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豫選에서 漫醉狀態의 男性이 亂動을 부린 일이 發生했다. 2日 放送된 케이블TV 엠넷 ‘슈퍼스타K3(以下 슈스케3)’에서는 서울 및 中國地域 豫選 審査過程이 放映됐다. 審査를 맡은 歌手 윤종신·박정현·성시경이 雜談을 나누던 途中 審査場 밖이 소란스러워졌다. 영문을 모르던 審査委員들은 두 눈을 동그랗게 뜨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 男子 出演者가 소리를 지르며 기타를 부수는 等 亂動을 부린 것이다.
이 男性은 審査에서 탈락하자 火가 난듯 器物을 破損하고 高喊을 치는 等 殺伐한 雰圍氣를 造成하며 不滿을 表出했다. 이 男性은 當時 술에 醉한 狀態였으며 自身을 막아선 製作陣을 沮止하며 “만지지마”라고 고함치기도 했다. 이에 윤종신은 製作陣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參加者의 亂動 事實을 듣자 그는 “參加者의 番號가 몇 番이냐. 다시 붙여주려고 그런다”며 곤란한 狀況을 才致있게 넘겼다.
앞서 ‘슈스케3’ 첫 回에서는 參加者 최아란이 脫落에 抗議하는 表示로 辱說 및 器物을 破損했다. 以後 論難이 일자 “製作陣이 시켜서 한 行動”이라고 發言해 波長을 일으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