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大統領 政治 入門한 뒤에도 최태민氏 一家 行事 參席 證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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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향> 정윤회氏 아버지 鼎冠某氏 單獨 인터뷰
“眞짜예요. 事實입니다. 大統領도 認定하고 實際로 그래요. 勿論 輪廻도 어느 程度 애 엄마의 弱點은 알겠죠. 그래도 어느 程度 劣等한 것을 느끼죠. 그걸 大統領이 自己보다는 더 信賴하고 信任하고 認定하는구나 하고 생각하는 듯해요.”
朴槿惠 大統領의 ‘秘線實勢’로 불리는 최순실氏(改名 최서원)의 前 男便인 정윤회氏의 아버지 鼎冠某氏(81·忠北 槐山郡)는 ‘정윤회氏 實勢說이 나왔을 때 眞짜 實勢는 최순실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다’는 記者의 質問에 이렇게 答했다.
‘최순실 實勢설’은 2014年 11月 ‘정윤회氏 國政介入 疑惑 靑瓦臺 文件’ 流出事件 當時부터 나왔다. 이 事件에 連累돼 起訴된 박관천 前 警正(前 靑瓦臺 行政官)이 지난해 初 檢察 調査를 받으며 했다는 “우리나라 權力順位는 최순실이 1位, 정윤회가 2位, 朴槿惠 大統領은 3位”라는 말이 ‘최순실 게이트’로 다시 膾炙되기도 했다.
<주간경향>은 10月 19日 정윤회氏의 아버지 鼎冠某氏를 만나 單獨 인터뷰했다. 정윤회 秘線實勢說로부터 現在 疑惑이 擴散되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까지 정윤회氏를 除外한 家族이 言論과 만난 것은 처음이다. 인터뷰는 約 3時間 동안 이뤄졌다.
鼎冠某氏는 인터뷰에서 論難이 되고 있는 孫女 정유라氏(改名 前 정유연)의 乘馬 疑惑에 對해서는 “올림픽에서 金메달을 따려고 努力하는 애를 政治的으로 反對하는 사람들이 터무니없이 謀陷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아들 정윤회氏가 최순실氏와 離婚을 하게 된 데는 朴 大統領의 役割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記者는 忠北 槐山郡의 鼎冠某氏 집에서 정윤회氏가 離婚 後 數個月 동안 居住했던 事實을 確認했다. 鼎冠某氏의 집 郵遞筒에는 定款某氏 夫婦의 이름 以外에도 정윤회라는 이름이 매직으로 標示되어 있었다. 정윤회氏는 한동안 이곳에서 居住하면서 裁判 關聯 書類 等을 받아봤던 것으로 보인다.
10月 19日,
<주간경향>이 訪問한 정윤회氏 아버지이자 최순실氏의 前 媤아버지 鼎冠某氏의 집 郵遞筒. 鼎冠某氏 夫婦 이름 以外에 매직으로 정윤회氏의 이름이 적혀 있다. 鼎冠某氏는 아들 輪廻氏가 2014年 5月 離婚한 뒤 아버지 집에 한동안 居住했다고 말했다. /정용인 記者
鼎冠某氏는 孫女의 乘馬와 關聯한 疑惑이 끊이지 않는 것에 對해 안타까워했다. “유연이(鼎冠某氏는 改名 前 이름인 柔軟으로 정유라氏를 불렀다)를 뭐 權力順位 1位라고 하는데, 大學校 1學年 애가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어요. 말만 타는 애인데…. 여기에도 자주 와 있었습니다. 以前에 훌라후프 같은 걸 가지고 왔는데, 며칠 있는 동안 完全히 마스터해서 가는 그런 애였습니다.”
-集中力이 相當히 있네요.
“集中力 程度가 아니라 努力이에요. 그런데 그걸 요즘에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風潮예요. 엉뚱한 方向으로 사람들이 말을 만드는데….”
