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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補藥! 꿀잠 돕는 스페이스|여성동아

LIFE

hot place | 강현숙 記者의 ‘핫플투어’

잠이 補藥! 꿀잠 돕는 스페이스

글 강현숙 記者

2020. 12. 16

熟眠 돕는 科學的인 寢臺, 내게 꼭 맞는 베개….긴 겨울밤 달콤한 잠의 世界로 案內할 곳들. 

밤이 길어지는 겨울은 포근하고 便安한 잠자리 생각이 그 어느 때보다 懇切하다. ‘잠이 補藥’이라는 말도 있듯 熟眠을 取하면 疲勞가 解消되고 새로운 에너지가 充電된다. 性格이 銳敏한 便이라 깊게 잠들지 못하는 記者는 요즘 新婚 때부터 9年間 함께해온 寢臺에 不滿이 많다. 일곱 살배기 딸아이가 每日 寢臺 위에서 콩콩 뛰어서인지 매트리스가 꺼진 느낌이고, 누워 있다 보면 스프링이 삐걱거리는 소리도 들렸다. 오랜 時間 잠을 자도 개운한 氣分이 들지 않았고, 아침이면 찌뿌드드한 狀態에서 깨곤 했다. 다크 브라운 컬러의 原木 寢臺 프레임 亦是 칙칙해 보이고, 딱딱한 모서리에 아이가 부딪히는 일도 잦아 處分하고 싶을 程度. 또한 平素 베개를 잘 使用하지 않아서인지 목과 어깨 筋肉이 자주 뭉쳐 스마트한 베개도 必要했다. 熟眠을 위해 쇼핑 情報를 物色하던 記者의 레이더網에 요즘 핫한 賣場 2곳이 들어왔다.

박보검 寢臺와 이탈리아 名品 家口를 만나다! 
에이스에비뉴 청담點

다양한 에이스침대를 만날 수 있는 지하 2층. 일명 ‘박보검 침대’로 알려진 ‘라노떼’도 체험할 수 있다.

多樣한 에이스침대를 만날 수 있는 地下 2層. 一名 ‘박보검 寢臺’로 알려진 ‘라老떼’도 體驗할 수 있다.

얼마 前 入隊한 俳優 박보검이 寢臺를 背景으로 輕快하게 춤을 추다 寢臺에서 뒹구는 場面이 印象的인 에이스寢臺 廣告는 公開 한 달 半 만에 유튜브 照會 數 1千萬을 넘기며 話題를 모았다. 햇살처럼 빛나던 박보검의 微笑 못지않게 記者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고급스러우면서도 便安해 보이는 廣告 속 寢臺였다. 寢臺의 代名詞로 일컬어지는 에이스침대는 그동안 ‘좋은 잠이 쌓인다. 좋은 나를 만든다’는 캠페인을 통해 좋은 잠의 累積 效果를 傳達해왔다. 에이스침대가 强調하는 좋은 잠을 體驗해보기 爲해 서울 청담동 名品距離에 자리한 ‘에이스에비뉴 청담點’을 訪問했다. 


고급진 분위기의 지하 1층 ‘에이스 헤리츠’ 쇼룸.

高級진 雰圍氣의 地下 1層 ‘에이스 헤리츠’ 쇼룸.

나무에 대한 사랑을 토대로 가구를 만드는 ‘포라다’의 쇼룸(왼쪽). 
4층에는 3대째 목재 가구를 제작하는 ‘리바1920’을 만날 수 있다.

나무에 對한 사랑을 土臺로 家口를 만드는 ‘포라다’의 쇼룸(왼쪽). 4層에는 3代째 木材 家具를 製作하는 ‘리바1920’을 만날 수 있다.

