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回用 플라스틱은 生産하는 데 5秒, 使用하는 데 5分, 分解되는 데 5百年이 걸린다.” 프란스 팀머만스 EU 執行委員會 그린딜 副委員長의 말이다. 하지만 그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一回用品이 招來할 災殃에 對해서는 누구나 알고 있다. 이제는 이를 막기 위한 한 사람 한 사람의 日常的이며 具體的인 實踐이 必要할 때다. 企業도 消費者들이 環境을 위해 더 나은 選擇을 할 수 있도록 親環境 인프라를 積極 强化하는 趨勢다.

이러한 가운데 이마트가 지난 4月 末 紫陽點에 ‘아모레스토어 헤어&바디’ 賣場 1號店을 오픈하며 함께 선보인 ‘샴푸·바디워시 리필 스테이션’李 消費者들 사이에서 話題가 되고 있다. 아모레스토어 헤어&바디는 아모레퍼시픽이 運營하는 헤어와 보디用品 專門店으로 60餘 種의 特化 商品과 더불어 샴푸·바디워시 리필 스테이션, 顧客 맞춤型 香 推薦 空間 ‘센트 아뜰리에(SCENT ATELIER)’로 構成돼 있다. 이마트 紫陽點에 導入된 샴푸·바디워시 리필 스테이션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開發한 香 特化 샴푸 3種과 바디워시 7種을 리필 形式으로 販賣한다.

이곳에서는 맞춤型 化粧品法에 따라 맞춤型 化粧品 조제 管理師가 常住하며 直接 製品을 리필해준다. 消費者들은 버려진 플라스틱을 再活用해 만든 PCR(Post-Consumer Recycled) 플라스틱 專用 리필 勇氣(個當 5百원)에 300ml, 500ml 容量 中 選擇해 購買할 수 있다. 처음 샴푸·바디워시 리필 스테이션을 訪問한 顧客은 리필 用器를 購買해 願하는 製品을 選擇해서 充電하면 되고, 製品을 모두 使用한 後에는 直接 用器를 洗滌, 건조시켜 賣場을 訪問하면 맞춤型 化粧品 조제 管理師가 用器를 殺菌해 再充電해준다. 專用 리필 勇氣만 있으면 샴푸나 바디워시를 여러 番 充電 可能해 日常 속에서 플라스틱 使用을 줄이고 環境保護에 쉽게 同參할 수 있다는 點에서 意義가 크다.

아모레스토어 헤어&바디 賣場에는 태블릿__3 活用한 設問을 통해 43가지 香 中 顧客에게 어울리는 香을 매칭해주고 該當 香을 담은 商品까지 推薦하는 센트 아뜰리에度 자리 잡고 있다. 顧客이 直接 願하는 香과 그에 맞는 商品을 고를 수 있는 體驗型 空間으로 進化한 點도 注目할 만하다.

이마트 側에 따르면 지난 4月 29日부터 5月 10日까지 하루 平均 1百20餘 名의 顧客이 아모레스토어 헤어&바디 賣場을 訪問해 리필 스테이션에 對한 案內를 받았으며, 이들 가운데 하루 20~30餘 名이 直接 購買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初等學生 子女와 함께 리필 스테이션에 訪問해 샴푸와 바디워시를 購買한 한 消費者는 “再活用品 分離排出을 할 때마다 엄청난 플라스틱 量에 놀라는 적이 많은데, 이렇게 리필 方式으로 샴푸와 바디워시를 購買할 수 있어서 環境에 도움이 되고 敎育的으로도 意味가 큰 것 같다. 아모레 商品이라 品質도 믿을 수 있고, 價格도 低廉해 滿足한다”고 말했다. 이마트 關係者는 “普通 500ml 바디워시 1通을 2人 基準 45日 程度 使用한다고 假定했을 때, 6月부터는 빈 勇氣를 가져와 再充電하는 顧客의 訪問이 이어질 것으로 期待된다. 顧客 反應을 綿密히 모니터링해 리필 스테이션 追加 導入을 檢討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MZ世代부터 主婦들까지 모두 사랑하는
에코 리필 스테이션

한便 이마트가 지난해 9月 大型마트 最初로 선보인 洗濯 稅制·纖維柔軟劑 리필 自販機 ‘에코 리필 스테이션’ 9號店이 4月 22日 地球의 날을 記念해 이마트 淸溪川點에 追加로 門을 열었다.

에코 리필 스테이션은 現在 이마트 6個店, 트레이더스 3開店으로 顧客 接點을 넓혔고, 利用客도 지난해 11月 1千餘 名에서 올해 3月 2千3百餘 名으로 2倍 以上 늘었다. 에코 리필 스테이션은 플라스틱 쓰레기에 對한 疲勞度가 높은 主婦들부터 環境 캠페인에 關心이 많은 MZ世代까지 全 年齡層의 顧客들로부터 肯定的인 反應을 얻고 있으며, 지난 年末에는 ‘環境部 착한 包裝 公募展’에서 優秀賞을 받기도 했다. 이마트는 올해 上半期 內에 에코 리필 스테이션 2個店을 追加로 오픈할 計劃이다.

아울러 이마트는 環境保護와 倫理的 消費에 對한 사람들의 關心에 발맞춰 顧客과 함께 實踐할 수 있는 다양한 親環境 캠페인으로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經營을 實踐하고 있다. 2017年부터 ‘모바일 領收證 캠페인’을 實施해 累積 종이 領收證 減縮 約 1億 件을 達成하는 成果를 거두었다. 2019年에는 親環境 經營 브랜드 ‘이마트 투모로右’를 론칭_ 이마트 79開店에 플라스틱 收去函을 運營 中이며, 回收한 플라스틱은 ‘업사이클링’으로 沿岸 淨化 活動에 쓰이는 집게를 製作해 寄附하기도 했다. 또한 賣場 내 비닐 롤 白 사이즈를 줄이고 陳列 數를 制限하는 努力을 통해 비닐 롤 백 使用量을 約 70% 감소시켰다. 그 밖에도 場바구니龍 비닐 減縮의 一環으로 17~56L 貸與用 場바구니 3種을 製作해 配布하는 等 플라스틱 使用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進行하고 있다.

이마트 최종건 헬스&日常 擔當은 “必環境 時代를 맞아 商品 販賣 方式도 親環境을 追求하는 顧客의 觀點에서 革新하고 있다”며 “작은 實踐들을 모아 眞正한 社會的 責任을 다하는 ESG 經營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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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웨이스트는 깨끗하고 健康한 世上을 꿈꾸는 女性東亞의 親環境 技士 시리즈입니다</s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