-孫女이시니 이런 저런 생각이 많으시겠습니다. 하지만 只今도 繼續되는 이슈입니다. 正말 事實일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過去 박관천 警正 같은 사람이 최순실·정윤회가 實勢라고 하니 財閥 쪽에서는 어쨌든 確認해야 하고 線을 대려고 努力을 많이 했던 情況이 나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只今 이런 疑惑이 터져나오는 것이 單純한 目的은 아닌 것 같아요. 死生決斷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목숨을 걸 수 있는 쪽은 北韓밖에 없거든요. 어쨌든 터무니없는 이야기입니다. 이番에도 보시면 저는 學校에 오래 있었지만(편집자 週: 鼎冠某氏는 忠北 槐山에 定着하기 전 오랫동안 敎育界에 있었다), 저 같은 사람도 글씨를 쓰면 綴字나 文法 같은 것을 틀릴 수밖에 없어요. 修正을 몇 番 해도.”
-孫女分 梨花女大 리포트 學點 特惠疑惑을 말하시는 겁니까.
“예. 到底히 그게 말이 안 됩니다. 유연이는 뭐 하나에 빠지면 專念합니다. 努力의 程度는 想像을 못해요. 孫女니 팔이 안으로 굽는 거겠지만, 올림픽에서 金메달을 따려고 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金메달을 따면 나라에 도움이 되는데 그걸 가지고 왜 그리 亂離를 치는지 모르겠어요.”
鼎冠某氏는 柔軟氏가 어렸을 때부터 가진 남다른 集中力으로 골프를 배우거나 音樂, 美術, 特히 動物을 사랑하기 때문에 서울對 獸醫學과 같은 데를 進學시키는 것이 어떠냐고 勸했지만 “本人의 乘馬에 對한 意志가 워낙 剛했다”고 말했다.
울타리를 사이에 두고 집 안과 밖에서 始作된 인터뷰는 鼎冠某氏의 집안에서 本格的으로 이어졌다. 房에는 精油延氏가 어린 時節 그렸다는 그림과 初等學校 時節인 2008年度에 연 獨唱會 팸플릿을 담은 表具가 걸려 있었다. 접힌 屛風에는 國民敎育憲章이 한글로 적혀 있는 게 눈에 띄었다.
2014年 7月, 朴槿惠 大統領이 ‘創造벤처 1號’ 아이카이스트의 스마트스쿨 시스템을 體驗하고 있다. 오른쪽 人物이 이番에 拘束된 아이카이스트의 金聖鎭 前 代表다. /아이카이스트 웹사이트
-정윤회氏와 최순실氏는 어떻게 만나게 된 겁니까. 너무 알려진 것이 없어요.
“高等學校 때부터 아는 사이였는데, 애(정윤회)가 飛行機 타다 偶然히 다시 만난 걸로 들었어요.”
-최순실氏가 再婚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再婚이죠.”
-反對하지 않았습니까. 再婚인데.
鼎冠某氏는 對答을 망설였다. “처음에는… 저는 몰랐어요. (한참 뜸을 들이다가) 왔더라고요. 여기로. 이미 애를 낳아서 왔어요. 飛行機 타다 만나서 잘못된 模樣인데, 저희는 저 뭐, 成人이 된 다음에는 스스로 判斷하는 것 아닙니까.”
崔氏와 정윤회氏의 離婚事實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말이 많았다.
<산케이신문> 가토 다쓰야 支局長 裁判에 證人으로 參席한 정윤회氏는 離婚 條件에 祕密維持 條項이 왜 揷入되었는지에 對한 檢事 質問에 “그런 內容은 서로 合意한 적이 없으며, 辯護士가 나중에 確認해 보니 離婚書類에 日常的으로 집어넣은 문구일 뿐”이라며 “提起된 疑惑 大部分은 臆測이며 虛僞事實”이라고 잘라 말했다.
-정윤회氏 問題 때문에 離婚했다는 所聞이 많은데 事實입니까
“그거 아니에요. 理由는 다른 데 있어요. 애비가 좀 힘을 많이 받았나 봐요. 大統領이 믿고 하셨나봐요. 아들한테. 그리고 애는 너무 自身을 가졌는데, 그게 유연이 애미(최순실氏)가 보기에는 좀 不安했었나 봅니다. (정윤회氏가) 活動하는 것을 조금 抑制했나봐요. 우리애가, 윤회가 거기서 失望한 거죠. 自己가 信任을 얻어서 한참 成長해 가는데, 왜 나를 도리어 大統領에게까지 그렇게 뭐를 하느냐 이런 式으로.”