지난 5月 오픈한 에이스에비뉴 청담店은 最高級 에이스침대는 勿論 이탈리아의 名品 家口를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하이엔드 編輯숍이다. 延面積 1560.50㎡에 地下 2層~地上 6層 規模를 갖췄다. 에이스침대는 地下 1~2層에서 만날 수 있으며 地下 2層은 에이스침대, 地下 1層은 하이엔드 라인인 에이스 헤리츠가 展示되어 있다. 먼저 地下 2層으로 移動했는데 마치 寢臺 갤러리에 온 듯한 雰圍氣가 印象的이었다. 풀 세팅된 寢臺 여러 個가 適當한 間隔을 두고 디스플레이되어 直接 생생하게 體驗할 수 있었다. 천천히 둘러보며 하나하나 만져보고 누워볼 수 있고, 눈치 주는 사람도 없다. 여러 製品 中 記者는 一名 ‘박보검 寢臺’라 불리는 라老떼(LANOTTE)에 마음을 빼앗겼다. 이탈리아語로 밤이라는 意味의 라老떼는 이름 그대로 아늑하고 차분한 느낌을 表現한 製品이다. 無光의 金屬 느낌 몰딩이 마치 호텔 寢臺처럼 고급스러워 보였다. 또한 모카 그레이 컬러의 높은 헤드보드 쿠션이 寢室에 安樂한 雰圍氣와 더불어 포인트를 줄 듯했다. 寢臺의 核心은 몸에 착 감기는 便安함이 아닐까. 투(Two) 매트리스 타입이라 安定感이 느껴졌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라 아이가 부딪힐 걱정도 없어 마음에 쏙 들었다. 各種 寢臺와 더불어 스프링과 폼에 對해 展示해놓은 空間도 工夫가 되면서 재미있었다. 에이스침대를 體驗한 뒤에는 地下 1層으로 자리를 옮겨 에이스 헤리츠 製品들을 둘러보았다. 에이스 헤리츠는 最上의 素材와 에이스침대의 尖端 技術力이 結合된 하이엔드 라인이다. 最高級 매트리스를 보니 그 自體만으로 便安함이 느껴져 生辰을 앞둔 親庭엄마께 膳物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6층에 자리한 갤러리에는 명품 가구와 예술 작품이 한데 어우러져 전시되어 있다.

6層에 자리한 갤러리에는 名品 家口와 藝術 作品이 한데 어우러져 展示되어 있다.

에이스침대와 함께 꿀잠을 體驗한 後에는 1層에 마련된 ‘CAFE ACE AVENUE’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暫時 休息을 取했다. 그 後에는 2~5層에 갤러리처럼 꾸며진 쇼룸을 次例로 둘러보며 인테리어 靈感을 얻을 수 있었다. 에이스에비뉴 청담店은 家口 愛好家들의 단골 賣場으로 有名한데, 곳곳에서 藝術 作品처럼 스타一理視한 이탈리아 丈人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2層에는 디자인 中心의 모던 소파로 有名한 ‘알플렉스(Arflex)’, 3層에는 가죽을 利用한 클래식 家具 디자인으로 脚光받고 있는 ‘박스터(Baxter)’. 4層에는 1920年 設立되어 3代에 걸쳐 木材 家具를 製作하는 ‘리바1920(Riva1920)’, 5層에는 나무에 對한 사랑을 바탕으로 木材 家具를 만드는 ‘포라다(Porada)’의 製品들이 展示되어 있다. 特異한 點은 獨特한 價格 政策! 유럽 現地 賣場과 同一하게 유로貨로 그날의 換率에 따라 製品價가 策定돼 價格 거품 없이 購入이 可能하다. 


새로운 소재와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알플렉스’의 쇼룸.

새로운 素材와 革新的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알플렉스’의 쇼룸.

에이스에비뉴 청담點은 單純한 家口 編輯숍을 넘어 複合 文化 空間으로 한 段階 나아가려고 努力 中이다. 이에 對해 이곳 關係者는 “6層 갤러리를 통해 名品 家口와 藝術 作品의 아름다움이 交叉하는 空間을 꾸리고 있다. 12月 末까지는 갤러리 소연과 함께하는 ‘First Exhibition’ 展示가 열릴 豫定이다”라고 傳했다. 알플렉스·박스터·리바1920 等 에이스에비뉴의 名品 디자인 家口와 이우환·朴철·쿠私馬 야요이 等 國內外 作家들의 作品이 함께 展示된다. 



安樂한 꿀잠을 돕는 에이스침대는 勿論 하이엔드 家口 브랜드의 製品을 만나고 생생하게 體驗하고 싶다면 꼭 한番 訪問해보길 勸한다. 最新 家口 트렌드는 勿論 인테리어 情報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어 一石二鳥다. 

住所 서울市 강남구 狎鷗亭路 453 

睡眠 體驗하며 人生 베개 購入! 
이브자리 슬립앤슬립 플래그십스토어

寢具類 賣場에 가면 베개나 토퍼를 直接 베거나 누워볼 수 있는 機會가 드물다. 普通은 職員에게 製品의 特徵에 對해 案內받은 뒤 推薦받아 購入하는 것이 一般的이다. 京畿道 수원시 靈通區 아주대학교病院웰빙센터 안에 자리한 ‘이브자리 슬립앤슬립 플래그십스토어’에서는 自身에게 꼭 맞는 베개와 토퍼를 直接 고르고 選擇한 製品으로 睡眠 體驗까지 할 수 있다. 睡眠클리닉이 갖춰진 病院 建物 안에 賣場을 運營해 시너지 效果를 보고 있다고.

