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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藥振興財團 出帆…“信賴받는 韓藥 만든다” - 京鄕新聞

韓藥振興財團 出帆…“信賴받는 韓藥 만든다”

헬스傾向 장인선 記者

保健福祉部 傘下 韓醫部門 첫 公共機關 “科學化·標準化로 健保 適用 擴大”

人口高齡化와 各種 慢性·難治性疾患의 登場으로 醫療費負擔이 커지자 旣存醫學을 代替·補完할 수 있는 傳統醫藥에 對한 關心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우리나라는 韓醫藥育成法 制定(2003)과 大邱·慶北 한放産業振興院(2006), 全南 한放産業振興院(2007)을 設立하는 等 韓醫藥産業의 成長을 꾸준히 圖謀해왔다. 하지만 標準化·科學化의 限界, 낮은 健康保險比重 等에 부딪혀 苦戰을 免치 못했다.

한약진흥재단은 앞으로 산업 기반조성과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한의약 발전을 위한 핵심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韓藥振興財團은 앞으로 産業 基盤造成과 技術 開發을 통해 國內 韓醫藥 發展을 爲한 核心役割을 遂行할 展望이다.

이에 政府는 各 機關의 力量을 集中시켜 韓醫藥産業의 效率的인 發展을 圖謀하고자 흩어진 韓醫藥機關을 하나로 統合, 지난 1日 保健福祉部傘下 公共機關인 ‘韓藥振興財團(以下 振興財團)’으로 再編했다. 고경석 理事長은 “韓醫藥分野의 唯一한 公共機關으로서 한醫藥産業 育成을 위한 基盤造成과 技術開發을 통해 國民健康增進과 國家經濟發展에 寄與할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大邱·慶北과 全南地域機關을 하나로 統合하고 서울에 分院을 新設해 全國組織의 틀을 갖춘 振興財團은 ▲韓醫藥의 科學化·標準化 ▲韓藥製劑의 健康保險適用範圍 擴大를 主力事業으로 삼았다. 特히 어느 韓醫院에서나 標準化된 診療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標準臨床診療指針’ 開發事業을 積極 推進한다는 計劃. 이밖에 ▲빅데이터를 活用한 韓醫醫療情報化事業 ▲韓醫藥育成 關聯政策開發 ▲國內外 韓醫藥 네트워크構築 및 協力事業 等을 施行할 方針이다.

신흥묵 院長은 “韓藥製劑의 安全性과 有效性을 徹底히 檢證해 消費者信賴度를 높이고 韓醫藥의 優秀性을 世界에 널리 傳播하는 ‘韓醫藥 寒流와 世界化’에도 힘쓸 것”이라고 覺悟를 다졌다.

國內 韓醫藥産業을 이끌어갈 核心機關이 構築됐다는 點에서 이番 振興財團 出帆은 示唆하는 意味가 크다. 앞으로 振興財團이 國內 韓醫藥産業의 成長을 이끌고 世界 傳統醫學市場에서 主導權을 確保하는데 中樞的인 役割을 할 수 있을지 世間의 關心이 集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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