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먹으며 달콤한 感性 피크닉
리옹베이커리

서울숲 近處 카페나 飮食店에서는 피크닉 세트를 빌려주는 곳이 제법 있다. 그中에서도 리옹베이커리는 젊은 戀人이나 伴侶犬을 同伴한 이들에게 人氣가 많은 곳이다. 飮料 2盞과 케이크 1조각이 包含된 ‘피크닉 세트’를 注文하면 寫眞이 잘 나오는 예쁜 돗자리와 라탄 바구니, 撮影 小品, 毯요를 3時間 동안 貸與해준다.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 베이커리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곳은 케이크 맛집이다. 프랑스 리옹에 位置한 폴 洑퀴즈 學校에서 留學한 이진욱 셰프가 材料 本然의 단맛을 살려 精誠으로 만든다. 시그니처 메뉴는 마스카르포네 크림치즈와 生크림, 시나몬 쿠키로 만든 ‘바나나박스’와 ‘季節 과일 밀푀유 파르페’. 파르페는 4月까지 딸기를 使用하고 여름부터는 망고와 패션 프루트를 올린다. 撮影 小品用 꽃을 고르고 싶거나 사람이 몰리는 피크닉 시즌에는 미리 電話나 인스타그램(@lyonbakery_seoulforest) DM으로 豫約을 해놓는 게 좋다. 4~5月에는 서울숲에 튤립이 한창이다.

_{ADD 서울市 성동구 서울숲2길 14-8 1層
OPEN 수~日曜日 낮 12時~午後 9時 30分(月∼火曜日 休務)
MENU 바나나박스 7500원, 季節 과일 밀푀유 파르페 9500원, 피크닉 세트 3萬 원}

五感으로 느끼는 濟州의 봄
葡萄호텔 ‘葡萄 블라썸’ 패키지

世界的인 建築家 이타미 준의 自然 建築 哲學이 녹아든 葡萄호텔은 濟州의 自然 속에서 오롯이 休息을 즐기기 좋은 곳으로 有名하다. 單層 建物이다 보니 26個 전 客室에서 탁 트인 草綠 定員을 마주한다. 올봄에는 벚꽃 막걸리와 火田을 룸서비스로 즐길 수 있는 特別한 客室 패키지를 마련했다. 멀리 나갈 것 없이 客室에서 牛乳빛 아라고나이트 溫泉에 몸을 담그고 핑크빛 막걸리 한잔하면 疲勞가 싹 풀린다. 여기에 濟州의 봄꽃을 한자리에서 鑑賞 可能한 카멜리아힐 入場券과 꽃놀이 瞬間을 간직할 수 있는 寫眞 印畫 서비스도 提供한다. 投宿 可能 期間은 6月 1日까지이며, 패키지 價格은 63萬 원부터다.


_{ADD 濟州島 서귀포시 安德面 山麓南路 863}

호캉스와 ‘植物멍’을 함께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世宗 ‘스프링 人 네이처’ 패키지

지난 2021年 門 연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世宗이 草綠 自然을 느낄 수 있는 패키지를 準備했다. 5月 31日까지 스탠더드 客室 1泊과 曺植, 飮料 쿠폰 等을 提供하는 ‘스프링 人 네이처’ 패키지를 2人 基準 19萬 원에 販賣한다. 호텔에서 車로 7分 距離에 位置한 國立世宗樹木園 50% 割引 入場券이 包含돼 있는 것이 特徵이다. 蹴球場 90個 規模의 國立世宗樹木園은 멀리 떠나지 않아도 都心에서 봄을 느끼기 좋은 곳이다. 철쭉, 水仙花, 튤립 等 봄꽃이 가득한 野外庭園을 비롯해 四季節展示溫室, 韓國傳統庭園 等에서 ‘植物멍’을 하다 보면 半나절이 今方 지나간다. 어린이 同伴 家族이라면 樹木園에서 差로 3分 距離에 位置한 우리나라 最初 獨立 國立어린이博物館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_{ADD 世宗市 도움1로 7
OPEN 國立世宗樹木園 禍∼日曜日 午前 9時~午後 6時(立場 마감 午後 5時, 月曜日 休務)}

눈과 입으로 즐기는 벚꽃푸딩
木花씨라운지

벚꽃 名所로 有名한 서울 京義線 숲길 공덕역과 大興驛 사이 區間을 지나 연남동 골목길로 들어가면 조금 더 호젓하게 벚꽃 구경을 할 수 있다. 住宅을 改造한 디저트 카페 木花씨라운지는 아예 2層 窓가 자리에 벚꽃 뷰 포토 존을 비워뒀다. 이곳을 벚꽃 시즌에 온다면 벚꽃푸딩을 無條件 맛봐야 한다. 日本 도쿄에서 料理學校를 나온 이현지 代表가 벚꽃을 보다가 예뻐서 만들게 된 ‘벚꽃푸딩’은 3月 末부터 4月 初 벚꽃 開化 期間에만 맛볼 수 있다. 바닐라 빈 듬뿍 넣은 바닐라밀크푸딩 自體도 맛있지만, 食用 벚꽃과 앙금, 生크림으로 만든 벚꽃 크림이 보들보들한 푸딩과 꽤 잘 어울린다. 다만 數量이 限定되어 있어 午後 늦게는 品切되기도 하니 曖昧한 時間이라면 訪問 全 賣場으로 電話해볼 것.


_{ADD 서울市 마포구 性味山路29길 23
OPEN 月~金曜日 午後 1~9時, 土∼日曜日 낮 12時~午後 9時 30分
MENU 벚꽃푸딩 7500원, 커스터드푸딩 7000원, 아몬드블랑 7000원}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오너라
咸平나비大祝祭

올해로 26回째를 맞는 咸平나비大祝祭는 나비와 꽃, 昆蟲을 主題로 한 國內 代表的인 生態 祝祭다. 올해는 4月 26日부터 5月 6日까지 11日 동안, 올해의 代表 나비로 選定된 山虎狼나비를 비롯해 17種 20餘萬 마리의 나비가 觀覽客들을 맞이한다. 알록달록한 꽃 사이를 날아다니는 實物 나비는 勿論 世界 各國의 나비와 昆蟲 標本도 살펴볼 수 있다. 觀覽客을 위한 各種 公演과 體驗 프로그램이 마련된 가운데 祝祭의 하이라이트는 斷然 나비 날리기다. 나비가 담긴 桶을 平日은 1回, 週末은 2回 先着順 50팀에게 나눠준다. 다만 아이를 同伴한 家族만 該當하니 童心에 讓步하자. 祝祭 開幕 前날인 4月 25日까지 ‘티켓링크’ 사이트에서 事前 豫賣를 하면 10% 割引받아 더 低廉하게 다녀올 수 있다.


_{ADD 全羅南道 咸平郡 함평읍 곤재로27 咸平엑스포公園
OPEN 4月 26日∼5月 6日 午前 9時~午後 6時(立場 마감 午後 5時)} 

#봄나들이 #벚꽃 #리옹베이커리 #咸平나비祝祭 #木花씨라운지 #여성동아

_{寫眞提供 葡萄호텔,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世宗, 리옹베이커리
寫眞出處 咸平文化觀光 홈페이지, 木花씨라운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