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國 마이애미 海邊에 있는 5性級 호텔 賣場에서 名品가방 24億 원어치가 사라지는 事件이 發生한 가운데 當時 狀況이 담긴 映像이 뒤늦게 公開됐다. 21日(現地時間) 뉴욕포스트 等은 플로리다 마이애미 사우스비치에 있는 한 호텔에서 지난 3月 19日 發生한 名品 가방 盜難 事件이 뒤늦게 話題 됐다고 報道했다. 該當 事件은 호텔 內部에 있는 名品 賣場 陳列品이 모조리 사라진 것이다.

公開된 閉鎖回路(CC)TV 映像에는 覆面을 쓴 男性 두 名이 大型 쓰레기桶을 갖고 와 陳列臺에 놓인 가방들을 쓸어 담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單 43秒 만에 最小 60個의 에르메스 버킨백을 훔쳤다. 버킨백 價格은 하나에 最少 1萬 달러(約 1360萬 원)에서 最大 45萬 달러(藥 6億1430萬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警察은 이番 强盜 事件으로 인해 約 180萬 달러(約 24億5730萬원) 相當의 被害를 봤다고 推定했다. 申告받고 出動한 警察은 이들이 타고 달아난 自動車 番號版을 特定해 1名을 逮捕했다. 檢擧된 竊盜犯은 45歲의 男性으로 이 事件 열흘 前에 있었던 寶石點 竊盜 事件과도 聯關 있었다. 이 男性은 1級 竊盜, 不法 通信裝置 使用 嫌疑 等을 받고 있다.

다만 나머지 竊盜犯 1名과 도난당한 가방의 行方은 아직 杳然한 것으로 알려졌다. 現地 警察은 仔細한 事件 經緯에 對해 調査 中이라고 밝혔다.

該當 事件을 接한 누리꾼들은 "强盜들이 쓰레기桶에 집어넣은 가방 價値가 24億이라니", "最小 1萬달러 가방이라, 나는 絶對 못 사는 가방", "名品을 쓰레기桶에 넣는 게 아이러니하다", "名品이 뭐라고" 等의 反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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