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댄스그룹 애프터 스쿨(After School)의 글로벌 유닛 ‘오렌지 캬라멜’(Orange Caramel)李 初等學生들을 中心으로 人氣몰이에 나서고 있다.
18日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 曲 ‘魔法少女’(魔法小女)로 첫 舞臺를 선보인 오렌지 캬라멜은 復古的이면서도 귀에 착착 감기는 노래와 漫畫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깜찍 潑剌한 衣裳 컨셉으로 話題를 모았다.
지난 20日 SBS ‘人氣歌謠’ 放送 直後에는 오렌지 캬라멜 홈페이지에 트래픽이 걸릴 程度로 接續量이 많아 約 7時間 동안 서버가 다운되는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했다.
特히 이들은 初等學生들에게 큰 人氣를 얻고 있는데 이는 섹시하고 파워풀한 이미지의 애프터 스쿨과 달리 사랑스럽고 귀여운 컨셉을 선보였고 나이가 어린 그룹에 막내들로 構成된 유닛이라는 特性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온라인 演藝사이트 ‘UFO타운’은 오렌지 캬라멜의 UFO타운 入城을 記念해 오는 7日까지 오렌지 캬라멜 멤버들에게 文字로 應援 魔法을 거는 이벤트를 實施한다고 밝혔다.
UFO타운 關係者는 “特히 初等學生들에게 큰 人氣를 받으며 ‘初等學生 大統領’이란 別名까지 얻은 오렌지 캬라멜은 獨特한 콘셉트와 個性 넘치는 舞臺로 歌謠界에 새로운 바람을 膳賜하고 있다”며 “韓國과 아시아를 넘어 世界에서 認定받는 그룹이 되길 바란다”고 期待했다.
팬들로부터 ‘새롭고 新鮮하다’는 反應을 얻고 있는 오렌지 캬라멜은 멤버들을 패러디 한 合成 寫眞이 온라인上에서 人氣를 끄는 等 데뷔 後부터 關心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