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조는 것은 學窓 時節, 지루한 授業을 듣던 나날이 마지막일 줄 알았다. 졸음과의 死鬪가 아직까지 이어질 줄은 몰랐다. 겨울에는 히터로 몸이 勞困해져서 졸리더니 날이 풀리면서는 나른해져서 또 졸린다. 커피를 아침에 出勤하면서 한 盞, 點心 먹고 한 盞은 基本. 午後에 잠 깨려 한 盞을 더 마실지 말지를 늘 苦悶한다. 그마저도 나가서 커피를 사 올 時間조차 없이 바쁘다면 焉敢生心이다.
職場 生活 4年 次인 이한규 에디터는 “點心을 많이 먹으면 졸려서 아예 밥을 모자란 듯 먹는다”며 自身의 졸음 防止法을 터놓았다. 12年 次 職場人 임정아 마케터는 “化粧室에 가서 5分이라도 잠깐 눈을 붙이면 도움이 된다”고 隱密하게 傳했다. 많은 職場人이 週間 졸림증 때문에 苦悶한 經驗이 있다는 것이 慰安이 되지만 한便으론 궁금해진다. 이는 9 to 6 職場人들에게 不可避한 事案일까, 或者의 말마따나 ‘精神力’의 問題일까.
體質 專門 韓醫師 박미경 院長은 “낮에 자꾸 졸린다면 本人의 意志를 疑心하기에 앞서 체크해야 할 事項들이 있다”고 말한다. 먼저 水面을 제대로 取하고 있는지 살펴야 한다. 睡眠 패턴이 不規則하거나 睡眠 無呼吸症이 있거나 夜食을 먹고 늦게 잔다면, 睡眠의 質이 낮고 자는 동안 疲勞가 充分히 풀리지 않는다. 睡眠 時間도 點檢해야 한다. 一般的으로 成人 基準 適正 睡眠 時間은 7~8時間. 9時間 以上 잠을 자는데도 낮에 疲困하고 졸린다면 過多睡眠症을 疑心해야 한다. 다음으로 病症의 有無를 確認해야 한다. 前날 充分히 良質의 睡眠을 取했는데도 졸린다면 甲狀腺 疾患, 糖尿, 貧血, 肝 疾患 等 호르몬이나 臺詞에 問題가 있는지 診療받을 必要가 있다. 이 外에도 憂鬱症이나 번아웃, 慢性疲勞처럼 精神的으로 疲勞함을 느끼는 狀況이라면 充分히 睡眠을 取했다 하더라도 졸릴 수 있다는 說明이다.
하지만 살다 보면 해야 할 일이 많아 새벽같이 일어나 出勤하느라 疲困할 수도 있고, 苦悶이 많아서 前날 뜬눈으로 밤을 새우기도 한다. 慢性的으로 이어지진 않더라도 유난히 疲勞해서 꾸벅꾸벅 졸릴 때도 있다. 그럴 때, 옆자리 同僚의 눈을 避해 티 안 나게 잠에서 깨어나는 法이 必要하다. 박미경 韓醫師가 推薦하는 15秒 만에 當場의 졸림을 克服할 수 있는 方法 5가지를 모아봤다. 졸릴 때마다 直接 해보고 效果에 따라 推薦 별占도 매겨봤다. 우리의 낮이 밤보다 아름다울 수 있기를.
No 1. 카페인 제대로 마시기
推薦도 ★★☆
已往 카페인을 마실 거라면 效率的으로 攝取할 必要가 있다. 먼저 많은 量을 한 番에 마시는 것을 避하고 少量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카페인을 大量으로 마시면 覺醒度가 急하게 올라갔다가 뚝 떨어지면서 오히려 더 疲勞하거나 지치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커피를 마시는 時間도 重要하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것보다는 午前 10時頃에 마실 때 第一 效果가 좋다. 點心 食後에 마시더라도 午後 3時 以後에는 止揚瑕疵. 覺醒 때문에 밤에 質 좋은 睡眠을 妨害하면서 낮에 졸리는 惡循環을 만들어낸다.
잠 깨려고 ‘아아’ 원샷 하는 나쁜 習慣을 버리는 中이다.
