努力하지 않고 좋은 스코어를 내길 願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演習場에 가는 것은 事實 宏壯히 귀찮은 일입니다. 時間은 且置하고라도 골프백을 챙겨서 演習場까지 移動해야 하니까요. 1時間 안팎의 練習 샷은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 過程을 省略하고 한 달에 한두 番만 練習해도 自身의 핸디캡이 維持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世上에 空짜는 없습니다. 努力 없이 얻을 수 있는 건 없다고 봐야죠.

‘게으른 天才’라는 말이 있습니다. 代表的인 選手로는 2年 前 隱退한 LPGA(美國女子프로골프) 펑산山(34·中國)을 꼽을 수 있습니다. 體格이나 걸음걸이만 봐서는 프로選手라고 느껴지지 않지만 한때 世界 랭킹 1位까지 올랐으니 才能은 타고났다고 봐야죠. 그는 LPGA 투어에서도 大會가 없으면 運動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競技 前 30分 程度만 練習했답니다. 2019年 後半부터 2021年 初까지 大會에 參加하지 않았는데, “그동안 한 番도 채를 잡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6個月 만에 參加한 ANA 인스퍼레이션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쳤고, 3位로 大會를 마쳤습니다. 참으로 神奇하기 짝이 없습니다.

다리와 왼손 힘 기르기

어느 程度 技倆을 쌓은 분에게 該當되지만 작은 努力으로 큰 成果를 거둘 수 있는 祕法은 分明 存在합니다. 한 달에 한 番 라운드를 한다면 演習場에 자주 갈 必要가 없습니다. 라운드 3日 前에 가서 제대로 한番 練習하고, 하루 前 30分間 어프로치 爲主의 練習에 集中하면 열 番 한 效果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 番만 가면 自信感이 없어질 수 있으니 두 番은 가야 합니다. 單, 練習한 後 筋肉의 疲勞는 24時間이 지나야 풀리니 練習은 30分 程度로 가볍게 합니다. 또 平素에도 골프 생각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練習은 하지 않더라도 關聯 動作은 멈추면 안 되죠. 下體 힘이 좋아야 단단한 스윙을 維持할 수 있다는 것을 記憶하세요.

빌딩이나 아파트, 5層 以內로 移動할 計劃이라면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 代身 階段을 利用하세요. 特別히 헬스클럽에 가지 않더라도 다리 힘이 길러집니다. 하이힐을 신었을 때는 발목에 負傷이 생길 수도 있으니 삼가는 게 좋겠죠.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때 周圍에 아무도 없다면 빈스윙 5次例 程度를 해보는 것도 좋은 方法입니다.

골프 스윙은 오른손이 리드하지만 왼손 힘이 弱하면 팔로 스로가 제대로 되지 않아 파워가 弱해지고 타구 方向도 일정하지 않습니다(오른손잡이의 境遇). 그렇다면 왼손 힘을 기르는 簡單한 方法은 무엇일까요? 가장 쉬운 方法은 門을 열 때, 바지를 입거나 洋襪을 신을 때, 온라인 送金을 할 때 等 日常生活에서 왼손 使用을 늘리는 겁니다. 왼손 힘이 세져야 샷이 安定됩니다.



지난 4月 8日 아시아 選手 最初로 英國 프리미어리그에서 100골을 터뜨린 孫興慜(31·토트넘)은 아버지 손웅정 氏의 徹底한 調鍊下에 왼발을 오른발만큼 自由自在로 驅使한다고 하죠. 德分에 이 같은 金字塔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골프場을 혼자 가든, 知人과 함께 가든 最小 1時間 前에 到着하는 걸 目標로 삼으십시오. 티오프 30~40分 前에 골프場에 到着하면 食事하고 茶 마시고 허겁지겁 1番 홀로 移動하게 됩니다. 그러면 첫 티샷부터 공이 이리저리 날아다니겠죠. 스코어는 보나 마나고요.

반드시 掌匣 벗고 퍼팅

1時間 前에 餘裕 있게 到着하면 食事 後 느긋하게 茶를 마시며 그날 라운드의 簡略한 戰略을 세울 수 있습니다. 練習 그린에서는 3~5分의 퍼팅으로 感을 미리 잡아보는 것도 重要합니다. 스리 퍼트를 防止할 수 있기 때문이죠.

