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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下鐵驛, 文化 놀이터로 變身하다|여성동아

CULTURE

hotplace 강현숙 記者의 ‘핫플투어’

地下鐵驛, 文化 놀이터로 變身하다

EDITOR 강현숙 記者

2020. 01. 31

每日 스쳐 지나가는 地下鐵驛이 머물고 싶은 空間으로 進化하고 있다.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異色 地下鐵驛 探訪記.

1 천장 중앙의 대형 유리 돔으로 햇빛이 투과되는 녹사평역. 
2 공덕역 환승 계단에도 대형 작품이 걸려 있다. 3 상도역 ‘메트로팜’에서는 인공광을 이용해 수경재배 방식으로 채소를 키운다.

1 千張 中央의 大型 琉璃 돔으로 햇빛이 透過되는 녹사평역. 2 공덕역 換乘 階段에도 大型 作品이 걸려 있다. 3 상도역 ‘메트로팜’에서는 人工光을 利用해 水耕栽培 方式으로 菜蔬를 키운다.

서울 地下鐵驛의 하루 平均 利用客은 9百萬 名에 達한다. 이토록 많은 이들의 발이 되고 있는 地下鐵驛들이 最近 異色 테마를 갖추며 핫 플레이스로 登極하고 있다. 事實 海外에는 旅行 必須 코스로 꼽힐 만한 色다른 地下鐵驛이 많다. 러시아의 地下鐵驛은 그 自體로 커다란 藝術 作品이다. 數十 個 歷史가 文化遺産으로 指定돼 있고, 地下鐵 觀光과 關聯된 투어 프로그램도 많다. 스웨덴 스톡홀름의 地下鐵驛은 ‘世界에서 가장 긴 갤러리’라는 愛稱이 있을 만큼 아름답기로 有名하다. 最近 우리나라 地下鐵驛 亦是 다양한 挑戰을 試圖하며 스치는 空間이 아닌, 일부러 찾고 싶은 名所로 거듭나기 위해 努力 中이다. 즐거운 體驗거리가 가득한 서울 地下鐵驛 3곳에 記者가 直接 다녀왔다.

공덕역
스마트폰으로 鑑賞하는 살아 움직이는 藝術 作品



스크린도어 옆쪽 광고판에 설치된 대형 작품을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그림이 살아 움직인다(왼쪽). ‘팝업 갤러리’에서는 VR 체험이 가능하다.

스크린도어 옆쪽 廣告板에 設置된 大型 作品을 스마트폰으로 認識하면 그림이 살아 움직인다(왼쪽). ‘팝업 갤러리’에서는 VR 體驗이 可能하다.

첫 番째 訪問한 곳은 文化藝術 갤러리로 變身한 地下鐵 6號線 孔德驛이다. 서울交通公社와 LG유플러스_ 함께 開館한 尖端 AR(增强現實) 技術이 適用된 ‘U+5G 갤러리’가 있는 곳이다. 乘降場과 換乘 階段, 列車 안 等 곳곳에 作品이 展示돼 있어 地下鐵로 오가는 바쁜 日常에서 다양한 藝術 作品을 鑑賞할 수 있다. 서울문화財團과 鉤足畫家協會, 視覺藝術家, 舞踊&公演 分野의 퍼모머, 多元 藝術家들이 協力해 90餘 點이 넘는 作品을 展示했다. 藝術 作品에 5G 技術을 더해 스마트폰으로 作品을 認識하면 그림이 360度 살아 움직이는 것이 特徵이다. 

改札口를 通過해 階段을 따라 乘降場으로 내려오면 가장 먼저 列車를 기다리며 作品을 鑑賞할 수 있는 ‘플랫폼 갤러리’를 만날 수 있다. 스크린도어(乘降場 安全門) 옆쪽 廣告板에 大型 그림이 여러 個 設置돼 있어 視線을 사로잡았다. 記者가 가장 먼저 選擇한 作品은 춤추는 듯한 女性의 뒷모습을 그린 朴釘 作家의 ‘또 다른 視線’이다. 아이폰을 使用 中이라 구글 앱을 내려받아 구글 렌즈 버튼을 클릭한 뒤 作品에 카메라를 대고 認識했다(U+5G 스마트폰 利用者는 U+AR 앱을 實行하면 된다). 그림 속 女性이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다양한 姿勢로 回轉하며 춤을 춰 무척 神奇했다. 乘降場을 移動하며 여러 作品을 鑑賞했는데 그때마다 歡呼聲이 터져나왔다. 기둥에 그려진 손선경 作家의 才致 넘치는 라인 드로잉과, 乘降場에 展示된 나점수 作家의 設置 美術 作品인 ‘땅으로부터 온 植物’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팝업 갤러리’에서는 EBS 연습생 펭수가 퍼포머로 참여한 360도 AR 작품 2점을 만날 수 있다.

