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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훈, 美國 行 飛行機에서 얻은 두 가지 所得 - 아시아經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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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훈, 美國 行 飛行機에서 얻은 두 가지 所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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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훈, 미국 행 비행기에서 얻은 두 가지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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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記者]성영훈(두산)에게 프로舞臺는 險難했다. 多少 不運했다. 팔꿈치 負傷 탓에 機會를 잃었다. 그래서 그는 決心했다. 유니폼을 暫時 벗어놓기로. 代身 公益勤務要員으로 服務하며 來日을 準備한다.

새 일터는 서울 관악구에 位置한 善意冠岳綜合社會福祉館이다. 성영훈에게는 낯설지 않다. 그의 어머니 한희경 氏는 “아들이 어린 時節 이 곳 어린이집에서 자랐다”며 “놀라운 因緣”이라고 했다. 消化하는 業務는 多樣하다. 行政 處理부터 雜일까지 무엇이든 도맡는다. 福祉館 한 關係者는 “誠實의 代名詞”라며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일을 찾아 解決한다”고 稱讚했다.
머릿속에서 野球를 잊은 건 아니다. 華麗한 再起를 떠올리며 心身을 鍛鍊한다. 성영훈은 “週末마다 利川 베어스필드를 찾아 再活治療를 받는다”며 “웨이트 트레이닝度 함께 消化한다”고 밝혔다. 韓 氏는 “出勤이나 退勤 때 車를 利用하는 法이 없다”며 “體力 鍛鍊의 一環으로 늘 걸어 다닌다”고 덧붙였다.

最近에는 조금씩 공도 던진다. 지난해 11月 美國 로스앤젤레스 조브스포츠클리닉에서 받은 팔꿈치 靭帶 接合 手術이 잘 마무리된 德이다. 當時 執刀는 루이스 要컴 博士가 맡았다. 그는 靭帶接合手術의 權威者로 꼽힌다. 그間 배리 본즈, 블라디미르 게레로, 데릭 리, 마크 프라이어, 트레버 호프만,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等 메이저리그 頂上級 選手들을 治療했다. LA 에인절스에서 팀 닥터로 活動하기도 했다.

國內選手로는 추신수, 金東周, 박명환, 李範奭 等이 要컴 博士의 손을 거쳤다. 特히 김동주는 그의 勸誘로 手術 代身 再活을 選擇, 再起에 成功했다.
성영훈 亦是 美國行 飛行機에 오른 보람을 느꼈다. 그는 “몸이 몰라보게 좋아졌다”며 “來年부터 本格的으로 피칭을 해도 될 것 같다”고 밝혔다.

韓 氏는 “아들이 1年 동안 原因도 모른 채 痛症에 시달렸는데 負傷을 깨끗이 씻었다”며 “精密檢査를 통해 痛症의 原因이 靭帶가 아닌 뼈에 간 金이라는 事實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間 많은 病院을 찾았지만 原因을 發見하지 못했다. ‘꾀病’ 等의 소리를 들으며 마음苦生을 한 아들을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아프다”고 덧붙였다.

팔꿈치 靭帶 接合 手術은 一般的으로 6個月 以上의 再活을 要求한다. 그 期間은 더 길어질 수도 있다. 再活 沒頭를 위해 성영훈은 兵役義務를 解決하기로 했다. 그는 “於此彼 軍隊는 언젠가 가야 한다. 決코 나쁜 選擇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苦心 끝에 내린 選擇의 結果는 오는 7月 드러난다. 성영훈은 “日本에서 精密檢査를 받는다”며 “뼈가 붙지 않았을 境遇 한 次例 더 手術臺에 오른다”고 밝혔다.

그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自信感으로 가득 찼다. 再活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自負하는 까닭이다. 回復되는 部位는 팔꿈치만이 아니었다. 잃어버렸던 自信感도 조금씩 되찾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記者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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