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新婚夫婦의 손길이 닿은 舊屋 아파트|여성동아

LIFE

interior

新婚夫婦의 손길이 닿은 舊屋 아파트

백민정 프리랜서 記者

2022. 12. 19

20年이 다 되어가는 아파트를 리모델링해 新婚집을 完成한 朴亨埈?·?박소정 夫婦. 화이트와 나무로 꾸민 이 집은 이제 막 結婚한 新婚夫婦의 溫氣로 가득하다.

거실을 호텔 라운지 느낌으로 연출하기 위한 포인트 아이템은 바로 패브릭 소재 라운드 소파.

居室을 호텔 라운지 느낌으로 演出하기 위한 포인트 아이템은 바로 牌브릭 素材 라운드 소파.

朴亨埈·박소정 氏는 올 8月에 結婚한 新婚夫婦다. 新婚집은 147m²(藥 44坪) 規模의 아파트. “食口는 2名밖에 없지만 넓은 坪數의 집을 選擇한 건, 처음부터 마음에 쏙 들게 고쳐 오래도록 살고 싶어서예요. 맞벌이 夫婦라 職場과의 距離, 앞으로 태어날 아이를 생각해 周邊 學校 等을 살핀 後 新婚집을 골랐어요. 리모델링 方向은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내추럴하면서도 便安한 雰圍氣의 空間이었죠.”

넘쳐나는 施工業體 情報 속에서 選擇에 어려움을 겪던 이들 夫婦는 一旦 사내 揭示板에 도움을 要請했다. 리모델링 經驗이 있는 同僚의 推薦이 失敗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方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 그렇게 推薦을 받은 業體 몇 곳 中 화이트와 우드를 利用해 簡潔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디자인코멘트의 신윤섭 室長에게 作業을 依賴했다. 이들 夫婦가 바라는 집의 모습은 明確했다. 질리지 않는 컬러와 마감材를 使用할 것, 그리고 마치 호텔에 온 듯 세련되고 멋이 깃든 空間일 것. 이 2가지 原則 아래 디자인 作業이 始作됐다.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세련된 空間

중문으로 사용한 철제 소재의 간살 도어. 아치 모양의 전신 거울과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낸다.

中門으로 使用한 鐵製 素材의 간살 도어. 아치 模樣의 全身 거울과 어우러져 洗練된 雰圍氣를 낸다.

이 집의 리모델링 콘셉트는 화이트 & 우드다. 여러 해를 두고 보아도 쉽게 싫症 나지 않고, 洗練된 느낌을 낼 수 있는 스타일로 화이트와 우드 組合만 한 것이 없기 때문. 事實 화이트 & 우드는 요즘 가장 人氣 있는 콘셉트이자 인테리어 사이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스타일이다. 그럼에도 이들 夫婦 집은 뭔가 다른 點이 存在하는데, 그 祕密은 바로 한 끗 差異 디자인에 있다. 까다로운 素材 選擇과 若干 色다르게 接近한 디자인이 내추럴한 雰圍氣 속에서 모던한 느낌을 만들어낸다. 이런 試圖는 중문에서부터 느껴진다. 집 안을 채운 마감材 大部分은 原木이지만 中門은 鐵製 素材를 使用했다. 이렇게 양념처럼 쓰인 鐵製 素材는 廚房 선반, 寢臺 헤드, 居室 사이드 테이블 等에서도 보인다. 따뜻한 雰圍氣의 우드 素材 사이에서 드문드문 보이는 鐵製 素材는 空間에 모던한 雰圍氣를 附與해준다.

일의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대면형으로 책상을 배치한 홈 오피스.

일의 效率을 높일 수 있도록 對面型으로 冊床을 配置한 홈 오피스.

色相은 화이트를 主潮色으로 해 집 안 全體의 統一感을 놓치지 않았다. 居室도 注目할 만하다. 소파 옆에 하나의 裝飾物처럼 優雅하게 曲線을 그리고 서 있는 루버 기둥은 事實 撤去가 不可能해 어쩔 수 없이 남긴 壁이었다. 不必要한 壁으로 存在할 수밖에 없는 곳을 루버로 감싼 德에 優雅한 雰圍氣의 居室이 完成됐다.

마치 호텔처럼!

미니멀하게 꾸민 침실. 호텔 침대처럼 확장해 가구처럼 쓰이는 헤드보드에는 철제 선반과 조명을 달아 활용도를 높였다.

미니멀하게 꾸민 寢室. 호텔 寢臺처럼 擴張해 家具처럼 쓰이는 헤드보드에는 鐵製 선반과 照明을 달아 活用度를 높였다.

“집이 호텔과 같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호텔 하면 安樂함, 便安함, 세련된 디자인 等이 떠오르잖아요. 저희 집도 그런 호텔의 이미지를 닮았으면 했죠. 居室의 루버 壁도, 넓은 寢臺 헤드보드度, 廚房과 浴室의 큼직한 타일도 저희 夫婦가 꿈꾸는 집의 모습을 實現해준 훌륭한 디자인 소스라고 생각해요.”



夫婦의 寢室은 寢臺만 놓인 심플한 空間으로 꾸몄다. 代身 寢臺의 헤드보드는 호텔 寢臺처럼 擴張해 家具처럼 活用했는데, 그 德에 호텔과 같은 安樂한 空間이 完成되었다. 이 집에서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餘白이다. 라운지 같은 居室과 板狀型 構造로 改造한 廚房, 對面型으로 冊床을 配置한 홈 오피스까지 어느 空間에서든 適當한 餘白이 느껴지는데, 그 德에 집이 더욱 快適한 것은 勿論 모던한 느낌이 剛하게 든다. 바라던 호텔 같은 新婚집을 完成한 朴亨埈?·?박소정 夫婦의 달뜬 목소리에서 깊은 幸福感이 묻어났다.

주방과 거실 사이 벽을 철거한 후 판상형 구조로 변경한 주방. 주방 한쪽 벽에 만든 작은 선반으로 수납은 물론 장식적인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廚房과 居室 사이 壁을 撤去한 後 板狀型 構造로 變更한 廚房. 廚房 한쪽 壁에 만든 작은 선반으로 收納은 勿論 裝飾的인 效果까지 누릴 수 있다.

불투명한 모루 유리로 제작한 샤워 파티션은 프라이빗 효과는 물론 쾌적한 느낌까지 자아낸다(왼쪽). 모던한 느낌으로 연출한 부부욕실. 현관의 전신 거울과 같은 디자인의 거울을 설치해 통일감을 주었다.

不透明한 모루 琉璃로 製作한 샤워 파티션은 프라이빗 效果는 勿論 快適한 느낌까지 자아낸다(왼쪽). 모던한 느낌으로 演出한 夫婦浴室. 玄關의 全身 거울과 같은 디자인의 거울을 設置해 統一感을 주었다.

#인테리어 #新婚집인테리어 #여성동아

企劃 최은초롱 記者 
寫眞提供 디자인코멘트



  • 推薦 0
  • 댓글 0
  • 目次
  • 共有
댓글 0
닫기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