-정윤회氏는 朴 大統領이 大統領이 되고 난 다음에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면서요.
“그前에 이미 大統領이 認定 안하게끔, 그렇게 이미 애미가 이야기했나 봐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유연이 애미가 大統領에게 進言한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나 봅니다.”
그러니까, 정윤회氏는 自身이 離婚을 當한 原因이 否認 최순실氏가 大統領에게 男便과 關聯한 ‘眞言’을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는 말이다. “유연이 엄마가 똑똑합니다. 判斷이나 그런데 能力이 相當합니다.”
-大統領과 關係 때문에 離婚했다고 하셨는데, 아무리 大統領이라고 하더라도 남의 私生活인데, 大統領이 갈라서라고 할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아니에요. 같이 모셨기 때문에…. 같이 모시면 안 그래요. 朴槿惠 大統領께서는 틀림없이 애(輪廻)에게 뭘 보이셨을 거예요. 그게 벌써 오래되었을 겁니다. 離婚은 그게 原因입니다. 다른 게 아니라.”
-査頓(최태민)은 만나신 적 있습니까.
“아니에요. 나는 없어요. 그분과 朴 大統領이 무슨 특별한 關係라는 말을 하는데, 터무니없는 말입니다. 최태민 牧師가 돌아가신 後 師母님, 그러니까 최순실氏 어머니 八旬잔치가 열렸는데 거기에 朴 大統領이 參席했어요.”
朴 大統領, 政治入門 後 최태민가 行事 參席
鼎冠某氏는 八旬잔치의 主人公 이름을 記憶하지 못하고 林氏로 記憶했다. (인터뷰 내내 그는 ‘師母님’이라는 表現을 썼다) 정윤회氏 丈母의 이름은 임선이氏다. 최태민 牧師의 다섯 番째 夫人이자 최순실氏의 어머니다. 鄭氏는 “師母님이 朴 大統領의 政治入門 때 많은 힘을 썼다”고 말했다. 정윤회氏는 過去 裁判들에서 自身이 朴 大統領의 祕書室長으로 들어간 警衛를 ‘丈母님의 勸誘’ 때문이라고 陳述한 바 있다. 이날 八旬잔치는 有名 개그맨 조某氏가 社會를 봤고, 參與한 朴槿惠 大統領도 노래(大衆歌謠)를 불렀다고 했다. 鄭氏는 이 八旬잔치가 열린 時期가 아들이 祕書室長을 하던 2000年 直前으로 記憶했다. 朴槿惠 大統領이 政界入門을 한 뒤, 崔氏 一家 行事에 參與했다는 證言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朴槿惠 大統領이 이른바 面刀칼 테러를 當했을 때 최순실氏가 곁에서 看護했다는 主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토 다쓰야 裁判에서 정윤회氏는 ‘事實이 아니다’라고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잘 모르겠다’고 말했어요.
“글쎄요. 그때는 조금 距離가 있었어요. 그걸 유연이 엄마(최순실氏)가 쉽게 할 處地가 아니에요. 최순실氏의 둘째 누나(최순득氏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順得氏는 박근혜 代表가 名譽總裁로 있었던 救國奉仕團에서 運營하던 京奴病院 經理課長으로 일한 바 있다)가 朴 大統領과 성심여고 同期同窓입니다. 둘째 언니가 그런 걸 牽制하는 데 相當히 能해요.”
-둘째 언니와 순실氏 사이가 안 좋습니까.
“유연이 엄마가 義理가 있습니다. 언니들한테도 그렇고. 判斷하는 것이 만만치 않아요.”
鼎冠某氏는 최순실氏의 性格이 “相當히 寡默한 便”이라며 이番 事件의 性格에 對해 “다음 올림픽에 出戰하는 것을 벌써 머릿속에 다 計劃을 세워 움직이다가 政治的 攻勢에 휘말린 것”이라고 말했다. 正말 그럴까.
