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軍 慰安婦 問題 解決을 促求하는 水曜示威가 지난 18日(現地時間)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열렸다.
韓國挺身隊問題對策協議會(挺對協)는 이날 午後 에펠塔이 내려다보이는 파리 샤이오宮 앞에서 水曜示威를 열었다고 밝혔다.
1992年 1月8日 서울 日本大使館에서 始作된 水曜示威는 20餘年을 거치며 日本, 美國, 臺灣, 필리핀, 인도네시아 等 世界 各地로 擴散됐으나 프랑스 開催는 처음이다.
日本軍 慰安婦 被害者 김복동 할머니와 장대협 關係者들이 18日(現地時間) 파리 샤이오宮 앞에서 日本軍 慰安婦 被害를 알리는 ‘水曜示威’를 열고 프랑스人들의 關心과 도움을 要請했다. 파리 | 聯合뉴스
慰安婦 被害者 김복동 할머니(88)가 證言했으며 프랑스 人權 團體와 僑民, 旅行客 等 100名假量이 參席했다.
金 할머니는 “日本軍의 奴隸로 無慘하게 짓밟히고 抑鬱하게 當했다”면서 “日本이 잘못을 뉘우치고 解決하도록 協助해달라”고 프랑스人들의 도움을 要請했다.
金 할머니는 나者트 말로 벨카셈 프랑스 女性部 長官과 韓國人 入養兒 出身인 장뱅상 플라세 上院議員을 만날 豫定이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示威 參席者들은 慰安婦 被害 할머니들이 直接 그린 日本軍 告發 그림을 들고서 프랑스人과 觀光客들에게 慰安婦 問題의 深刻性을 알렸다.
金 할머니는 23日까지 프랑스에 머물면서 정대협 關係者와 함께 소르본 大學에서 慰安婦 被害 證言과 講演, 프랑스 上·下院議員, 國家人權委員會, 現地 女性·人權團體 關係者들과 面談하는 한便 慰安婦 問題 解決을 위한 거리 署名運動을 벌일 豫定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