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大統領(44)李 2月 24日 러시아의 侵攻 後 只今까지 200個가 넘는 地雷를 探知해낸 爆發物 探知犬 ‘파트論’과 主人 미하일로 一理禮遇 少領에게 8日(現地 時間) 各各 功勞勳章을 授與했다고 로이터通信 等이 報道했다. 젤렌스키 大統領은 “파트論은 작지만 아주 有名한 우리의 空甁(工兵)”이라며 이 개가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의 安全을 위해 매우 重要하고 緊迫한 業務를 맡고 있다고 致賀했다.
파트論은 約 35cm의 키를 지닌 작은 體軀의 ‘러셀테리어’ 種이다. 꼬리를 흔들며 地雷를 찾는 映像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全 世界로 퍼져 큰 話題를 모았다. 爆發物 探知는 勿論이고 한때 러시아軍이 占領했다 退却한 首都 키이우 隣近의 北部 地域 어린이들에게 爆發物의 危險性을 알리는 敎育에도 參與했다.
勳章 授與式은 이날 키이우를 깜짝 訪問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總理(51)와 젤렌스키 大統領의 共同 記者會見 中 열렸다. 記者會見 中 파트論이 힘차게 짖고 꼬리를 흔들며 入場하자 參席者들은 爆笑했다. 트뤼도 總理 또한 주머니를 뒤지며 개에게 줄 것을 찾으려는 모습이 捕捉됐다.
임보미 bom@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