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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도 舞臺밖에선 普通사람’ - 京鄕新聞

‘스타도 舞臺밖에선 普通사람’

演藝人의 모습은 두가지. CF 한便에 몇億원 等 普通사람들은 想像도 못할 만큼 華麗한 生活을 하거나 各種 娛樂프로그램에서 우스꽝스럽고 悽絶하게 망가지는 것. 特히 週末의 娛樂프로는 大部分 ‘演藝人 죽이기’로 불릴 만큼 演藝人들이 總出動해 受難을 겪는다. 日曜日 午後 7時에 放映되는 SBS ‘家族萬歲’(심성민 演出·寫眞)는 演藝人들에 對한 誤解와 偏見을 씻어주는 프로그램. 그들도 人間이며 家族이 있음을 보여줘 呼應을 얻고 있다. 개그맨 김미화·표인봉이 進行을 맡아 演藝人과 그 家族들을 招待해 옛날 事緣들을 再演 드라마로 보여주고 퀴즈도 풀어 家族사랑을 確認한다.

그동안 신성일·엄앵란 夫婦, ‘將軍의 孫女’ 金乙東, 歌手 성시경, 개그맨 兼 탤런트 이재포, 전원주 等이 家族과 함께 出演했다. 유별나고 特異한 家族史, 또 家族들이 바라본 스타의 眞實 等이 紹介되어 궁금症을 풀어주었다. 이番週엔 ‘野人時代’의 이혁재와 전유성·진미령 커플이 出演한다.

인터넷 視聽者 揭示板에는 “스타들도 우리처럼 어려운 時節이 있었다는 걸 알아 더 親近함을 느낀다. 쇼·娛樂·演藝人 놀리기로 一貫하는 週末 프로 가운데 家族萬歲는 新鮮하고 氣分좋은 프로그램”이라는 好意的인 事緣들이 올라있다. 이 프로의 進行者인 김미화는 “어느 프로보다 즐겁고 愉快한 錄畫場의 雰圍氣가 그대로 視聽者들에게 傳達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심성민 PD는 “日曜日 저녁에 家族과 함께 家族의 所重함과 薰薰한 사랑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인경記者 alic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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