過去 獨島에서 열린 行事를 앞두고 鬱陵島에서 CJ그룹 經營總括 허민회 副會長이 정윤회氏를 찾아가 單獨으로 만났다는 疑惑과 關聯해 한 大企業 弘報팀長은
<주간경향>에 이렇게 說明했다. “우리도 勿論 그가 正말 비선을 運營하고, 實勢인지 與否는 알 수 없다. 그렇다면 對官業務를 하는 사람들은 어떤 포지션을 取해야 할까. 어찌됐든 그런 이야기가 돈다면 確認을 해야 하지 않나. 그분이 實際 實勢이든 아니든 間에.”(정윤회씨는 最近에 열린 한 裁判에 非公開 證人으로 參席해 “許 副會長을 만난 事實이 없다”고 말했다.) 정윤회氏는 텔레그램에 自身의 얼굴寫眞 代身 個의 寫眞을 프로필로 올려놓고 있다. 2014年 12月 2日, 정윤회氏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兎死狗烹당하는 사냥개처럼 숨어 지냈는데 이제 珍島개가 되겠다”고 發言한다. 朴槿惠 大統領은 5日 뒤인 12月 7日 새누리黨 議員들과 靑瓦臺 午餐 자리에서 “市中에서 靑瓦臺 實勢들끼리 다툰다고 하는데, 靑瓦臺 眞짜 實勢는 珍島개”라고 發言해 또 好事家들의 뒷말이 돌았다.
정윤회 동생 民會氏 關聯 疑惑도 터져나와
최순실 게이트에 가려 크게 注目받지는 못했지만, 亦是 現在 進行 中인 또 하나의 事件이 있다. ‘아이카이스트 詐欺事件’이다. 現在 이 會社의 前 代表는 詐欺嫌疑로 拘束되었다. 개미 投資者들을 비롯해 現在까지 밝혀진 全體 被害額은 170億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會社의 前 代表는 朴槿惠 政府의 ‘創造벤처 1號’라는 것을 主要 宣傳포인트로 삼았다. 會社의 홈페이지에는 只今도 2014年 7月 28日, 朴 大統領 앞에서 이 會社의 前 代表가 試演하는 寫眞이 남아있다. 정윤회氏 동생 民會氏가 이 會社의 副社長으로 온 것은 이 會社 事情이 기울기 始作할 때였다. 政治權 關係者의 말이다. “非上場 會社라 確認할 수는 없지만 정윤회·최순실이 株主名簿에 있었다는 所聞이 投資者들 사이에 돈 것으로 알고 있다. 이 會社의 子會社 株價 變動을 보면 큰 落幅을 보인 時期가 있는데, 그 사이에 情·崔 關聯 作戰勢力이 들어왔다는 것이다. 여기에 동생 民會氏의 싱가포르 副社長 赴任이 所聞을 旣定事實化했다.” 아이카이스트 事件을 오랫동안 取材해온 記者 ㄱ氏는 “取材源을 公開할 수는 없지만 정민회氏가 정윤회氏의 동생인 것은 이 業界에서는 다 아는 事實”이라고 밝혔다. 정민회라는 사람이 정윤회의 동생이라는 것은 事實일까.
정윤회氏의 동생과 關聯한 情報가 確認된 적은 있었다. 非公開로 열린 한 裁判에 證人으로 參席한 정윤회氏는 “2003年 정윤희에서 정윤회로 改名한 事實이 있느냐”는 辯護士의 質問에 “丁胤禧는 동생”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민회라는 이름은 이番 아이카이스트 事件 以前에는 全혀 擧論된 적이 없다.
<주간경향>이 더불어민주당 金性洙 議員室을 통해 確保한 이 會社의 브로셔에 실린 정민회氏의 寫眞은 實際 정윤회氏와 닮아 있었다. 그렇다면 정윤희氏는 또 누구일까. 鼎冠某氏는 “民會는 輪廻 동생이고 尹喜는 딸”이라고 말했다.
只今까지 秘線實勢로만 알려졌던 정윤회氏나 최순실氏가 어떻게 秘線實勢에 오를 수 있었는지, ‘박근혜 大統領과의 關係’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에 對해 알려진 情報는 거의 없었다. 大選을 앞둔 2012年 10月,
<신동아>가 ‘박근혜 幕後人物설 主人公 정윤회 追跡’ 記事를 揭載하면서 그에게 ‘최태민 사위 Mr.Q’라는 別名을 붙인 까닭이다. Q, 다시 말해 個人에 對해 알려진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疑問의 퀘스천마크가 붙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최순실 게이트’가 한창이지만 相對的으로 ‘秘線實勢’로 指目되던 정윤회氏는 意外로 沈默을 이어갔다.
