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南에 位置한 大學 캠퍼스에서 黑人 男性이 裸體로 自轉車를 타 論難이 되고 있다. 該當 外國人은 調絃病을 앓고 있는 것으로 傳해졌다.

22日 全南의 한 大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裸體로 自轉車 타는 黑人 본 사람'이라는 題目의 글이 올라왔다. 該當 커뮤니티는 在學生 認證을 통해 加入하는 곳으로 外部人 加入이 不可하다. 最初 目擊者 A氏는 "말하면서도 안 믿긴다. 내 눈이 잘못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글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 A氏가 公開한 寫眞을 보면, 한 黑人 男性이 알몸으로 캠퍼스 內 道路에서 自轉車를 타고 있다. 自轉車 뒷바퀴는 바람이 빠진 것으로 보인다. 스쿠터를 타고 그 옆을 지나가던 學生은 깜짝 놀란 듯 男性을 凝視하고 있다.

또 다른 目擊者인 在學生 B氏는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는데 뒤에서 자꾸 뭐라 뭐라 혼잣말을 하더라. 痲藥을 한 게 아닌가 싶었다"라며 "검은色 옷을 잘못 본 것 같아서 다시 봤는데 眞짜 알몸이었다"고 털어놨다.

論難이 커지자 該當 學校 側은 關聯 騷動에 對한 案內 文字를 發送했다. 學校 側은 "外國人 學生에게 調絃病 症狀이 發見됐다"며 "룸메이트들을 一括 다른 6人室로 옮기려 한다. 房을 옮기는 것을 希望하는 學生은 6期까지 卽時 連絡해달라"고 말했다. 以後 學校 側은 外國人 學生과 같은 房을 쓰던 룸메이트들을 分離하며 事件을 一段落시키려 했지만, 이미 男性의 寫眞이 社會關係網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빠르게 퍼지고 있어 2次 加害가 憂慮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該當 事緣을 接한 누리꾼들은 "工夫하려고 왔을 텐데 안타깝다", "工夫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누군가 말려줬으면 저 程度 地境까지 안 갔을 텐데", "他地에 와서 많이 힘들었나 보다", "아프신 분인데 寫眞은 共有하지 말았으면 한다", "學校가 빠른 對應을 해서 多幸", "저 程度면 工夫를 할 게 아니라 病院에 다녀야 하는 거 아닌가" 等의 反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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