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을 가장 맛있게 즐기는 方法 中 하나는 山 頂上에서 먹는 것이다. 송골송골 맺힌 땀방울을 바람에 식히며 저 아래를 내려다보며 먹는 김밥 한 입의 魔力은 먹어본 사람만 알 터. 인스타그램 팔로어 16萬 名을 保有한 自他 公人 國內 最高의 김밥 큐레이터, 김밥집(@gimbapzip)李 登山하기 前 包裝하기 좋은 서울 김밥 맛집 7곳을 嚴選했다. 믿고 먹는 그의 推薦 리스트를 公開한다.

청계산

웰빙다시마청계산김밥

登山用品 가게들과 나란히 청계산 登山路 入口에 位置한 김밥집이다. 가게 이름에 充實히 다시마를 제대로 活用했다. 밥을 지을 때부터 다시마를 넣어서 밥알 하나하나 찰氣가 있고 감칠맛이 돈다. 밥맛 自體가 좋다 보니 속 材料로 무엇이 들어가도 잘 어우러진다. 밥의 量이 많은 便인데도 텁텁하지 않고 꿀떡꿀떡 넘어간다. 特히 基本 김밥인 ‘다시마김밥’에는 다시마가 한 줄 들어가는데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一品이다. 잘게 다지지 않고 땡고추 하나가 桶으로 들어간 ‘땡초김밥’은 꽤나 매운 便이니 매운 것을 잘 먹는 이들에게 推薦한다. 김밥집이지만 片肉과 洪魚무침, 足발도 販賣하니 下山하고 배를 채우기에도 제格이다.

_{ADD 서울市 서초구 원터2길 3 
OPEN 月?金曜日 午前 8時?午後 5時, 土?日曜日 午前 3時?午後 5時(材料 消盡 時 마감) 
MENU 다시마김밥 3500원, 땡초김밥 4500원}

冠岳山

이레김밥 奉天1號店

김밥 種類만 20가지가 넘는 김밥系의 綜合 뷔페다. 흔히 볼 수 있는 치즈김밥, 참치김밥度 있지만 여기서만 맛볼 수 있는 ‘고추醬김밥’과 ‘매韻王소세지김밥’을 推薦한다. 고추醬김밥은 便宜店票 全州비빔 三角김밥을 좋아한다면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맛이다. 注文 卽時 밥에 고추醬을 쓱쓱 비벼서 달걀, 우엉, 당근 等 속 材料와 함께 말아주는데, 입에 착착 달라붙는다. 매韻王소세지김밥은 김밥의 折半을 차지할 만큼 큼직한 소시지가 통째로 들어갔다. 뽀독뽀독한 소시지가 입안에서 톡 터지는 食感이 재미나다. 맵다기보다는 맛있게 매콤해서 느끼하지 않게 끝까지 먹을 수 있다. 이 外에도 달걀말이김밥, 眞味채김밥, 어린이김밥 等 다양하게 있으니 입맛에 맞게 골라 먹자.

_{ADD 서울市 관악구 南部循環路 246길 31 
OPEN 月?土曜日 午前 6時?午後 10時(브레이크 타임 午後 3?4時, 日曜日 休務) 
MENU 고추醬김밥 3500원, 매韻王소세지김밥 4000원}

五月醫김밥

冠岳山 登山客들 사이에서 소문난 맛집이다. 代表 메뉴는 포슬포슬한 달걀지단이 듬뿍 들어간 ‘밥도둑김밥’. 金‘밥’이라는 말이 無色할 만큼 달걀 持分이 9割이다. 告訴한 달걀 무더기에 매콤한 ‘땡초무침오뎅’을 한 줄 더했다. 담백하다가도 혀끝을 치고 들어오는 얼얼함이 조화롭다. 많이 맵게 느껴진다면 ‘샐러드김밥’을 함께 注文하자. 와사비 香이 隱隱하게 느껴지는 크래미 샐러드가 잔뜩 들어가서 맵싸함을 中和해준다. 菜蔬가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재미도 한몫한다. 蛋白質에 샐러드 組合인 만큼 運動할 때 먹기에도 딱 좋다. 맛있으면 0칼로里니까. 參考로 最小 2時間 前에는 電話로 豫約하고 가야 바로 包裝할 수 있다. 包裝 專門 賣場인 것도 記憶하자.

