[1]

槪要 [ 編輯 ]

子女를 養育한다는 것은 옛날에나 只今에나 변함없는 家族의 基本的인 機能이라는 것은 否定할 수가 없다. 아이들을 낳아 길러 創造性 이 넘치는 人間으로 형성시켜 가며, 그것이 社會를 構成하며, 社會를 創造 발전시켜 가게 되므로, 아이들의 養育은 家族에 科해진 重要한 役割이 된다. 人間性의 形成은 主로 後天的으로 이루어지고, 그 基礎는 2살쯤에서 6살사이에 定해진다고 일컬어지고 있다. 따라서 이 동안에 있어서 家族員들이 遂行하는 役割은 매우 크고 重要하다. ^[1]

過去와 같은 制度的인 그리고 慣習化된 家族에 있어서는 그 나름대로의 一貫된 子女敎育이 있었다. 그러나, 그의 崩壞와 家族員의 個別化 傾向 그리고 家族員의 連帶感이 稀薄해지고 있는 現代家族에 있어서는 子女敎育의 一貫性과 持續性이 喪失되는 일도 나타나게 된다. 偶發的인 子女敎育은 子女들의 人間性 形成에 있어서 커다란 損害를 주는 것이 되기도 한다. ^[1]

現代社會 속에서는 子女敎育은 顯著히 곤란하게 되고 曖昧한 것이 되어, 人間의 形成에서 實利的인 것을 노리는 子女敎育으로 變해가고 있다. 現在의 父母들이 過去에 自身들이 받았던 子女敎育을 自信感과 權威를 가지고 子女들에게 傳해가는 社會的 基盤이 崩壞되고 말았다. 또한, 이제까지의 子女敎育 內容은 社會 全體의 價値體系로서 否定되었고, 그로 말미암은 混沌狀態에 놓여져 있다. 個人主義 의 傳播는 利己主義 的인 傾向을 키우게 되어 子女敎育의 內容이 그에 適應해 가는 傾向을 보이고 있다. 또한, 消費革命, 大衆社會的 雰圍氣가 生活化되어 過去의 社會에 對한 理想主義的인 態度나 社會 속에서 크게 成功하겠다는 생각이 사라지고, 그것보다는 오히려 私生活 을 重要視하고, 生活을 즐기는 작은 幸福에서 積極的 價値를 發見하는 傾向이 剛해졌다. ^[1]

敎育의 內容 [ 編輯 ]

조사의 實例를 들면, 都市에 살고 있는 어머니는 ‘生活 周邊의 程度’, ‘自己의 行動에 責任을 진다’, ‘父母 動機에게 愛情을 가지고’ 또는 ‘훌륭한 團體生活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라는 刑으로 子女敎育을 생각하고 있고, 農村의 어머니들은 男子 아이에게 ‘健康에 注意’, ‘무엇에나 끈氣있게’, ‘自己의 行動에 責任을 지고’, ‘훌륭한 團體生活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父母 動機에게 愛情을 가지도록’ 하는 兄이며, 女子아이들에게는 ‘무엇에나 끈氣있게’, ‘周邊의 程度’, ‘마음씨 고운 사람이 되도록’, ‘自己의 行動에 責任을 지고’, ‘훌륭한 團體 生活’, ‘父母 同氣間에 愛情을’이란 兄의 子女敎育을 생각하고 있다. 이런 것들은 말하자면 個人的·身邊的인 子女敎育이라고 할 수 있으나, 이에 對하여 禮儀凡節, 남의 人格尊重, 正義感 等의 大社會的(對社會的)인 子女敎育이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다. ^[2]

子女敎育은 家庭에서만으로 完成되는 것은 아니다. 家庭에서의 子女敎育을 補完하고 或은 家庭에서 할 수 없는 子女敎育을 父母들은 學校 나 敎師 에게 期待하고 있다. 거기에서의 期待 內容은 禮儀 凡節 , 自己의 行動에 對한 責任, 公衆道德 等으로 되어 있으며, 社會에 나와서 集團生活과 社會生活이 圓滿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人格을 完成시켜 줄 것을 바라고 있다. ^[2]

父母의 態度 [ 編輯 ]

子女敎育을 하는 父母의 態度를 分類해보면 3가지로 나눌 수가 있다. 첫째는 ‘現在 아이들로서는 이래야 한다’고 하는 現在 志向里居나, ‘將來 일을 생각하고 子女敎育을 한다’는 未來 志向, 둘째는 왜 子女敎育을 하느냐는 問題로 ‘本來 人間으로서 그렇게 하는 것이 當然하므로’라고 하는 이른바 理念 的인 敎育과 ‘그렇게 하는 것이 結局 利益이 되므로’라고 하는 實利的 子女敎育, 셋째로 道德的 行爲의 習慣 火를 바라는 基準을 子女敎育의 方法으로서 本人의 自覺에 期待하는 自覺的 方法을 取하게 하거나 或은 行爲에 갖가지 拘束을 加하는 强制的 方法을 取하느냐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分類로 말한다면 現代의 어머니의 子女敎育 態度는 未來 志向的이고 實利的이고 내면적 基準에 依하며 自覺的 方法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 하나의 確實한 論理와 態度로서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다고 여겨진다. 父母들은 아이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으며 무엇에 關心을 가지고 있는지, 그 意識이나 行動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全혀 알 수 없게 되어 있기 때문에 漸漸 더 子女敎育 方法이 곤란해지고 있다. ^[3]

이와 같은 狀況 속에서 父母들은 아이들에게 하나의 期待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期待는 社會의 大衆化·消費革命의 時代라고 불리는 現代社會 속에서는 過去와 같은 理想主義的 姿勢나 成功에의 期待가 喪失된 까닭에 조촐한 將來 生活의 安定을 바라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아이들에게 學歷을 붙여 주기 위하여 일류교에 進學시키고 큰 會社에 就職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것이 第1의 目的이 된다. 3살 때쯤부터 벌써 音感(音感) 敎育이니 美術 敎育이니 하기 始作하여 이윽고 就學하게 되면, 學校에서 敎師가 시키는 學科工夫, 또 課外 工夫 或은 家庭敎師 에게 매달리게 한다. 그것은 社會的 人間으로서의 人格에 對한 期待가 아니라 다른 아이들과의 比較이거나, 平均點과의 差異이거나, 學校의 格(格)問題이거나 한다. 이런 속에서는 人間形成 같은 것은 問題가 되지 않는다. 여기서 가장 問題가 되는 것은 아이들이 元來 가지고 있는 理想主義的 態度나 正義感이나 創造性과 父母의 期待間의 車가 크기 때문에 아이들은 곧 挫折感 속에서 차차 父母에 끌려들어간다는 것이다. 그것이 때로는 父母의 對한 甚한 反撥이나 抵抗이 되어 나타나며, 父母 子息間의 隔絶(隔絶)狀態를 만들어 내게도 된다. ^[3]

같이 보기 [ 編輯 ]

• 集團 따돌림
• 兒童 虐待

各州 [ 編輯 ]

參考 資料 [ 編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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