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카페 中에 ‘어떤 카페를 갈까?’하는 苦悶이 들 때가 많다. 커피와 디저트가 맛있어서, 익숙해서, 인테리어가 예뻐서 等 選擇肢가 많기 때문이다. 會社 點心時間에는 익숙한 곳, 或은 새로운 곳을 많이 가는 便이다. 親舊들과 三三五五 모여 수다를 떨 때는 約束 場所 近處의 핫한 카페를 檢索한다. 가끔 혼자만의 思索이 必要할 때는 익숙한 곳을 찾아가기 마련이다. 이렇게 카페를 決定하는 基準은 正말 여러 가지가 있다. 오늘은 어떤 理由로 자주 가게 되는 카페인지 하나씩 디테일하게 說明할 테니 期待해도 좋다.

週末 나들이 場所를 物色하고 있다면, 南山 韓屋마을은 어떤가. 서울 中區 필동 一帶에는 예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韓屋마을이 있다. 따사로운 햇볕을 맞은 後, 커피 한 盞이 생각난다면 더스크커피로 向해 보자. 더스크커피는 인테리어가 印象的이다. 예스러움을 간직한 서까래와 요즘 流行하는 아이템이 調和를 이뤄, 미니멀하면서도 市·空間이 다르게 느껴진다. 오렌지를 포인트 色으로 인테리어하여 곳곳에서 인테리어 小品을 찾는 재미도 있다.

포인트 色이 오렌지人 만큼, 시그니처 메뉴는 斷然 오렌지廳이 들어간 오렌지 베이스 飮料다. 그中에서 오렌지 라테를 注文했는데, 커피와 오렌지의 調和가 印象的이다. 맛은 어땠을까. 奧妙한 香과 맛에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다. 津한 커피의 香에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오렌지 請이 더해져 好不好가 剛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원두의 津함이 매우 잘 느껴져서 아메리카노, 라테 等은 맛과 香이 좋다. 디저트 種類는 많진 않고, 다양한 쿠키만 販賣 中이다.

異色的이면서도 맛있는 케이크를 먹기 위해 訪問하는 러시아케익. 地下鐵 2, 4, 5號線 東大門歷史文化公園驛 附近으로 接近性이 좋아 어느 洞네에서도 訪問이 어렵지 않다. 中央아시아길에 있다는 地理的 位置, 파티시에가 外國人이라는 點 때문인지 外國에 訪問한 느낌이 든다. 낮, 밤, 週末, 平日 할 것 없이 恒常 웨이팅이 있는데, 賣場이 狹小한 便이라 利用 時間을 1時間으로 制限하고 있으니 參考 바란다.

쇼케이스 안에는 다양한 케이크의 種類가 놓여있다. 그中 러시아 傳統 케이크 中 하나인 메도빅(Медовик)이라고 불리는 꿀 케이크를 注文했다. 이름과 달리 꿀맛이 剛하게 나지 않았고, 過하게 달지 않다는 點이 魅力的이다. 거기에 쫀득한 識鑑까지 더해져 두 番 빠지게 되는 魅力的인 녀석이다. 러시아 傳統 디저트를 韓國에서 맛볼 수 있다니, 그야말로 感慨無量!

飮料는 아메리카노와 티 種類만 販賣하고 있다. 아메리카노는 원두의 깊고 津한 맛이 느껴지지 않아 아쉬움이 남지만, 케이크의 맛으로 相殺될 程度다.

이곳은 서울 近郊로 드라이브를 떠나 힐링이 必要할 때 訪問하기 좋다. 欌籠免許를 가진 에디터에게 서울 近郊 카페는 꿈이다. ..★ 서울에서도 近郊 카페 느낌 나는 곳을 찾는다면 斷乎하게 우드멜로右를 推薦한다. 驛勢圈은 아니지만 그래도 서울에 있기에 心理的 負擔感이 많이 줄어든다. 통窓을 통해 보이는 푸르른 風景도 藝術이다.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野外 庭園. 날씨 좋은 날에는 野外 庭園에 앉아 커피 한 盞 마신다면, 그동안의 苦生과 힘듦이 절로 사라지게 된다.

디저트 種類도 다양하게 販賣하고 있다. 價格은 一般 빵 가게에 비해 多少 비싼 便이지만, 近郊 카페와 比較하면 그다지 비싼 便은 아니다. 飮料는 아메리카노 基準 6千 원이며, 원두度 選擇할 수 있다. 그렇다면 맛은? 氣가 막히게 맛있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못 먹을 程度로 맛이 없지도 않다. 그저 비주얼에 비해 아쉬움은 있을 뿐… 인테리어와 窓門 너머로 보이는 風景에 디저트 맛이 相殺되기에 再訪問하게 되는 곳이다.

寫眞=윤은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