_{ADD 서울市 관악구 奉天로 605 
OPEN 每日 午前 8時?午後 2時 
MENU 밥도둑김밥 5700원, 샐러드김밥 5700원}

北漢山

오렌지김밥 1號店

홍제동 隣近에만 無慮 3號店까지 있는 地域 代表 김밥집이다. 종이처럼 얇게 깐 밥 위에 속 材料를 실하게 채워서 뚱뚱하게 말았다. 참치와 마요네즈가 듬뿍 들어간 ‘참치김밥’이 人氣 메뉴. 主材料인 참치를 除外하고도 시금치, 당근, 단무지 等 8가지 材料가 들어가서 입안 가득 豐盛함을 느낄 수 있다. 마요네즈 때문에 기름지게 느껴진다면 ‘매韻滅치김밥’과 함께 먹는 것도 推薦한다. 殘滅치를 매콤하게 볶아 넣어서 느끼함을 잡아준다. 김밥 外에도 미니 김밥, 주먹밥 等 도시락으로 가져가기 좋은 다양한 메뉴가 準備돼 있다. 團體 注文도 많기 때문에 最小 20分 前에는 電話로 豫約하고 訪問하자.

_{ADD 서울市 서대문구 稅務署길 43-1 1層 
OPEN 禍?金曜日 午前 5時 10分?午後 8時, 土曜日 午前 5時 10分?午後 7時, 日曜日 午前 5時 10分?午後 2時(月曜日 休務) 
MENU 매韻滅치김밥 3800원, 참치김밥 4300원}

眞김밥

새벽부터 오픈 런을 해도 기다리기 일쑤인 줄 서는 맛집이다. 賣場 안에는 들어갈 수 없고 注文 後 밖에서 기다려야 하는 시스템이다. 여기서만 볼 수 있는 異色 메뉴는 ‘소고기김치볶음김밥’. 새콤하고 아삭한 볶음김치 맛이 剛하게 立案을 치고 들어온다. 소고기는 相對的으로 存在感이 弱하지만 慇懃하게 씹히는 맛이 小小한 재미를 더한다. 이곳은 참치마요에 옥수수콘을 미리 버무려놓는 것이 特徵이다. 콘이 톡톡 터지는 食感 德分에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材料를 워낙 두툼하게 넣어서 김밥이 마치 프링글스 桶만큼이나 두껍다. 參考로 電話 豫約은 20줄 以上 包裝할 때만 可能하다.

_{ADD 서울市 은평구 連署로 130-1 
OPEN 禍?金曜日 午前 6時 30分?午後 6時, 土?日曜日 午前 10時?午後 3時(브레이크 타임 午後 1時 30分?2時, 月曜日 休務) 
MENU 소고기김치볶음김밥 4500원, 참치김밥 4500원}

仁王山&北岳山

八判洞꼬마김밥 앤 토스트

달콤 짭조름하게 졸여낸 魚묵조림은 이 집만의 킥이다. 메뉴마다 꼭 들어가는 魚묵 德分에 김밥의 全體的인 밸런스가 잡힌다. 基本 메뉴인 ‘八瓣김밥’에는 달걀지단 한 움큼과 함께 깻잎이 들어 있어 맛이 깔끔하다. 菜蔬가 듬뿍 들어가 먹고 나서 더부룩하지 않다는 것도 長點. 人氣 메뉴인 ‘김치참치김밥’은 잘게 다져 넣은 김치가 核心이다. 마요네즈를 많이 넣지 않은 참치와 담백하게 잘 어우러진다. 여기에도 豐盛한 달걀지단과 魚묵조림은 빼놓을 수 없다. 사이즈는 작지만 基本 김밥에 들어가는 核心 材料를 모두 넣은 ‘꼬마김밥’도 자꾸 당기는 맛이다.

_{ADD 서울市 종로구 八瓣길 36 1層 
OPEN 禍?日曜日 午前 9時?午後 7時(月曜日 休務)
MENU 八瓣김밥 4500원, 김치참치김밥 5500원, 꼬마김밥 3500원}

演戱김밥 獨立門點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演戱김밥에서 ‘오징어김밥’을 먹어보자. 매콤하게 무친 半乾燥 오징어의 꼬독꼬독한 食感을 느끼다 보면 짜릿한 맵싸함이 치고 들어온다. 단골들이 ‘불오징어김밥’이라고 부르는 理由가 있다. 登山인 만큼 健康한 맛을 챙기고 싶다면 ‘山더덕김밥’도 推薦한다. 오징어김밥에 比하면 順하디 順한 맛으로 山菜비빔밥을 먹는 듯한 氣分을 느낄 수 있다. 우엉이나 당근 等 다른 菜蔬들과도 잘 어우러져 김밥의 基本 材料라 해도 語塞하지 않다. 演戱김밥은 연희동을 中心으로 여러 分店이 있으니 가까운 地點을 訪問해도 좋다.

_{ADD 서울市 종로구 統一로 230 慶熙宮 롯데캐슬 商家 107號
OPEN 禍~日曜日 午前 6時 30分~午後 8時(月曜日 休務) 
MENU 오징어김밥 4500원, 山더덕김밥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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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寫眞提供 정다현 김밥 큐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