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러우면 지는 거다! 스타 커플 戀愛의 法則|여성동아

PEOPLE

#couple

부러우면 지는 거다! 스타 커플 戀愛의 法則

editor 김지영 記者

2016. 10. 18

最近 演藝界를 핑크빛으로 물들인 스타 커플들. 같은 趣味, 함께한 드라마, 論難의 後遺症이 이들을 이어준 烏鵲橋.

사랑에는 正答이 없다. 人氣裡에 放映 中인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話題가 된 臺詞처럼 ‘제멋대로 가버린 마음을 어찌 맞다, 틀리다 할 수 있으랴’. 最近 交際 事實을 認定하고 演藝界 公式 커플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俳優 신하균(42)과 김고은(25), 이상우(36)와 金素延(36), 歌手 세븐(32·本名 최동욱)과 俳優 이다해(32)는 어쩌다 마음이 가버린 것일까.



스쿠버 다이빙이 맺어준 신하균♥김고은

8月 24日 熱愛 事實을 認定한 신하균 · 김고은 커플은 17歲의 나이 茶를 克服한 사랑으로 世間의 뜨거운 關心을 모았다. 俳優 先後輩이긴 하지만 같은 作品에서 만난 적이 없는 이들을 戀人으로 맺어준 사랑의 烏鵲橋는 두 사람의 共通된 趣味인 스쿠버 다이빙이다. 두 사람은 演藝人 스쿠버 다이빙 同好會 멤버로 함께 活動하며 好感을 느껴 두 달餘 前부터 眞摯한 交際를 始作했다고 한다.

김고은은 신하균에 앞서 同好會의 또 다른 멤버인 俳優 김동욱과 엉뚱한 熱愛說이 났었다. 事緣인즉슨 이렇다. 지난 5月 김고은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撮影을 모두 마치고 休暇次 필리핀 세부 보홀 섬을 찾았다. 當時 그女는 그곳에서 俳優 신하균, 김동욱 等 知人들과 스쿠버 다이빙을 즐긴 引證 샷을 自身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一部 인터넷媒體에서 이 寫眞과 함께 金東旭과의 熱愛說을 報道했다. 寫眞 속 신하균의 얼굴은 一般人처럼 보였는지 모자이크 處理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

김고은과의 交際를 認定하기 엿새 前인 지난 8月 18日, 신하균은 映畫 〈올레〉 開封을 앞두고 進行된 인터뷰에서 그때의 ‘모자이크 屈辱’을 떠올리며 “나도 그 자리에 있었는데 김동욱과 熱愛說이 나고, 내 얼굴은 모자이크 處理가 됐더라. 氣分이 좋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本格的인 交際가 始作되기 前인 지난 5月부터 이미 김고은을 向한 그의 마음이 예사롭지 않았음을 엿보게 하는 대목이다.



最近 채널A 藝能 프로그램 〈風聞으로 들었쇼〉에서는 필리핀 세부에서 두 사람이 利用한 리조트 關係者의 目擊談을 當時 撮影된 未公開 寫眞들과 함께 放送에 내보냈다. 이 리조트 關係者는 “두 분 다 물과 스쿠버 다이빙을 宏壯히 좋아한다. 1年에 2千 名假量의 손님을 맞다 보니 有名人士들도 많이 보는데, 그中에서도 두 분의 모습이 눈에 띄게 예뻤다”고 記憶하며 “리조트에서 지내면서 바로 戀人 사이가 된 것 같지는 않지만 서로 좋은 느낌을 갖고 있는 것 같았다”고 나름의 見解를 傳했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現在 所屬社도 같다. 김고은이 5年 동안 몸담았던 前 所屬社와 契約 期間이 滿了된 이튿날인 8月 16日 신하균의 所屬社로 移籍해 한솥밥을 먹고 있다. 側近에 따르면 두 사람은 趣向과 趣味가 같아 말과 생각이 잘 통하고 서로 스스럼없이 對하는 親舊 같은 戀人이다.

김고은은 2012年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캠퍼스 特講 쇼케이스에서 “사랑하는 感情이 생겼다면 50代 聯想과도 사귈 수 있다”고 自身의 戀愛觀을 밝힌 바 있다. 신하균은 8月 21日 MBC 演藝 情報 프로그램 〈섹션 TV 演藝通信〉에서 “밝고 愛嬌 있는 女性”을 理想型으로 꼽았다. 17歲의 나이 差가 이들에게 아무런 걸림돌이 되지 않는 理由다.

