忠南 扶餘郡 궁남지(不여서동公園)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人工 蓮못이다. ‘三國史記’에는 “百濟 武王 35年(634年) 宮闕 南쪽에 蓮못을 파서 물을 20餘 里나 끌어들였다. 네 언덕에 버드나무를 심고 蓮못 가운데에는 섬을 만들어 神仙의 世界를 模倣하였다. 봄에는 王妃가 큰 蓮못에 배를 띄웠다”는 記錄이 있다. 武王은 바로 說話 속 善花公主와의 러브 스토리로 有名한 ‘薯童’이다. 두 사람 사랑의 舞臺였던 궁남지는 7月이면 紅蓮, 白蓮, 修鍊, 가시蓮 等 갖가지 蓮꽃이 활짝 피어 訪問客들 마음을 華奢하게 물들인다.

궁남지를 背景으로 열리는 不여서동蓮꽃祝祭가 올해로 20周年을 맞았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으로 인해 3年 만에 열리는 第20回 扶餘薯童蓮꽃祝祭는 ‘스무 살 蓮꽃花園의 初代-빛나는 이야기를 담다’라는 主題로 7月 14日부터 17日까지 4日間 치러진다. 行事場 景觀과 便宜施設 運營은 7月 내내 이어진다. 이番 祝祭를 準備하는 扶餘郡은 “올해 行事는 祝祭空間 擴張 및 地域 商圈 連繫 프로그램 構成, 7月 내내 이어지는 ‘낮과 밤’ 그리고 궁남지의 景觀과 어울리는 祝祭場 雰圍氣 造成, 訪問客 便宜施設 大幅 擴充 等을 主要 이슈로 設定했다”며 “궁남지의 아름다운 自然景觀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지친 市民에게 治癒와 休息을 提供할 方針이다. 이에 더해 地域 經濟 活性化까지 圖謀하는 ‘함께하는 祝祭’로 進行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祝祭場에서 ‘백제歷史 너울옛길’이라는 觀光據點施設을 거쳐 부여읍 市街地를 循環하는 셔틀버스·택시를 導入할 計劃이다. 아울러 世界遺産 等 旣存 觀光資源과 祝祭場을 連繫한 觀光 旅行 商品을 開發하고 부여읍 中心 商圈 곳곳에 設置할 웰컴 景觀, 버스킹 公演, 스트리트 퍼포먼스, 스탬프 투어 等 多樣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主要 動線에 그늘幕, 쿨링 존 等의 施設을 擴充해 訪問客 便宜에도 神經 썼다. 또 프로그램 ‘궁남지, 夜한 밤’을 위해서는 레이저와 照明, 바닥 매핑 및 홀로그램 等 트렌디한 景觀을 造成하고 感性 포토 존을 만들어 雰圍氣 있는 風景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祝祭의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물 위에서 펼쳐지는 大型 受賞 뮤지컬 ‘궁남지 판타지’ △드론 300代의 불꽃과 라이트로 여름밤을 다채롭게 물들일 ‘Lotus 별밤 드론 아트쇼’ △익살스러운 댄스를 곁들인 신나는 音樂으로 觀覽客들 興을 限껏 돋울 ‘서동선火 달빛 퍼레이드’ 等이 準備돼 있다. 아울러 ‘臙脂 카누探險’ 같은 異色 體驗과 ‘스무 살 靑春페스티벌’ ‘사랑토크콘서트’ ‘궁남지 여름밤의 音樂會’ 等 쉽게 接하지 못했던 다양하고 特色 있는 公演 舞臺가 함께 펼쳐져 더욱 豐盛한 祝祭가 될 展望이다.

受賞 뮤지컬 ‘궁남지 판타지’와
빛의 饗宴 ‘Lotus 별밤 드론 아트쇼’

7月 1日 點等式을 始作으로 附與薯童公園과 市街地 내 景觀照明이 運營되면서 祝祭 雰圍氣가 高調될 展望. 14日 開幕式에는 祝賀 公演, ‘海外 蓮꽃나라 文化藝術 콘서트’가 열린다. 海外 蓮꽃나라 文化藝術 콘서트는 蓮꽃을 菊花로 하는 8個國 大使와 水準 높은 傳統 公演團 招請 및 公演으로, 不여서동蓮꽃祝祭가 海外文化 交流를 통해 世界人과 함께 즐기는 글로벌 祝祭로 跳躍했음을 의미한다.



扶餘郡은 受賞에서 펼쳐지는 異色的이고 力動的인 公演을 經驗하고 싶다면 祝祭 期間 每日 30分 동안 運營되는 ‘궁남지 판타지’를 注目하라고 推薦한다. 궁남지가 지닌 場所性과 歷史性을 活用하고 空間的·時間的 판타지 스토리텔링을 담은 ‘궁남지 판타지’ 演出을 위해 出演陣 발목까지 물에 잠기는 受賞 舞臺를 設置해 마치 물 위에서 演技하는 듯한 異色的인 느낌을 訪問客에게 고스란히 傳할 豫定이다. 또 砲龍情 프로젝션 매핑, 雰圍氣에 따라 變化하는 둘레길 버드나무 照明 造成과 다양한 野外舞臺 特殊效果를 더해 더욱 立體的인 舞臺를 선보일 計劃이라고 한다. 祝祭 期間 每日 主舞臺 公演 終了 後에는 ‘Lotus 별밤 드론 아트쇼’가 進行되며 華麗한 照明과 함께 서동선火 캐릭터의 익살스러운 모습, 사랑과 應援을 담은 메시지로 여름밤을 다채롭게 물들일 豫定이다.

7月 15日부터 16日까지는 ‘天上에서 내려와 아름다운 蓮꽃花園에 逍風 온 서동선火’를 콘셉트로 形形色色의 衣裳을 着用한 專門 演技者들의 퍼레이드 퍼포먼스를 볼 수 있다.

모든 世代가 함께 즐기는 親環境 祝祭

扶餘郡은 이番 祝祭를 準備하며 낮과 밤, 自然生態를 考慮한 景觀施設物 設置를 통해 특별한 追憶을 남길 수 있는 觀光 名所를 造成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不여서동公園을 感性, 힐링, 사랑, 治癒, 休息, 追憶 等 6가지 테마로 나누고 觀光客 動線을 考慮한 루미나리에, 큐브 照明 設置와 音響을 椄木한 홀로그램 演出로 觀覽客의 눈과 귀가 즐거운 힐링 空間을 提供할 豫定”이라는 것이다. 또한 ‘궁남지 여름밤의 音樂會’ ‘스무 살 靑春페스티벌’ ‘사랑토크콘서트’ ‘프린지 페스티벌 돗자리 콘서트’ 等 모든 世代가 共感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公演을 선보일 計劃. 이 外에도 管內 學生 中心으로 이루어진 靑少年 오케스트라 公演, 靑少年 文化 祝祭 等도 마련된다.

祝祭 期間에는 親環境 트렌드를 反映한 먹거리 場터 및 푸드트럭 多繪容器 使用, 肺再活用品을 利用한 리·업사이클링 體驗 展示 等 一回用品을 줄이고 再活用品 收去를 重點으로 하는 ‘一回用品 使用 zero’ 및 ‘親環境 프로그램 敎育 캠페인’이 進行돼 環境保護의 重要性을 일깨우고 함께 參與할 수 있는 이벤트도 運營할 計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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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資料&寫眞提供 扶餘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