‘팝업 갤러리’에서는 EBS 練習生 펭수가 퍼포머로 參與한 360度 AR 作品 2點을 만날 수 있다.

플랫폼 갤러리의 作品들을 鑑賞한 뒤 응암 方面 乘降場에서 換乘 經路로 가다 나오는 ‘팝업 갤러리’에 들렀다. 디지털 額子와 AR 體驗龍 携帶電話 및 機器를 備置해 공덕역 안에 展示된 모든 藝術 作品을 色다르게 鑑賞할 수 있는 空間이다. 가장 눈에 들어온 건 요즘 슈퍼스타로 떠오른 EBS 練習生 ‘펭수’ 作品 2點이다. 賣場에 있는 스마트폰으로 그림을 認識하니 펭수가 살아 있는 듯 춤추며 노래해 微笑를 짓게 했다. 팝업 갤러리 關係者는 “訪問客들이 特히 좋아하는 건 VR(假想現實) 體驗으로 짧게는 1分, 길게는 10分 넘는 길이의 VR 映像을 鑑賞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팝업 갤러리는 週中 午前 7時부터 午後 9時까지, 週末 午前 11時부터 午後 7時까지 運營되는데, 日平均 1百30名 程度가 訪問한다고. 이곳을 찾았던 40代 워킹맘 姜某 氏는 “3分 길이의 필리핀 세부 水中 旅行 VR을 鑑賞했는데, 暫時나마 힐링 時間을 가질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傳했다. 



換乘 階段과 에스컬레이터의 上端部와 壁面은 ‘換乘 階段 갤러리’로 탈바꿈됐다. 地下鐵을 換乘하면서도 繪畫 作品을 鑑賞할 수 있도록 권오철 作家의 ‘獨島 2013’, 강선미 作家의 ‘보는 것이 믿는 것’ 等의 作品이 展示돼 있다. 또한 6號線 電動車 中 한 臺를 골라 다양한 藝術 作品을 設置한 ‘列車 갤러리’로 꾸몄다. 애나韓 作家의 ‘深淵의 숲’, 윤병운 作家의 ‘눈부신 그림자’ 等을 만날 수 있다. U+5G 갤러리 展示는 2月 29日까지 進行되니, 終了 前 放學을 맞은 아이와 함께 訪問하면 神奇한 追憶거리가 될 듯하다.

녹사평역
地下에 자리한 藝術 품은 草綠 쉼터



1 혁오 밴드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알려진 정진수 작가의 ‘흐름’이 영상으로 담겨 있다. 2 원기둥 안쪽 벽면에 설치된 메탈 커튼은 햇빛을 반사해 시시각각 다양하게 변한다. 3 지하 4층에 자리한 녹색 예술 정원에는 초록빛 식물이 가득하다. 
4 숲을 산책하는 기분을 주는 ‘숲 갤러리’.

1 革誤 밴드의 뮤직비디오 監督으로 알려진 정진수 作家의 ‘흐름’李 映像으로 담겨 있다. 2 圓기둥 안쪽 壁面에 設置된 메탈 커튼은 햇빛을 反射해 時時刻刻 다양하게 變한다. 3 地下 4層에 자리限 綠色 藝術 庭園에는 草綠빛 植物이 가득하다. 4 숲을 散策하는 氣分을 주는 ‘숲 갤러리’.

6號線 녹사평역은 地下 1~5層(6000m²) 規模에 構造도 獨特하고 아름답다. 特히 白眉는 地下 1層에서 4層까지 連結되는 千張 中央의 大型 琉璃 돔으로, 이를 통해 햇빛이 透過된다. 2000年 서울 市廳 移轉 計劃에 따라 大規模 換乘驛으로 지어진 녹사평역은 以後 市廳 移轉 計劃이 霧散되면서 一般 交通 施設로 利用돼오다, 서울市의 公共美術 프로젝트를 통해 ‘地下 藝術庭園’으로 變身했다. 

