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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憶과 追憶를 額子에 票求하는 모리函 최나영 代表|여성동아

LIFE

記憶과 追憶를 額子에 票求하는 모리函 최나영 代表

정세영 記者

2024. 03. 14

記憶에 말을 걸고, 追憶을 貯藏하는 모리函 최나영 代表는 하나뿐인 누군가의 이야기를 額子에 表具한다.

生活의 美感을 끌어올리는 空間을 찾아갑니다. 트렌드는 勿論 固有性과 正體性을 갖춘 디자인부터 飮食, 空間 속 숨은 이야기까지. 日常에서 쉽게 接할 수 없는 보고, 듣고, 먹는 특별함을 膳賜합니다.

낮고 작은 建物이 櫛比한 서울 中區 소공로, 높은 붉은벽돌 建物 위에 반듯한 商號가 눈에 띈다. 韓國 傳統 表具를 師事한 젊은 丈人 최나영 代表가 運營하는 額子 숍 모리함이다.

따스한 木材 바닥과 커다란 冊床, 나무와 韓紙 等 各種 材料가 가득한 이곳에는 누군가의 物件이 담긴 額子가 壁에 걸려 있다. 寫眞부터 獨特한 오브제, 食材料, 金메달, 椅子까지 物件의 種類와 크기에 制約을 두지 않은 모습이다.

모리함에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반기는 건 額子도 職員도 아니다. 빽빽이 모여 있는 原木들 사이에서 새어나온 隱隱한 나무 香이다. 額子 프레임으로 使用하는 原木의 香이 津한 濃度로 空間 가득 배어 있다. 空間 한便에는 額子火를 기다리는 物件들이 줄지어 있다. 햇빛이 쏟아지는 冊床에서는 최나영 代表와 職員들이 종이나 헝겊 等을 겹쳐 붙이기 위한 配謫과 表具 作業을 進行한다.

지난 5年間 謀利함을 運營해온 최나영 代表는 傳統 表具 技法을 師事하기 爲해, 10年間 오가던 板橋 出勤길을 인사동으로 틀었다. IT 最强 企業에서 일하다 먼지가 뽀얗게 쌓인 表具舍를 轉轉하며 表具를 배웠고, 이를 통해 自身이 하고 싶은 일과 알맞은 速度를 明確하게 깨달았다고. 그리고 2019年 ‘마음으로 그리는 所重한 記憶(me‘mory’)과 이야기들을 담다’라는 意味를 지닌 謀利함을 열었다.



物件의 感情과 事緣까지 表具한 額子

모리함은 어떻게 始作됐나요.

元來는 카카오에서 ‘膳物하기’ 商品企劃者로 일했어요. 빠르게 變하는 環境에 맞춰 새로운 콘텐츠를 生産해야 했죠. 그러던 中 갑작스럽게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모든 게 虛無하게 느껴졌어요. ‘일’이라는 핑계로 人生에서 가장 重要한 것들을 놓치고 산 거 같았어요. 몸과 마음이 堪當할 수 없을 만큼 지치면서 退社를 決定했습니다. 그 後 쉬면서 어머니 遺品을 整理하는데 30年이 지난 眞珠 목걸이가 눈에 띄더라고요. 엄마의 살결이 닿았던 이 목걸이가 너무 所重하게 느껴졌고, 어떻게든 오래 간직하고 싶었어요. 그 方法과 形態를 苦悶하다 ‘額子’라는 結論에 닿았습니다. 이게 모리함의 始作이었죠.

額子 製作은 ‘表具 技術’이라는 韓國的인 方法으로 이뤄져요.

모리함은 韓國의 傳統 表具(張皇(粧潢) 또는 배첩(褙貼))를 硏究하고 製作해요. 書畫(글과 그림), 所藏品, 追憶이 깃든 物件을 오래 保存할 수 있도록 作業하죠. 韓國的인 方法을 選擇한 理由는 특별하지 않아요. 偶然히 프랑스 파리의 150年 된 額子 숍에 가서 作品을 보는데, 서울에서는 當然히 韓國的인 것을 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사람마다 個性과 趣向은 다르지만 익숙하고 傳統的인 것들에 對해서는 拒否感이 덜하잖아요. 더 아름답다고 느낄 수도 있고요.

表具 技術 習得을 위한 專門 敎育 過程도 있나요.