<주간경향>은 최순실 게이트 疑惑 初期부터 정윤회氏에게 連絡을 取했다. “疑惑이 따님 關聯으로 擴大되고 있습니다. 말씀을 付託드릴 수 없을까요.” 그로부터 答이 돌아오지는 않았다. 이른바 ‘십상시 秘線實勢 疑惑’이 한창일 當時, 정윤회氏는 텔레그램에 加入했다. 熱誠的인 使用者였다. 텔레그램에 隨時로 接續하며 ‘누군가와’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捕捉할 수 있었다. 位 質問을 텔레그램을 통해 보내자, 정윤회氏는 바로 接續해 읽었다. 그 뒤 다시 보낸 文字부터는 現在까지 읽지 않고 있다.
<주간경향>은 鼎冠某氏의 發言에 對한 立場을 듣고자 다시 連絡을 取했으나 정윤회氏는 答을 하지 않았다.
2014年 12月 11日, 이른바 십상시 文件과 關聯해 서울中央地檢에서 調査를 받고 나온 정윤회氏가 記者들의 質問에 “檢察 搜査 結果를 지켜보면 알 것”이라고 말하고 떠나고 있다. /이준헌 記者
<정윤회씨는 최순실="" 의혹를="" 어떻게="" 생각할까="">
“只今 國民이 궁금해하는 것은 朴 大統領과 최순실氏의 關係다. 무슨 關係이기 때문에 崔氏 等이 이렇게 無所不爲냐는 것이다.” 10月 21日
<조선일보>의 社說이다. 結局 朝鮮도 버렸다. 前날 朴槿惠 大統領이 首席祕書官會議에서 “意味 있는 事業에 對해 疑惑이 擴散되고 道를 지나치게 人身 攻擊性 論難이 繼續 이어진다면 文化隆盛을 위한 企業들의 純粹한 參與意志에 찬물을 끼얹어 企業들도 더 以上 投資를 하지 않을 것이고, 韓流文化 擴散과 企業의 海外進出에도 否定的인 影響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말한 것에 對한 正面 反駁이다. 當初 미르財團과 K스포츠財團 疑惑이 처음 提起된 곳은
<조선일보> 系列 綜編
이었다. 하지만 우병우 首席 疑惑과 關聯해 靑瓦臺와의 싸움에서 敗北한 뒤
<조선일보>는 그동안 이 게이트와 關聯해 沈默해 왔다.
現在 꼬리에 꼬리를 물고 擴散一路人 ‘최순실 게이트’의 始作은 2014年 4月 16日 세월호 當日 朴 大統領의 7時間 疑惑까지 올라간다. 大統領의 7時間 동안 ‘失踪’에 秘線實勢人 정윤회氏가 關聯된 것이 아니냐는 疑惑이다. 秘線 論難이 水面 위에 本格的으로 드러난 것은 그해 11月 28日
<세계일보>가 靑瓦臺 公職紀綱祕書官室의 內部文書를 公開하면서부터다. 12月 7日 朴槿惠 大統領은 首席祕書官會議 모두發言에서 “찌라시에 나라가 흔들렸고 文件의 內容은 虛僞”라고 밝혔다. 이른바 정윤회 비선과 靑瓦臺 십상시 論難에 對해 檢察의 結論은 虛僞라는 것이었지만, 文件 流出 疑惑을 받았던 조응천 前 靑瓦臺 公職紀綱祕書官은 無罪를 宣告받았다. 該當 文件을 作成한 박관천 前 警正은 過去 賂物을 받은 嫌疑로 拘束起訴됐다가 2審에서 執行猶豫를 받았다. 이와는 別途로 세월호 事件 當日 정윤회氏와 大統領의 行跡과 關聯한 ‘風聞’을 칼럼에 揭載한 가토 다쓰야 日本
<산케이신문> 前 韓國支局長 亦是 裁判에서 最終 無罪를 받았다. 10月 21日, 鄭氏는
<채널a>에 최순실 非理疑惑과 關聯해서 “나와는 關係 없는 日”이며 “잘못한 部分이 있으면 調査해서 바로잡아야 한다”고 原論的 立場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