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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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주신 여러분 眞心으로 歡迎합니다.
동아일보는 1920年 民族 資本으로 創刊한 韓國의 代表 新聞이자 政論紙입니다. ‘民族主義’ ‘民主主義’ ‘文化主義’라는 3代 斜視(社是) 아래 民族의 獨立, 民主主義 具現, 文化 暢達, 自由와 責任이 調和를 이루는 社會 建設을 위해 달려왔습니다. 一切 治下에서는 獨立을 熱望하는 民族의 소리를 代辯했고, 軍事獨裁 政權 時節에는 民主 抗爭의 불씨를 지폈습니다. 民主化 以後에는 未來 世代에게 希望을 주는, 오늘보다 來日이 더 나은 大韓民國을 그려왔습니다.
지난 100年 間 東亞日報를 貫通해 온 精神은 ‘不偏不黨(不偏不黨) 是是非非(是是非非)’입니다. 동아일보는 特定 理念이나 集團에 치우치거나 權力의 壓迫에 屈하지 않고, 오직 事實에 立脚한 正確하고 공정한 報道를 使命으로 삼아왔습니다. 記事 뿐 아니라 社說과 칼럼을 통해 우리 社會 이슈를 날카롭게 分析하고 價値 判斷의 基準을 提示해 왔습니다. 各自의 主張과 確認되지 않은 情報가 汎濫하는 世態 속에서 오직 眞實을 追求하는 동아일보의 價値는 더욱 빛을 發하고 있습니다.
동아일보는 讀者들에게 卓越한 콘텐츠를 傳하기 위해 오늘도 最善을 다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取材力量과 높은 專門性을 갖춘 記者와 寺院을 養成하기 위해 組織의 資源을 集中的으로 投資합니다. 新聞 뿐 아니라 디지털 플랫폼에서 퀄리티 저널리즘을 具現하고, 더욱 깊이 있게 讀者와 交感하는 試圖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동아일보의 ‘히어로콘텐츠’는 大韓民國 디지털 뉴스의 새로운 모델과 함께 우리 社會의 共感力을 높이는 報道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동아일보는 더 나은 大韓民國을 만드는 高品格 報道를 傳하기 위해 끊임없이 革新할 것입니다. 讀者 여러분께서도 그 길에 늘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番 東亞日報를 찾아 주신 여러분께 感謝드리며 家庭과 일터에 언제나 幸福이 가득하시길 祈願하겠습니다. 感謝합니다.
東亞日報社
代表理事 會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