녹사평(綠莎坪)은 ‘푸른 풀이 茂盛한 들판’이라는 意味를 담고 있다. 이를 모티프로 삼아 빛, 숲, 땅을 主題로 空間을 꾸몄다. 于先 琉璃 돔부터 地下까지 이르는 깊이 35m의 圓기둥(메인 홀) 안쪽 壁面 全體에는 ‘益스팬디드 메탈’이라는 獨特한 鐵板 素材를 活用한 메탈 커튼이 設置돼 있다(작품명은 ‘댄스 오브 라이트’). 이 커튼이 琉璃 돔으로 들어오는 햇빛을 反射해 時時刻刻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地下 1層에서 改札口가 있는 地下 4層까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내리며 지켜보니 그야말로 빛의 饗宴이 펼쳐져 멋스러웠다. 

圓形 홀과 待合室이 자리한 地下 4層은 綠色 藝術庭園으로 演出한 市民들의 쉼터다. 圓形 홀은 地下 35m까지 들어오는 自然光을 活用한 地下 定員인데, 마치 小規模 植物園 같은 雰圍氣를 풍겼다. 特히 多彩로운 植物을 모아 미니 庭園처럼 꾸며놓은 싱그러운 空間이 눈길을 끌었다. 寫眞 撮影을 하는 市民들도 種種 눈에 띄었는데, 50代 主婦 任某 氏 亦是 撮影에 餘念이 없었다. 그는 “地下鐵驛은 乾燥하고 索莫한 氣分이 드는데, 草綠 잎 가득한 예쁜 庭園을 보니 氣分 轉換이 된다”고 傳했다. 地下鐵驛은 暖房이 되지 않는데, 찬 바람 쌩쌩 부는 날씨에 植物이 果然 버틸지 疑懼心이 들었다. 이에 對해 미니 庭園의 造景을 擔當한 造景 專門家 정미숙 氏는 “추위에 剛한 樹種을 選擇했으며, 特需 培養土를 組合해 植物을 심어 營養에 神經 썼다. 植物로만 채우지 않고, 군데군데 자갈이나 噴水 같은 첨景物을 세팅한 것이 포인트”라고 說明했다. 다만, 花盆이나 미니 庭園 속 植物 옆에 이름이나 說明이 表記돼 있지 않아 鑑賞하면서 아쉬움이 남았다. 

圓形 홀 옆에 자리한 待合室에는 ‘숲’을 테마로 한 作品들이 가득했다. 天障에는 植物 或은 숲이 聯想되는 알루미늄 線을 利用해 코바늘뜨기로 完成한 ‘녹사평, 餘機’가 設置돼 있다. 마치 綠色 植物 터널처럼 보이는 이 作品 건너에는 김아연 作家의 設置 藝術 作品인 ‘숲 갤러리’가 있다. 여러 가지 나무가 鬱蒼한 南山의 숲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場所다. 소나무, 山벚나무, 丹楓나무 等 南山에서 자라는 나무들을 視覺, 觸覺, 嗅覺같은 다양한 感覺으로 느낄 수 있도록 實際 숲처럼 構成했다. 숲길을 散策하듯 設置 作品 사이사이를 걷다 보니 마음이 便安해지면서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았다. 

地下 5層은 乘降場으로, 김원진 作家의 ‘깊이의 洞窟-瞬間의 年代記’ 作品이 곳곳에 展示돼 있다. 色鉛筆로 漆한 커다란 그림을 얇은 띠 模樣으로 잘라 서로 조금씩 엇갈리게 組合해 만들었다. 作品의 흐름과 무늬는 다양한 色깔을 가진 記憶들이 時間에 따라 地層처럼 쌓이면서 變하고 잊히는 모습을 象徵한다고. 乘降場은 勿論 地下鐵 안에 있는 사람들도 보는 角度에 따라 다양하게 解釋할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膳賜하는 듯했다.

상도역
地下鐵驛에서 키우는 最尖端 菜蔬 體驗



실험실 같은 독특한 외관이 발길을 사로잡는 ‘스마트팜’ 모습.

實驗室 같은 獨特한 外觀이 발길을 사로잡는 ‘스마트팜’ 모습.