아니요. 表具 技術은 長期間의 實習과 經驗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普通 丈人에게 師事하는 形式으로 傳해져요. 저는 좀 더 傳統과 正統性에 集中하고 싶어 文化財廳에서 主管하는 文化財修理技能者 資格證을 取得했습니다. 資格證은 實技 試驗과 面接을 通過하면 딸 수 있어요. 資格證을 所持하면 傳統 表具 技術을 利用한 文化財 保存 및 復元 作業에 參與할 수 있죠.

모리함 최나영 대표.

모리函 최나영 代表.

表具는 어떤 意味가 있나요. 物件만으로도 過去 追憶을 記憶할 수 있잖아요.

表具는 ‘精誠’이에요. 表具라는 過程을 거치면 物件에 깃든 追憶과 記憶이 더욱 所重해지는 것 같아요. 物件을 어딘가에 툭 올려두는 것과 意味 있는 空間에 精誠껏 두는 것은 分明 差異가 있잖아요. 또 表具는 物件을 돋보이게 하는 役割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物件에 담긴 感情과 事緣까지 額子에 담아내는 役割을 하고 있고요.

額子는 어떤 過程을 통해 誕生하나요.

먼저 손님이 가져온 物件을 펼쳐놓고 對話를 나눠요. 物件에 담긴 事緣과 歷史, 걸어둘 空間에 關해 이야기하죠. 物件의 스토리도 重要하지만 作品이 空間과 잘 어우러져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고 나서 物件의 크기나 부피에 맞는 나무틀을 受給하는데, 이 時間에 따라 製作 期間이 달라져요. 나무틀 需給이 어려우면 製作 期間이 遲延될 수밖에 없거든요. 그 後 原緞 材質, 副資材 고르는 過程을 거쳐 額子가 完成됩니다. 普通 3週 程度 걸리는 것 같아요. 價格은 30萬 원에서 50萬 원 사이예요. 額子의 素材나 디자인에 따라 金額은 流動的으로 變하고요.

모리함은 ‘傳統’에 基盤한 브랜드예요. 認識이 많이 變하긴 했지만 如前히 傳統은 따분한 것으로 느끼는 이들이 많죠. 이 같은 認識을 깨기 위해 努力하는 部分이 있나요.

崇禮門과 興仁之門 周邊에 商圈이 形成돼 있거나, 景福宮 夜間 開場처럼 색다른 方法으로 傳統 古宮을 經驗하는 機會가 주어지고 있어요. 이처럼 傳統文化나 傳統藝術이 現代 生活과 調和를 이루면 傳統은 따분한 것이 아닌, 우리 삶에 豐富한 價値와 固有의 아름다움을 傳한다는 認識이 생길 거라 確信합니다. 모리함은 表具 技術과 韓紙, 모시 같은 傳統 材料를 꾸준히 使用하지만, 額子에 담기는 物件은 決코 傳統的인 것만이 아니에요. 流行하는 運動靴, 衣類, 장난감 等 트렌디한 것도 많아요. 傳統이 밑바탕에 깔려 있지만, 트렌디한 物件을 額子化하며 밸런스를 맞추는 거죠. 使用하는 材料 亦是 時代에 맞게 開發하려고 努力하고 있어요.

演藝人, 金메달리스트, 大企業 總帥가 단골 손님

서울 용산구 한남동 雅淡한 作業室에서 展示館까지 갖춘 멋진 空間에 定着했어요.

3年 前까지만 해도 漢南洞 12坪(藥 40㎡)짜리 空間에서 혼자 作業했어요. 손님들의 이야기를 듣는 게 主 業務였고, 對話를 나누는 데 많은 時間을 割愛했죠. 그러다 보니 作業할 時間이 不足하더라고요. 하루에 3?4時間 자면서 일해도 作業 速度가 더뎠죠. 所重한 記憶을 最大限 빨리 傳達하고 싶다는 생각에 일에만 매달렸고, 2年 後에는 팀員도 뽑고 空間도 넓혔습니다.

이 空間을 選擇한 契機가 있다면요.

손님들과 便安하게 對話하려면 賣場 雰圍氣가 安樂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오랫동안 자리를 物色했고, 이 空間을 보고는 냉큼 契約했습니다. 元來는 中國 觀光客을 對象으로 運營하는 特送 서비스業體 자리였대요. 코로나19 餘波로 空室이 된 지 오래됐다고 하더라고요. 먼저 여기저기 수북이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막혀 있던 窓을 트니 따사로운 햇살이 쏟아지는 空間이 됐어요. 또 車를 利用해 額子를 가져가는 분들이 많으니 駐車 空間도 確保하고, 모리함에 들어서자마자 依賴한 作品을 볼 수 있는 壁도 만들었습니다. 마치 갤러리에서 作品을 鑑賞하는 듯한 追憶을 만들어드리고 싶었거든요.

