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月 12日까지 서울 鍾路區 郵政局路 佛敎중앙박물관에서 ‘換地本妻(還至本處), 돌아온 聖寶文化財 特別 公開前’李 開催된다. 展示는 盜難當했다가 되찾은 佛敎 遺物 32件을 함께 선보이기 위해 企劃됐으며 換地本妻는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을 意味한다.
展示 1部에는 完州 威鳳寺, 海南 大興寺, 聞慶 김룡사 不和 等 最近 還收한 佛敎文化財 7件을 紹介한다. 威鳳寺 木造 觀音菩薩立像과 地藏菩薩立像(寫眞)은 1605年 製作된 것으로 推定된다. 두 佛像은 1989年 도난당했다. 聞慶 김룡사에서는 1994年 盜難犯들이 大雄殿 門을 부수고 不和를 훔쳐 가는 事件이 發生했다. 展示에 나온 朝鮮 後期 泗川王道도 이때 없어졌다. 2部에서는 朝鮮時代 佛敎 美術史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文化財들을 鑑賞할 수 있다. 寶物로 指定된 봉은사 靑銅 銀入絲 香椀, 寧國寺 靈山會 後拂탱, 扶餘 無量寺 五層石塔 奉安 金銅菩薩坐像 等이 展示됐다.
김갑식 dunanwor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