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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善英 태광實業 拷問, 經營人으로서 첫 行步|여성동아

連載記事

朴善英 태광實業 拷問, 經營人으로서 첫 行步

더하우 靈性經營硏究所 記者懇談會 開催

金明熙 記者 mayhee@donga.com

2020. 03. 24

기자들의 질의에 대답하고 있는 박선영 더하우 영성경영연구소 대표.

記者들의 質疑에 對答하고 있는 朴善英 더하우 靈性經營硏究所 代表.

고(故) 박연차 會長의 長女 朴善英 태광實業 顧問이 經營人으로서 本格的인 行步를 始作했다. 自身이 몸담고 있는 컨설팅 會社 代表로서다. 

朴善英 더하우 靈性經營硏究所 代表는 지난 3月 20日 서울 中區 프레스센터에서 記者懇談會를 통해 向後 事業計劃과 靈性經營의 基本哲學을 紹介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신발 業界의 巨木’ 박연차 前 태광실업 會長의 長女로, 태광實業 代表理事를 거쳐 現在 顧問으로 在職 中인 朴 代表는 어릴 때부터 裕福하게 자랐지만 ‘주는 福도 받지 못하면 禍가 된다’는 옛말처럼 좋은 바탕을 活用하지 못하고 오히려 짓눌리며 彷徨했다고 告白한다. 

朴 代表는 태광實業의 首長으로서 業務를 遂行하는 동안 많은 施行錯誤를 겪으며 自身의 限界를 느끼고 代案을 찾기 始作했다. 여러 專門家와 專門 書籍을 통해 不足함을 克服하고 채우려 했지만 番番이 失望하고 窮極的인 解決策을 찾지 못했다. 그러다 父親인 박연차 會長의 멘토인 김규덕 氏를 만나 自身을 바르게 세우고 世上을 보는 眼目을 얻었다고 한다. 더하우 靈性經營硏究所는 朴善英 代表가 經營에 直接 參與하면서 얻었던 敎訓과 그 代案을 土臺로 設立됐다. 硏究所의 顧問을 맡고 있는 김규덕 氏는 1996年 以後부터 靈性經營 硏究에 邁進하며 더하우 靈性經營硏究所의 理論的 土臺를 마련했다. 現在 더하우 靈性經營硏究所는 企業 CEO들에게 經營 컨설팅과 最高經營者가 갖춰야 할 노하우를 提供한다. 

이날 金 顧問은 “世上 모든 사람들이 成功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核心 原因은 바로 나 自身에 對한 理解나 認識이 不足하기 때문”이라며 말門을 열었다. 그는 “우리가 알고 있다고 믿는 것이 實際로는 根源的인 認識不足에서 나온 ‘無知’”라고 說明하며 無知를 克服하기 위해 7個 命題를 提示했다. 人間과 言語의 限界를 明確하게 認識하는 것, 現實을 冷徹하게 認識하고 認定하는 것, 目標를 確實하게 設定하는 것, 끊임없이 努力하는 것, 多樣性을 認定하는 것, 마지막으로 英(靈)과 陸(肉)의 世上은 共存하는 것 等을 꼽았다. 다음은 김규덕 拷問, 朴善英 代表와의 가자懇談會 質疑應答 內容이다.


더하우 영성경영연구소 기자간담회 모습.

더하우 靈性經營硏究所 記者懇談會 모습.

-靈性經營硏究所가 提示한 7個 課題를 잘 實踐하면 靈性回復의 境地에 다가설 수 있는가? 

7個 課題는 靈性回復을 위한 前 段階다. 조금씩 實踐을 하다 보면 좀 더 큰 智慧를 얻게 되고 더 잘 살려고 努力하고 그럴 欲心이 생긴다. 잘 되지 않는 理由는 스스로 壁을 만들기 때문이다. 靈性回復을 위해 7個 課題를 하루하루 實踐하다 보면 먼지 쌓이듯이 靈性回復의 기운이 쌓일 것이다(김규덕 拷問)



-靈性經營硏究所는 社會貢獻 組織인지, 비즈니스 모델인지 具體的으로 說明해 달라. 運營 프로그램도 궁금하다. 

基本的으로 靈性經營을 통해 社會貢獻을 하고 싶다. 하지만 無料慈善事業은 아니다. 基本的인 비즈니스 모델이 있다. 사람들에게 自己 目的을 明確하게 세우고 그것을 成功으로 이끄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 獨逸 日本 大企業들은 戰爭이라는 큰 苦痛을 겪으면서도 成長했다. 하지만 韓國 大企業은 그런 큰 苦痛을 겪어보지 않았다. 우리 大企業들이 利潤追求뿐 아니라 靈性經營을 통해 人格과 人間에 對한 敎育을 하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

-김규덕 拷問과 朴善英 代表는 어떻게 만났나. 

作故하신 父親을 통해 김규덕 顧問을 처음 만났다. 當時 精神的으로 相當히 힘들 때였다. 金 顧問의 助言과 도움으로 心身의 餘裕를 찾을 수 있었다. 金 顧問과의 對話를 통해 내 苦痛의 客觀的 原因을 찾을 수 있었고 더 잘 살기 위한 解答도 얻게 됐다. 그 뒤 내가 배운 解答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싶다. 하지만 只今도 金 顧問으로부터 더 닦고 배우고 채우는 過程에 있다.(박선영 代表).

-靈性回復을 하기 위해 具體的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運營하는가. 

一方的 講演이나 面談 等으로 어떤 틀을 만들어놓고 다른 사람을 그 틀에 짜 맞추는 건 좋은 方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個人的 面談이 必要하면 그렇게 하고 사람들이 必要로 하는 다양한 方式에 맞춰 프로그램을 運營한다.(김규덕 拷問)

-硏究所 職員은 몇 名인가? 具體的 事業內容과 向後 計劃을 說明해 달라. 

硏究所는 1998年 設立됐고 2008年부터 本格的으로 活動하고 있다. 職員은 5名인데 많은 採用을 採用하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基本的으로 職員 槪念이 아니라 같이 發展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願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 向後 計劃은 靈性回復을 必要로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滋養分이 되고 싶다.(김규덕 拷問)

-朴善英 代表에 對해서 어떻게 評價하는가? 

朴善英 代表는 아직 젊다. 나의 靈性回復 經驗과 노하우를 傳授하고 있다. 내 以後를 맡아서 일을 할 사람이라 只今 잘 키우고 있다. 朴 代表는 좋은 집안 環境에서 태어나 人性이 밝고 經營者 經驗도 있다. 내가 볼 때 可能性이 無窮無盡한 사람이다. 特히 本性的으로 큰 그릇을 타고났다고 본다. (김규덕 拷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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