各界 進步 人士 82名이 ‘2005年 5月 1日, 새 民衆言論을 함께 만듭시다!’라는 提案門을 23日 發表했다. 이들은 提案門을 通해 ‘民衆을 위한 인터넷 新聞 創刊’을 提案(http://blog.jinbo.net/newsmaker)했다.
이들은 “新自由主義 改革의 支配談論과 論理主張에 맞서 싸우는 言論, 勞動者·農民·貧民·女性·障礙人·移住勞動者·靑少年·少數者의 言論을 만들고자 합니다”라며 “保守言論과 新自由主義 改革言論이 쓰레기 같은 情報와 主張을 쏟아내는 戰爭터와 같은 現場에 民衆이, 民衆의, 民衆을 위한 媒體를 堂堂하게 등장시킬 때가 되었다”고 創刊提案의 背景을 說明했다.
特히 이들은 한겨레新聞과 오마이뉴스 等 ‘改革言論’의 創刊 當時와 現在를 比較하며 그들의 變貌를 꼬집었다. 또 現 進步媒體들의 限界를 指摘하며 “代案 談論이 要求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5月1日 創刊될 인터넷 新聞은 △資本으로부터 獨立된 미디어 △代案談論 輿論化 △ 鬪爭하는 民衆의 生活·政治 媒體 △變革的 民衆的 네트워크 擴大 △主流領域 介入과 公共領域을 擴張하는 民衆의 미디어를 志向할 것이라고 밝혔다.
創刊 豫定인 인터넷 新聞은 現在 名稱·도메인 公募 및 發起人 申請을 받고 있다.
다음은 創刊 提案者 82名의 名單이다.(가나다 順)
강내희(중앙대) / 강동진(社會福祉와勞動) / 高정갑희(女性文化理論硏究所) / 고종환(民主勞總서울本部) / 구권서(全國非正規勞組代表者連帶會議) / 김도형(辯護士) / 김상복(勞動運動家) / 김세균(서울大) / 김수행(서울大) / 김예준(電子通信硏究院 解雇者) / 김의열(事務金融聯盟) / 김일섭(大宇自動車勞組) / 김정명신(함께하는교육시민모임) / 김정수(公務員勞組) / 金正煥(詩人) / 김진순(勞動者敎育센터) / 김진업(성공회대) / 김창남(성공회대) / 김하경(小說家) / 김학노(영남대) / 김흥현(전국빈민연합) / 김희준(만도勞組) / 남희섭(辨理士) / 단병호(國會議員) / 文獻準(露宿人福祉人權實踐사람들) / 박경석(障礙人移動권연대) / 박기범(童話作家) / 박성인(韓國勞動理論政策硏究所) / 박장근(勞動者의힘) / 박준(民衆歌手) / 박하순(社會進步連帶) / 배認定(勞動者뉴스製作團) / 백원담(성공회대) / 서관모(충북대) / 손호철(서강대) / 심광현(한국예술종합학교) / 沈想奵(國會議員) / 안와르(平等勞組移住支部) / 양경규(公共聯盟) / 양규헌(全國不安定勞動撤廢連帶) / 양기환(스크린쿼터文化連帶) / 양한웅(한국통신解雇者) / 오세철(前연세대) / 원영만(全敎組) / 원영수(國際連帶센터) / 원용진(서강대) / 유덕상(한국통신解雇者) / 윤호재(에이즈人權모임나누리+) / 李京洙(民主勞總忠南本部) / 이득재(大邱카톨릭대) / 이민석(辯護士) / 이상욱(현대자동차勞組) / 이영섭(민주노총忠北本部) / 이은우(辯護士) / 이정원(證券勞組) / 이종회(進步네트워크센터) / 이필두(전국빈민연합) / 이호동(發展解雇者) / 이훈구(韓國勞動安全保健硏究所) / 임성규(平等社會前震活動家連帶) / 장창원(牧師) / 전규찬(한국예술종합학교) / 正욜(同性愛者人權連帶) / 정용건(事務金融) / 정진상(경상대) / 정성진(경상대) / 조돈희(蔚山解雇者協議會) / 조문익(이윤보多人間을) / 조이여울(일다) / 조주은(어머니給食當番廢止모임) / 조희주(全敎組) / 주경복(民主化敎授協議會) / 지금종(文化連帶) / 최갑수(서울大) / 최병두(대구대) / 최영묵(성공회대) / 최용준(民衆醫療聯合) / 최형묵(天安살림敎會) / 현정희(서울대병원勞組) / 홍성태(上肢帶) / 황상익(서울大)
界지은 記者〈kyejin2@kh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