모리함의 콘셉트는 明確하지만 大衆的이진 않은 것 같아요. 누군가의 特別하고 所重한 記憶, 物件을 콘텐츠化하니까요. 多樣한 年齡帶가 接近하기는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SNS 핫플이 됐어요.

어떻게들 알고 오시는지, 저도 神奇해요. 처음 오픈했을 때는 正말 힘들었어요. 빈 가게에 혼자 덩그러니 있는 時間이 宏壯히 어려웠거든요. 時間이 지날수록 憂鬱感이 커지자 마인드를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손님을 마냥 기다리는 것이 아닌, 直接 끌어오자’라고요. 먼저 門을 활짝 열고 지나가는 분들에게 들어오시라고 말을 건넸어요. 勿論 辭讓하는 분들도 있었죠. 그럴 땐 “궁금하시면 언제든지 찾아주세요”라고 더욱 밝게 人事했어요. 숍으로 들어오는 분들께는 모리함의 콘셉트와 展示된 額子에 對해 仔細히 說明했어요. 돌아가실 때는 名銜을 드리면서 “周邊에 딱 두 분한테만 所聞내주세요”라고 말씀드렸죠. 當時 運이 좋았던 게, 숍 골목 끝에 제일기획이 있었어요. 제일기획에 다니는 젊은 職員 中 謀利함을 다녀가신 분들이 SNS에 업로드해주셨거든요. 그런 式으로 漸漸 입所聞이 나면서 손님이 늘어난 것 같아요.

햇빛이 쏟아지는 자리에 마련한 큰 책상에서 배적과 표구 작업을 하고 있는 최 대표와 직원들.

햇빛이 쏟아지는 자리에 마련한 큰 冊床에서 倍積과 表具 作業을 하고 있는 崔 代表와 職員들.

가장 記憶에 남는 손님은 어떤 분인가요.

最近 訪問한, 저와 비슷한 또래의 女子 손님이요. 어머님의 어릴 적 黑白寫眞부터 아버님을 만나 結婚하고 子息을 낳은 뒤 幸福한 老年期를 보낼 때 寫眞들을 時間 順序대로 額子에 담고 싶다고 하셨죠. 손님에게 3週 後 픽업이라고 案內한 뒤 “어머님과 데이트하듯 나오세요”라고 말씀드렸더니 “어머니가 조금 편찮으셔서 컨디션 괜찮으면 함께 올게요”라고 하셨어요. 픽업 날, 額子를 받으러 依賴人과 女同生분만 오셨더라고요. 그사이에 어머님이 世上을 떠나신 거죠.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제가 額子를 조금만 더 빨리 製作했으면 어머님도 보셨을 테니까요. 그날 머릿속에는 손님과 額子에 담긴 어머님의 모습으로 가득 찼죠. 只今도 罪悚하고 안타까운 마음뿐이에요. 부디 家族들이 額子를 통해 어머님의 모습을 記憶하고 追憶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모리함에 作業을 依賴한 有名人도 많다고 들었어요.

이하늬 氏와 홍진경 氏 等은 個人 所藏品을, 스켈레톤 윤성빈 選手와 洋弓 김우진 選手 等은 金메달을 依賴하셨어요. 三星이나 CJ 等 大企業 人士들의 所藏品도 週期的으로 作業하고 있고요.

高價의 物件은 더욱 각별히 神經 써야 할 것 같아요.

값을 떠나 어떤 物件이건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어요. 綿掌匣은 必須高, 미끄러지는 素材는 라텍스 掌匣을 끼고 作業하죠. 또 깨지기 쉽거나 軟弱한 것들은 유난히 더 操心하는 便이에요. 億 원臺를 呼價하는 物件은 相談室 뒤쪽에 있는 金庫에 保管하고요.

獨特한 物件을 額子化한 作業物度 많은 것 같아요.

全鰒 껍데기, 黃太, 메모紙 等 種類 不問 다양해요. 부피가 큰 椅子나 선반 같은 境遇는 額子에 담기 어려우니 分解해서 圖面처럼 보이게 製作하고 있어요. 누군가에게는 別거 아닌 物件도 어떤 이에게는 平生 所藏할 만한 貴重品이 되는 거죠.

돌잔치, 還甲, 葬禮式···一生 儀禮를 담다

황태, 배냇저고리, 장난감 등 누군가의 소중한 물건이 액자 속에 담겨 있다.