지난 4月 門을 연 이곳은 總 129㎡ 規模이며, 賣場 한쪽에 最適의 水面 環境을 갖춘 睡眠 體驗室이 設置돼 있다. 睡眠 體驗室은 딱딱한 토퍼가 깔려 있는 그린 컬러의 하드존과 부드러운 토퍼가 놓인 블루 컬러의 소프트존으로 構成되었으며, 總 4個의 寢臺가 具備되어 있다. 寢臺는 모두 左右로 움직이는 모션 베드로, 連續的인 움직임이 深博을 安定化海 잠을 誘導하고 睡眠 效率을 높인다고 한다. 마치 흔들리는 搖籃에서 아기를 재우면 솔솔 잠이 오는 것과 같은 理致다. 賣場에 있는 키오스크를 통해 非對面 셀프 오더 方式으로 運營되는 點도 눈길을 끌었다. 코로나19 탓에 職員과 가까이서 對話하는 것이 꺼려지는데, 모든 서비스를 非對面으로 할 수 있어 좋았다.

키오스크를 통해 비대면 셀프 오더 방식으로 운영된다(왼쪽). 
경추 길이를 직접 잴 수 있는 셀프 경추 측정기.

키오스크를 통해 非對面 셀프 오더 方式으로 運營된다(왼쪽). 경추 길이를 直接 잴 수 있는 셀프 경추 測定器.

記者는 가장 먼저 키오스크 앞에서 畵面을 터치해 ‘睡眠 體驗’을 決濟했다. 睡眠 體驗은 30分(3千원), 40分(4千5百원), 50分(6千원)으로 構成되어 있으며 願하는 時間을 選擇한 뒤 토퍼 타입(소프트 或은 하드)과 베개(맞춤 베개 或은 基本 베개), 體驗 製品(헤드밴드型 헤드폰, 頭皮마사지機, 눈마사지器, 목마사지機, 모션필로우, 올오버스프레이 中 4個 選擇 可能)을 고르면 된다. 記者는 30分 睡眠 體驗과 소프트한 토퍼, 맞춤 베개를 選擇했다. 그다음 셀프 경추 測定器에 앉아 경추 길이를 測定하고 베개가 모여 있는 코너로 移動해 경추 길이에 맞는 베개를 골랐다. 마지막 段階는 키오스크 近處에 자리한 소프트 토퍼가 깔린 睡眠 體驗室로 移動해 고른 베개를 베고 눕는 것! 파이프 所在가 充塡材로 들어간 베개를 베었는데 목을 감싸는 느낌이 便安했다. 寢臺에 누워보니 疲勞가 싹 가시는 氣分이었다. 무엇보다 自身의 몸 컨디션에 맞는 製品을 1~2分이 아니라 잠을 자면서 생생하게 體驗할 수 있다는 點도 劃期的인 아이디어 아닌가! 賣場에 備置된 구스 이불도 直接 덮어보며 體驗이 可能하다고 한다. 衛生에도 神經을 써 베개는 一回用 體驗 시트를 씌운 狀態에서 使用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베개·토퍼·이불 等 體驗 寢具는 每日 1回씩 消毒한다.

이브자리 睡眠 컨설턴트인 ‘슬립 코디네이터’가 常住해 셀프 利用이 不便한 境遇에는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슬립 코디네이터가 1:1 컨설팅을 통해 顧客의 睡眠 習慣이나 實態를 分析하고 경추 測定器 等을 活用해 맞춤 寢具를 提案해준다.

체험 가능한 베개는 20개 정도다.

體驗 可能한 베개는 20個 程度다.

베개와 토퍼 외에 아로마 스프레이와 수면 유도차 같은 수면 테라피 제품도 판매한다.

베개와 토퍼 外에 아로마 스프레이와 水面 誘導車 같은 水面 테라피 製品도 販賣한다.

睡眠 體驗을 마친 뒤에는 아로마 스프레이와 水面 誘導 差 等 睡眠 테라피 製品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이브자리 睡眠環境硏究所 조은자 責任硏究員은 “自身에게 맞는 便한 寢具를 購入해 最上의 컨디션에서 休息을 取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곳에서는 베개 20個, 토퍼는 9個 程度 體驗 可能하다”고 說明했다.

베개가 展示되어 있는 空間에는 베개 選擇 포인트 等 關聯 情報가 꼼꼼하게 整理되어 있어 有用했다. 體驗 可能한 베개도 多樣하고, 경추 길이까지 測定할 수 있으니 人生 베개를 찾는다면 둘러보는 건 어떨까. 製品은 注文하면 直接 가져가거나 宅配로 받아볼 수 있어 便利하다.

住所 京畿道 수원시 靈通區 월드컵로 164 아주대학교病院웰빙센터 地下 1層

寫眞 金度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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