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半指 》는 1985年 9月 16日 부터 1986年 5月 2日 까지 放送된 한국방송공사 2TV 一日連續史劇 인데 初盤에는 兩班家庭의 家庭敎育 等을 揷入하여 그런대로 名分을 維持했으나 갈수록 두 靑春男女의 사랑과 父母 사이의 對立에 焦點을 맞추더니 나중에는 도화의 陰謀에 比重을 두어 企劃意圖가 變節됐다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