신하균은 김고은이 俳優로서 重要한 決定을 할 때 助言을 해주는 멘토이기도 하다. 김고은이 次期作으로 김은숙 作家가 執筆하는 tvN 드라마 〈도깨비〉를 選擇할 때도 신하균의 입김이 作用했다는 後聞이다. 이들의 所屬社인 호두엔터테인먼트 關係者는 “두 사람이 이제 막 交際를 始作한 만큼 예쁜 사랑을 키워갈 수 있도록 따뜻한 視線으로 지켜봐달라”고 付託했다.



드라마가 現實로! 이상우♥金素延

8月 21日 幕을 내린 MBC 週末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逆境을 딛고 사랑을 지켜낸 俳優 이상우와 김소연이 眞짜 戀人이 됐다. 두 사람 모두 적지 않은 나이고, 데뷔 後 한 番도 熱愛說이 불거진 적이 없어 이들의 만남이 사랑의 結實을 이루기를 期待하는 사람들이 적잖다.

1980年 同甲내기인 두 사람은 이 드라마에서 커플로 呼吸을 맞추며 서로에게 好感을 느끼다 放送이 끝난 後 本格的인 데이트를 始作했다고 한다. 9月 6日 이상우_ 所屬社 關係者는 “두 사람은 〈가화만사성〉 終映 後 좋은 關係로 發展했으며, 아직 만남이 始作 段階라 操心스러운 立場”이라고 傳했다. 같은 날 김소연의 所屬社에서도 交際 事實을 認定하며 “서로 좋은 感情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우_ 過去 SBS 파워FM 〈두 時 脫出 컬투쇼〉에 出演해 “結婚 相對로 착하고 예쁘고 집안일도 잘하는 참한 女子를 만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 네티즌들은 이 말을 想起하며 “딱 金素延이네!”라는 反應을 보이고 있다.



아픔 나누며 親舊에서 戀人 된 세븐♥이다해

9月 7日 交際 事實을 認定한 세븐과 이다해는 1984年生 同甲내기로, 親한 親舊로 지내다 戀人 사이로 發展했다. 이다해는 세븐의 前 女子親舊인 박한별과 나이도, 職業도 一致할 뿐 아니라 같은 同德女大 演劇映畫科를 다녀 세 사람의 엇갈린 만남도 話題가 되고 있다.

세븐은 2013年 演藝 兵士 服務 當時 按摩施術所 出入 論難에 이어 박한별科의 訣別로 除隊 後 放送 活動 復歸를 準備하며 힘든 時間을 보냈는데, 이때 이다해가 그에게 따뜻한 慰勞와 激勵를 아끼지 않으며 큰 힘이 돼준 것으로 傳해졌다. 兩側 所屬社 關係者들은 “두 사람이 힘든 時期를 함께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다 보니 자연스럽게 戀人 사이로 發展해 數個月째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異口同聲으로 말했다.

한便 9月 18日에는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28·本名 권지용)이 日本 모델 兼 俳優 고마츠 나나(20)와 熱愛說에 휩싸였다. 지드래곤의 非貢契 인스타그램 計定에 있던 寫眞들이 流出되면서 둘의 熱愛 疑惑이 불거진 것.

하지만 두 사람이 寢臺에 누워 있는 듯한 寫眞? 等 一部는 造作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은 이날 自身의 인스타그램에 ‘I can’t handle people anymore(나는 더 以上 사람들을 堪當 못 하겠다)’라는 文句가 적힌 寫眞을 揭載해 不便한 心境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들이 正말 사귀는 사이가 맞는지는 當事者들도, 所屬社에서도 可타否타 말이 없어 斷定하기 이르다.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는 지난 5月 한 日本 패션誌 表紙를 함께 裝飾한 因緣이 있으며, 中國 演藝 媒體를 통해 以前에도 한 次例 熱愛說이 났었다.



寫眞 동아일보 寫眞DB파트, 뉴스1?
寫眞 提供 MBC 김고은 인스타그램
디자인 趙潤濟




  • 推薦 0
  • 댓글 0
  • 目次
  • 共有
댓글 0
닫기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