黃太, 배냇저고리, 장난감 等 누군가의 所重한 物件이 額子 속에 담겨 있다.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것이 主 業務예요. 感情 消耗도 있을 것 같아요.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共感하고 對話하는 時間은 하나도 힘들지 않아요. 타고났다고 해야 할까요. 元來 드라마나 映畫에 感情 移入을 잘하고, 뉴스에 나오는 事件 事故에 關心이 많거든요. 가장 걱정되는 部分은 體力이에요. 손님들과 對話만 나누는 것이 아니라 作業도 直接 해야 하거든요. 잠 한숨 못 자고 作業만 하는 날도 있어 體力的으로 限界를 느끼는 瞬間이 많아요. 그래서 올해 目標를 ‘熱心히 運動하기’로 세웠는데 아직 한 番도 實行하진 못했네요(웃음).

2~3層은 展示 空間이에요. 主로 어떤 展示가 이뤄지나요.

누군가의 一生을 展示하고 있어요. 돌, 結婚, 還甲, 七旬 等 代表的인 儀禮뿐만 아니라 半平生 趣味로 가진 무엇인가를 展示하죠. 아티스트들의 展示會나 生日잔치, 비즈니스를 위한 포럼 場所로도 活用하고요. 謀利함이 追求하는 展示는 平凡한 사람들이 살아온 삶의 記錄입니다. 2年 前에 依賴人의 還甲 展示會를 進行한 적이 있어요. 依賴人이 只今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額子, 노래 等으로 表現했죠. 一生을 살면서 記錄할 수 있는 것들을 擴張해 視角은 勿論 聽覺, 嗅覺까지 즐기게 해주는 空間으로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모리함 2~3층에서 진행한 전시회 ‘장례식’과 ‘돌’.

모리函 2~3層에서 進行한 展示會 ‘葬禮式’과 ‘돌’.

첫 展示는 代表님 어머님의 葬禮式이었죠.

맞아요. 엄마가 돌아가신 直後에는 슬픔을 잊기 위해 遺品을 태우고 整理하기 바빴어요. 時間이 지나니 슬픔이 稀微해지더라고요. 그러면서 엄마에 關해 많이 생각하게 됐는데, 어느 날 엄마가 자주 했던 머리핀이 보고 싶은 거예요. 또 어떤 날은 엄마가 좋아했던 옷을 입어보고 싶고요. 事實 한동안 우리 家族에게 ‘엄마’라는 單語는 暗默的 禁忌語였어요. “엄마”라고 입 밖에 내뱉는 瞬間 눈물부터 났거든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우리 家族이 엄마 이야기를 안 하면 누가 엄마를 記憶해주나 싶은 거예요. 죽음은 누구나 마주하는 자연스러운 것인데 그동안 너무 슬픔이라는 感情에만 빠져 있었죠. 엄마의 죽음을 좀 더 意味 있게 記錄해보고 싶어 苦悶 끝에 ‘葬禮式’이라는 展示會를 開催했습니다. 展示會를 마친 後, 訪問하신 분들께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어머님을 直接 봤다는 생각이 왜 들지?” “어머님을 實際로 만난 적이 있는 것 같아요”였어요. 展示된 어머니의 物件과 生前 좋아했던 노래, 飮食 等을 보며 마치 어머님을 實際로 만난 것 같은 氣分이 들었던 거죠. 展示會를 통해 엄마를 記憶하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아 뿌듯합니다.

가장 話題가 된 건 돌잔치 展示會였어요.

한 아이가 태어나고 1年 동안 健康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父母라는 存在가 必要해요. 그 父母 위에는 祖父母가 있고요. 아이를 始作으로 父母, 祖父母까지의 歷史를 展示하며 應援과 祝賀를 보내는 것이 主題였어요. 3月에는 古稀宴 展示가 豫定돼 있어요. 主人公은 저희 媤아버님이에요. 큰 腦手術을 받아야 하는 狀況이지만, 家族들과 함께 나누었던 追憶과 삶을 記念하고 七旬을 祝賀하는 意味로 進行할 豫定이에요.

해보고 싶은 展示가 있다면요.

一生의 特別한 瞬間을 하나씩은 해보고 싶어요. 아기 돌, 葬禮式, 古稀宴을 했으니 다음에는 結婚을 主題로 한 展示會가 좋을 것 같아요. 職員들과는 MBC ‘나 혼자 산다’에 나오는 전현무 氏의 그림을 모은 ‘무스키兒’ 個人展을 하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했고요. 또 파워 E(外向型)들의 삶을 보여주는 ‘關種力’ 展示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웃음).

#모리函 #額子 #表具 #여성동아

寫眞 金度均 寫眞提供 모리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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