週末인 25日 한 動物團體 會員 數十 餘名이 城南 牡丹市場을 찾아가 개 食用 糾彈大會를 가졌다.

動物保護團體 ‘캣치독팀’ 會員 數十餘名은 이날 午後 1時부터 牡丹市場 앞에서 糾彈 大會를 열었다. 이들은 이어 ‘增殖 禁止’, ‘屠殺禁止’, ‘人權蹂躪 개 食用 撤廢’ 等이 적힌 손牌말을 들고 市場과 거리를 돌며 街頭行進을 벌였다. 이들은 政府가 3年間 處罰 猶豫期間을 둔 것과 關聯, 陸犬協會가 이를 惡用해 無分別한 增殖·屠殺 等을 하고 있다고 批判했다. 개 한 마리當 1年 所得을 40萬원으로 推算해 猶豫期間 3年에 專業 期間 2年까지 더해 總 5年間 마리當 損失額 200萬원의 터무니 없는 補償을 要求하고 있다는 主張이다. 物理的 衝突을 憂慮한 警察도 出動했다. 牡丹市場은 한때 全國 最大 개고기 流通市場으로 알려졌지만 現在 健康園과 一般 飮食店 20餘 店鋪만 남아있다.

지난 2月 公布된 개 食用 禁止法(개의 食用 目的의 飼育·屠殺 및 流通 等 終熄에 關한 特別法)은 食用을 目的으로 개를 飼育·增殖하거나 屠殺하는 行爲, 개나 개를 原料로 條理·加工한 食品을 流通·販賣하는 行爲를 禁止한다. 食用 目的으로 개를 屠殺하면 3年 以下 懲役 또는 3000萬원 以下 罰金, 飼育·增殖·流通하면 2年 以下 懲役이나 2000萬원 以下 罰金에 處한다. 罰則 條項은 恐怖 後 3年이 지나는 2027年부터 施行된다.

政府는 關聯 業界 從事者의 專業, 廢業 等 準備 期間을 考慮해 3年間 處罰 猶豫期間을 두고 앞으로 關聯 業界와 補償 方案에 對한 論議에 나설 方針이다. 陸犬協會는 지난 3月 개 食用 禁止法으로 國民의 먹을 自由가 毁損되고 關聯業 從事者의 職業選擇의 自由와 財産權이 침탈됐다며 憲法訴願과 效力停止 申請을 請求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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