티잉그라운드에서 볼 때 왼쪽이 OB 地域이고 오른쪽이 해저드라면 페어웨이 中央의 若干 오른쪽을 겨냥해 티샷을 날려야 합니다. 아마추어는 걱정하는 대로 공이 날아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OB는 2罰打, 해저드는 1罰打이므로 미스가 나서 해저드 地域으로 공이 날아가도 3온을 試圖해 보기로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OB가 난다면 더블보기를 저지를 確率이 80% 以上이므로 페어웨이 中央보다 오른쪽을 노려 더블보기를 豫防해야 합니다.

퍼트 잘하는 方法을 簡單히 紹介하겠습니다. 大部分 女性 골퍼는 공이 그린에 올라갔을 때 천천히 그린으로 接近, 캐디가 놓아준 方向으로 퍼팅하기 일쑤입니다. 캐디가 아주 老鍊하다면 그가 알려주는 대로 퍼팅해도 失手를 저지를 可能性이 적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本人이 直接 그린 狀態를 確認해야죠. 그러기 위해서는 同伴者보다 빠른 걸음으로 그린에 올라가 功過 홀컵 사이에 언듈레이션이 없는지, 홀컵 뒤便이 내리막이 아닌지를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눈으로 보는 것보다 마운드가 甚하거나 홀컵 뒤便이 내리막인 境遇가 많습니다. 特히 홀컵 뒤便의 내리막을 살피지 않으면 퍼팅한 공이 홀컵을 훌쩍 지나쳐 스리 퍼트 異常을 犯할 憂慮가 큽니다. 공이 그린에 올라가면 반드시 잰걸음으로 그린으로 다가가십시오.

또 하나 重要한 팁은 퍼팅할 때는 꼭 兩손 모두 맨손을 使用하십시오. 掌匣을 벗고 맨손으로 퍼팅하면 5~10퍼트는 거뜬히 줄일 수 있습니다. 왼손 或은 兩손에 掌匣을 낀 채 퍼팅하는 女性 골퍼가 있습니다. 掌匣을 낀 채 글을 쓴다면 글씨가 삐뚤삐뚤해지겠죠? 마찬가지로 掌匣을 끼고 퍼팅하면 方向과 距離 調節이 잘되지 않습니다.

女性들이 掌匣을 낀 채 퍼팅하는 건 손바닥이 거칠어질까 걱정되기 때문일 겁니다. 프로들은 하루에 1時間 가까이 퍼팅 練習을 하므로 손바닥이 까집니다. 그러나 아마추어들은 大部分 實戰에서만 퍼팅하기 때문에 손바닥이 거칠어질 可能性이 거의 없습니다. 18홀에서 10打 가까이 줄일 수 있는데 아무 생각 없이 掌匣 낀 채 퍼팅하면 안 되겠죠.

當場 이番 週에 라운드가 있다면 반드시 掌匣을 벗고 퍼팅해보세요. 맨손 퍼팅은 練習을 안 해도 빨리 適應이 됩니다. 萬若 不安하다면 라운드 前 演習 그린에서 3分만 테스트해도 今方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美國의 代表的인 LPGA 選手인 렉시 톰슨(28). 그는 最頂上級의 長打者로, 웬만한 파 5홀은 투온 할 수 있습니다. 스코어를 쉽게 줄일 수 있죠. 그런데도 優勝은 1年에 한 番 程度이고 世界 1位는 엄두도 못 냅니다. 2位를 暫時 지키기는 했죠. KLPGA에서 날카로운 샷을 驅使하는 박현경(23) 選手는 優勝할 수 있는 能力을 갖췄지만 프로 데뷔 後 5年 1個月間 優勝은 3次例에 그치며 단골 2位 選手라는 닉네임을 얻었습니다.

렉시 톰슨과 박현경 選手의 共通點은 뭘까요. 왼손에 掌匣을 끼고 퍼팅한다는 겁니다. 두 사람의 플레이를 仔細히 보면 2m 안팎의 쉬운 퍼트를 놓치는 境遇가 許多합니다. 掌匣을 끼고 퍼팅하니 成功 確率 80%의 2m 짧은 距離에서도 失手를 자주 하게 되는 거겠죠. 掌匣을 벗고 맨손으로 퍼팅하면 거리와 方向 感覺이 좋아져 5~10打는 쉽게 줄일 수 있다는 點을 꼭 銘心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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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김수인 
23年間 스포츠 記者로 活動하며 2013年 파이낸셜뉴스 ‘김수인의 쏙쏙골프’를 始作으로 여러 媒體에 골프 칼럼을 連載했다. ‘김수인의 쏙쏙골프’와 ‘김수인의 파워골프’ 두 卷의 著書가 있으며, 現在 國民體育振興公團 골프 諮問委員으로 活動 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