낮에 덜 졸린다기보다는 밤에 잠이 잘 온다
No 2. 페이스 요가
推薦도 ★★★★☆
‘아-에-이-오-우’ 입을 크게 움직이면서 눈도 번쩍 뜨고 얼굴 筋肉을 全體的으로 풀어주자. 平素에 잘 안 쓰는 얼굴 筋肉을 움직이면 血流를 刺戟해서 腦에 酸素가 供給되고 血液 循環量이 늘며 覺醒한다. 머리에 血液이 充分히 供給돼야 覺醒도 일어나고 集中力도 높아진다. 이때 혀로 입안 구석의 잇몸을 꾹꾹 밀어주며 혀도 같이 요가를 하면 酸素 供給이 더 원활해진다. 여기에 더 强力하게 졸음에서 깨고 싶으면 억지로 하품을 여러 番 해서 酸素 供給을 늘리는 것도 方法이다.
얼굴 筋肉을 다양하게 쓰는 것만으로도 졸음이 今方 가신다.
다만 앞·옆자리 사람에게 들키지 않도록 하자.
얼굴만 움직이는 것이라고 해도 慇懃히 티가 난다
No 3. 食習慣 改善
推薦도 ★★★★
點心 食事 後 食困症이 特히 甚한 便이라면 아침을 챙겨 먹는지, 꼭꼭 씹어 먹는지를 點檢해보자. 아침 空腹 狀態로 點心을 急하게 먹으면 糖尿 患者가 아니어도 ‘血糖 스파이크’ 現象이 일어나기 쉽다. 확 오른 血糖을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이 빠르게 分泌되고, 血糖이 뚝 떨어지면서 急激하게 그로기(精神 昏迷) 狀態에 빠지기 쉽다. 아침을 簡單하게라도 먹어서 空腹을 깨고 나면 點心때 急하게 먹거나 過食하는 것을 防止할 수 있다. 또 꼭꼭 씹어 먹으면 血糖이 천천히 올라서 血糖 스파이크를 防止하는 데 도움이 된다.
졸음을 克服하는 것뿐만 아니라 健康하기 위해 갖춰야 할
基本 習慣! 食事 後 잠깐만 걸어도 血糖 스파이크 防止에 좋다
No 4. 소금과 물 마시기
推薦도 ★★★☆
水厄을 맞으면 活力이 도는 것처럼 水分과 電解質을 補充해주면 副作用도 없고 잠도 잘 깬다. 소금을 입에 조금 넣고 녹이면서 물을 마시면 졸음 克服에 직방이다. 소금을 會社에서 먹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소금沙糖 等을 먹는 것을 推薦한다. 이마저 어렵다면 물을 充分히 마시는 것만으로도 졸음이 달아난다. 脫水 狀態與도 많이 졸리고 멍해지기에 事務室에 앉아 있을 때 물을 充分히 마셔주자. 이때 따뜻한 물은 몸을 이완시키는 效果가 있으므로 찬물이 좋다. 찬물 洗手를 하면 잠이 깨는 것처럼 차가운 感覺이 몸을 覺醒시킨다.
물 뜨러 다녀오는 것과 물 마시려고 컵을 드는 行爲도
잠 깨는 데 도움이 된다. 소금을 直接 먹기는 부담스러우니
짭조름한 間食이 있으면 더 도움이 될 듯
No 5. 귀 指壓
推薦도 ★★★★☆
귓바퀴를 따라 위에서부터 아래로 골고루 잡아당기며 꼬집고 접어주는 것도 잠에서 깨는 좋은 方法이다. 귀는 人體의 縮小版이라 할 만큼 五臟六腑와 身體 모든 部位의 血點이 모여 있는 機關이다. 귀를 指壓하면 血流를 改善해서 腦에 酸素와 營養分 供給을 促進한다. 길지 않게 15~30秒假量 하는 것만으로도 效果가 있으니 졸릴 때뿐만 아니라 隨時로 하는 것을 推薦한다. 特히 귀 바로 뒤 움푹 들어간 部分(예풍혈)을 强하게 누르면 잠이 今方 달아난다. 다만 귀는 銳敏한 만큼 손을 깨끗하게 씻고 淸潔한 狀態에서 進行하자
눈이 번뜩 뜨인다. 자리에서 손쉽게 할 수 있다는 點도 좋다.
自身에게 適當한 强度는 直接 해보면서 알아갈 수밖에
#食困症 #春困症 #졸음克服 #여성동아
寫眞
게티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