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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지드래곤 剽竊論難 當時 "힘들었겠다" - 아시아經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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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지드래곤 剽竊論難 當時 "힘들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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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經濟 고재완 記者]양현석이 9日 YG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From YG' 코너를 통해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 剽竊 論難에 擧論됐던 原作者 'Flo Rida'가 지드래곤의 曲 피쳐링에 參與했다"고 밝히자 팬과 네티즌들은 剽竊論難 當時 지드래곤의 心境에 對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當時 지드래곤이 "最善을 다하면 眞心을 알아줄 것"이라고 말한 것에 對해서도 共感을 나타냈다.
實際로 지드래곤은 지난 달 12日 本紙 '新스타告白'을 통해 剽竊論難에 對한 心境을 털어놓기도 했다.

當時 지드래곤은 "剽竊이건 아니건 그런 꼬리票가 붙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인터넷 上에서는 서로 '剽竊이다' '아니다' 싸움이 붙었고, 奇劃社에서는 美國에 가서 是非를 가리겠다고 했죠. 法廷싸움까지 일어날 것 같았고 모든 일들이 堪當하기 힘들었어요. 난 그냥 사람들 앞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게 즐거울 뿐인데. 사람들의 認識은 제가 뜻하지 않는 方向으로 흘러갔고, 돌아버릴 것 같았어요. 하지만 생각 끝에 내린 結論은 歌手가 모든 論難에 對해 答을 줘야 하는 곳은 舞臺라는 거죠"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가 만든 音樂을 내가 責任질 수 있는 곳은 舞臺밖에 없다고 생각했어요. 내가 舞臺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면 팬들에게 謝過를 드려야겠다고 생각했죠. 最善을 다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준다면 제 眞心을 알아주실 거라고 생각했어요"라고 傳하기도 했다.
그는 어려서부터 論難의 中心에 서는 데 익숙했다. 작은 일도 크게 만들어 버리는 異常한 힘이 그에게는 있는 것일까. 하지만 팬들과 안티 팬들의 關心이 그에게는 오히려 原動力이다.

"저에 對한 記事가 나가면 第一 첫 番째 댓글이 辱이에요. 저도 사람이니까 찾아보죠.(웃음) 팬 분들보다 먼저 보고 辱을 해주시죠. 어떻게 보면 感謝해요. 이 분들이 眞짜 내가 싫다면 關心을 안 가질텐데. 저한테 마지막 瞬間에 거는 期待가 있기 때문에 繼續 確認을 하시는 거라고 생각해요. '얘 正말 싫어, 그런데 繼續 關心이 가' 이런 느낌. 그런 분들이 있어서 더 熱心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大衆歌手와 大衆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 關心과 非難도 銅錢의 兩面이다.

"'누가 이기나 해보자'가 아니라 안티 팬들이 줄어들 때까지 繼續 熱心히 해야죠. 제가 팬들을 이겨서도 안 되고, 大衆과 歌手는 맞물려서 가야하니까. 弟子가 된 氣分이죠. 前 弟子로서 宿題를 해왔고 先生님한테 잘 보이고 싶은 그런 心情인거죠."

大衆과 演藝人의 攝理까지 꿰뚫고 있는 '애늙은이'같은 그지만, 本人이 받은 傷處를 굳이 감추려 하지는 않았다.

그는 "叱咤를 받는 사람의 立場에선 몇 十萬 倍 더 힘들죠. 韓國이라는 좁은 나라에서 그런 位置가 되면 事實 氣가 죽어요. 理解는 하면서도 아주 아프더라고요. 이제 조금 날개를 달아서 올라가려고 하는데, 여기서 떨어지기에는 너무 많은 길을 와버렸고 돌아갈 길도 없어요. 努力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예쁘게 봐주셨으면 하는 게 제 率直한 心情입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便 YG側은 9日 公式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昨年 9月, 言論과 放送을 통해 當場이라도 YG를 고소할 것처럼 말했던 該當 퍼블리싱 會社는 半年이 지난 只今까지도 原作者의 한마디 答辯을 못 듣고 있다"며 "답답한 마음에 昨年 10月 YG에서 Flo Rida 側에 直接 連絡을 取했고, 11月頃 剽竊是非가 났던 G-DRAGON의 HEART BREAKER에 Flo Rida의 피처링을 進行하게 됐다"고 傳했다.

고재완 記者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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