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年 만에 만난 韓國과 中國 最高위 經濟 當局者들이 核心鑛物 等 글로벌 供給網에서 協力 强化를 約束했다. 올해로 兩國 修交 32周年을 맞은 가운데 中國 政府가 招請 意思를 밝히면서 5年 만에 兩國 對面 會談이 成事될 可能性도 觀測된다.

企劃財政部는 中國 巨視·實物經濟를 總括하는 國家發展改革委員會(NDRC)와 함께 第18次 韓中 經濟長官會議를 畫像으로 開催했다고 16日 밝혔다.

韓中 經濟長官會議는 兩國 經濟當局 最高位級 間 協力 채널이다. 1992年 修交 以後 次官級 會議로 始作돼 1999年 長官級으로 格上됐다. 企財部와 NDRC가 每年 번갈아 主催하는데 코로나19 팬데믹 以後인 2020年 10月부터 이番까지 3次例 줄곧 畫像으로 열렸다. 이番 會議는 2022年 8月 以後 約 2年 만이다.

韓國에서는 崔 副總理를 首席代表로 해 企財部와 現代車, 三星SDS 等 40餘個 韓國 企業 關係者들이 參席했다. 中國에서는 精算制 NDRC 主任을 首席代表로 해 지린省 副省長, NDRC 國葬, 비야디·알리바바 等 130餘個 中國 企業 關係者들이 參席했다.

兩國은 이날 經濟 分野의 供給網 協力, 貿易·投資 戰略的 協力을 主要 議題로 論議했다. 이番 會議에서 兩側은 供給網 關聯 兩 部處 間 實務協議를 定例化·體系化하고, 情報 共有體系를 構築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巨視經濟 部門에서 共同硏究를 위해 兩國 對外·巨視經濟 部門 싱크탱크인 韓國의 對外經濟政策硏究院(KIEP)과 中國의 巨視經濟硏究院(AMR) 間의 協力 方案에도 合意했다.

崔 副總理는 開會辭에서 "要素·갈륨·黑鉛 等 原資材와 核心鑛物 協力은 勿論 바이오, 淸淨에너지 等 新産業 分野의 供給網, 技術 協力으로 글로벌 産業을 先導해 나가자"고 했다. 그러면서 最近 韓中 供給網 調整 協議體가 이런 役割을 다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當付했다.

또한 貿易·投資 等의 戰略的 協力도 强化하자고 提案했다. 崔 副總理는 "地理的으로나 文化的으로 가장 가까운 이웃인 두 나라間 文化·콘텐츠 産業의 協力도 더욱 擴大·발전시켜야 한다"고 强調했다.

精算制 主任은 “韓國과 中國은 移徙갈 수 없는 이웃”이라고 言及하며 韓中 間 修交 以後 그間 持續的으로 交流·協力을 增進시켜 서로 核心 交易國이 되었듯 앞으로도 兩國 間 協力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나가자"고 했다. 特히 兩國 間 相互 補完性이 큰 新産業分野 供給網 安定을 위해 深化된 協力 關係를 쌓아나가자고 强調했다.

또한 "兩側이 便한 時間에 崔 副總理를 中國으로 招待하고 싶다"는 意思를 傳達했고 崔 副總理는 招待에 監査로 和答했다.

企財部는 "韓中 經濟長官 間 대면 會談의 早速한 成事를 위해 本格的인 實務 協議 節次에 突入할 것"이라며 "2019年 4月 以後 5年 넘게 兩國 經濟長官 間 相互 訪問이 없었던 만큼 對面 會談이 成事된다면 兩國 經濟協力이 다시 본 軌道에 오르게 되는 象徵的인 意味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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