햇빛도 흙도 없는 地下鐵驛에서 菜蔬가 자랄 수 있을까? 그 質問에 對한 答은 마지막으로 訪問한 地下鐵 7號線 상도역 ‘메트로팜’에서 찾을 수 있었다. 메트로팜은 淸淨 菜蔬를 3百65日 24時間 生産하는 栽培 施設인 ‘스마트팜’과 로봇이 栽培하는 ‘오토팜’, 收穫한 作物로 만든 샐러드와 飮料를 즐길 수 있는 ‘팜카페’, 스마트팜 關聯 敎育과 體驗이 可能한 ‘팜아카데미’로 構成된 複合 空間이다. 地下鐵驛과 菜蔬 栽培 施設이라니! 生疏한 組合에 好奇心이 생겼다. 恰似 實驗室 같은 雰圍氣를 풍기는 獨特한 外觀 德分에 地下鐵을 오가다 訪問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메트로팜에 들어서면 第一 먼저 오른쪽에 자리한 오토팜이 반긴다. 雅淡한 規模의 琉璃 컨테이너처럼 생겼는데, 로봇이 播種부터 收穫까지 全 過程을 스스로 알아서 어린잎을 栽培한다. 最尖端 未來 農法을 눈으로 생생하게 確認할 수 있어 神奇했다. 

正面에는 메트로팜의 核心인 스마트팜이 자리하고 있다. 尖端 情報通信技術(ICT)을 農業에 椄木해 遠隔 및 自動으로 植物이 자라는 데 必要한 빛과 溫度, 濕度, 二酸化炭素 濃度, 養分 等을 人工的으로 制御한다. 커다란 琉璃壁 안은 垂直室內農場(Vertical Indoor Farm)으로, 이곳에서 人工光을 利用한 水耕栽培 方式으로 農藥 없이 菜蔬를 키우고 있다. 버터헤드레터스, 카이피라, 이자트릭스, 롤라로사, 뉴햄, 파게로 等 生疏한 이름의 샐러드用 유럽 菜蔬가 大部分이다. 메트로팜 關係者는 “國內 露地에서 자라는 品種은 農家와의 共生을 위해 取扱하지 않는다. 하루에 50kg 程度, 한 달에 1톤假量 生産 中”이라고 說明했다. 

팜아카데미에서는 메트로팜 투어와 元物 收穫, 샐러드 料理 體驗을 통해 未來 農業에 對해 工夫하는 클래스가 마련돼 있는데, 어린이들에게 最適이라는 評이 많다. 記者가 訪問한 날 亦是 5~10歲 어린이들의 體驗 授業이 進行 中이라 분주했다. 아이들이 스마트팜에서 直接 菜蔬를 收穫하고 샐러드를 만들어 맛보는 모습이 印象的이었다. 다섯 살 딸아이와 함께 訪問한 30代 主婦 진모 氏는 “아이가 어려 授業에 잘 參與할까 걱정했는데 熱中하며 좋아하니 흐뭇하다”고 傳했다. 일곱 살배기 딸이 있는 記者 亦是 이달 마감이 끝나면 찾아가볼 생각이다. 클래스는 네이버에서 ‘farm8 팜아카데미’를 檢索해 豫約하면 된다. 1人當 體驗料는 1萬3千7百원. 


메트로팜에서 栽培한 新鮮한 菜蔬는 팜카페에서 直接 맛볼 수 있다. 카페 메뉴인 불고기오트밀샐러드, 허니리코他치즈샐러드, 시즌샐러드, 그린주스, 망고그린주스 等의 主材料가 되고 있는 것. 實際 맛이 궁금해 시즌샐러드를 注文해 맛보았다. 菜蔬가 부드럽고 싱싱해 입맛을 당겼고, 栽培 過程을 눈으로 볼 수 있으니 安心하고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카페에서는 샐러드用 菜蔬만도 따로 販賣하며, 入口 옆에는 샐러드 自販機가 設置돼 있어 簡便했다. 메트로팜은 午前 8時부터 午後 8時까지 運營되며, 5號線 답십리役에도 작은 規模로 마련돼 있다. 7號線 天王驛과 2·3號線 乙支路3家役, 2·5號線 충정로역에도 2月 안으로 오픈할 豫定이라니 訪問하기 한결 수월해졌다. 

異色 地下鐵驛 3곳을 둘러보며 記者가 가장 많이 한 말은 “家族과 함께 다시 오고 싶다”였다. 좀 더 많은 市民들이 訪問해 斬新한 아이디어를 더해준다면 外國처럼 旅行 코스로 成長할 可能性 亦是 充分해 보였다. 서울交通公社는 올 1月 現在 總 9個의 테마 歷史를 運營 中이다. 앞으로 ‘서울 文化藝術鐵道’ 造成 事業으로 槪念을 擴張해 새로운 歷史를 推進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이番 週末 나들이 場所가 苦悶이라면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地下鐵驛을 推薦한다.



寫眞 홍태식 디자인 최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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