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가와 海邊의 높은 波濤 아래
(
日本語
:
神奈川沖浪裏
가나가와오키나미우라
[
*
]
)는
가쓰시카 호쿠사이
가 製作한
木版畫
이다. 1825年 무렵에 刊行된 우키요에 聯作 《
後嫁쿠 36景
》 中 하나로,
가나가와슈쿠
隣近의 바다를 背景으로 巨大한 波濤와 倍,
후지산
이 그려져 있다.
[1]
호쿠사이의 作品 中 가장 有名하며 世界에서 알려진 가장 有名한 日本 美術 作品의 하나이다. 現在
英國
런던
의
大英博物館
에 所藏되어 있다.
詳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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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世紀 初
에도 時代
의
우키요에
版畫에서
風景
이 새로운 主題로 떠올랐고, 그 中에서 호쿠사이의 聯作은 큰 呼應을 얻었다. 18世紀만 하더라도 우키요에에서 自然은 人間 活動의 舞臺로만 表現되었으나, 호쿠사이의 作品에서는 自然 風景이 作品의 中心을 이루게 되었다.
[2]
이 作品에서는 巨大한
波濤
가 險한 바다를 支配하는 가운데 그 波濤에 휩쓸리기 直前인 조그만 배 세 隻을 담아냈다. 배를 삼키기 直前에 가장 높은 地點에서 停止한 波濤는 마치 날카로운
발톱
과 같은 거품을 내뿜고 있는데, 이는 自然의 壓倒的인 힘을 强調하며
[3]
自然의 힘에 비하면 人間의 存在는 보잘것 없다는 것을 暗示하고 있다.
[2]
波濤 왼便에는 題目과 호쿠사이의 署名 (樂觀)이 있는데, '北?改爲一筆' (호쿠사이였던 이츠가 그림)라고 씌여 있어
[3]
以前에는 號쿠사이였던 藝名을 이츠 (爲一)로 바꾸었음을 알 수 있다.
그 뒤로는 아주 작게
후지산
을 그려내, 靜的인 雰圍氣와 波濤를 對比시켜 全景에 緊張感을 附與하게 했다. 눈 덮인 후지산 뒤의 微妙한 色調 變化는 그 周邊에 걱정스러운 雰圍氣를 導出한다. 이른바
보카시
(暈し)라 불리는 이 技法은 版畫를 印刷하기 前에 木版에서 물감을 조금 닦아내 여리게 보이도록 한 것이다.
[3]
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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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 文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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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븐 파딩 外. 《This is Art》 (2011). 하지은·이사빈·이승빈 옮김.
마로니에북스
. 292-293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