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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性 골퍼 簡單히 10打 줄이는 10가지 팁|여성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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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性 골퍼 簡單히 10打 줄이는 10가지 팁

김수인 골프칼럼니스트

2022. 05. 13

골프 打數를 줄이기 爲한 레슨은 新聞, 雜誌, 專門 書籍, 골프 채널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女性 初步者 格인 ‘백순이’를 위한 特別 레슨은 보기 힘들다. 이들이 손쉽게 10打 以上 줄이는 祕法을 紹介한다.

男女 통틀어 異常한 골프 姿勢를 가진 이들을 演習場이나 實戰에서 자주 볼 수 있다. 最近 演習場에서 본 두 사람의 獨特한 動作을 紹介한다. 한 名은 어드레스에 들어가자마자 紙面과 85度 角度로 드라이버를 번쩍 들어 올렸다가 바로 내렸다. 이러니 뒤땅 稚氣가 많아 飛距離는 늘 70m도 못 나간다.

또 한 名은 팔로 스로를 힘껏 하면 飛距離가 많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었는지 上體를 完全히 뒤로 젖혀 넘어질 듯 危險한 地境이었다. 이 亦是 다운스윙이 宏壯히 어렵다. 공을 제대로 못 맞혀 뒤땅 치기나 토핑(topping?·?·空의 윗部分을 맞힘)이 頻繁해 飛距離가 잘 나오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은 3個月 程度 集中 訓鍊을 받아 폼을 完全히 뜯어고쳐야 한다. 다시 말해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하지만 大部分 골퍼들은 動作에 若干의 欠이 있을 뿐이어서 平生 ‘不便한 同居’를 할 수밖에 없다. 日常生活에 쫓기다 보니 矯正할 時間이 없기 때문이다. 골프 俗談에는 入門 後 첫 3個月 동안 平生의 姿勢가 固定된다는 말이 있다. 그러므로 自身만의 銅雀乙 갈고닦으며 維持해나갈 수밖에 없다.

골프場에서는 實戰 라운드에 앞서 ‘卽席 레슨’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러나 어설프게 고치려 들면 오히려 混亂이 오므로, 남의 指摘을 무턱대고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重要하기 때문에 다시 한番 强調하면, 絶對로 效果 없는 ‘족집게 課外’에 惑하지 말고 自身의 폼을 꾸준히 다듬길 勸한다. 10打 以上을 줄일 수 있는 祕法 10가지를 알아보자.

앞서 이야기했듯이 入門 첫 3個月 폼이 平生을 左右하므로 골프를 始作하려는 이들은 레슨費가 좀 비싸더라도 檢證된 티칭 프로를 찾는 것이 좋다. 서울 서초동의 某 演習場 앞엔 “골프 레슨, 첫 先生님이 重要합니다”라는 看板이 붙어 있는데, 틀린 말이 아니다.



2 “드라이버는 쇼, 퍼트는 머니”라는 골프 格言이 있다. 이는 드라이버샷을 아무리 잘해 봤자 소용없고, 結局 퍼팅에서 優勝(賞金)李 左右된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는 折半은 맞고 折半은 틀리는 말이다. 프로도 그렇지만 아마추어는 特히 드라이버샷이 스코어를 결정짓는다. 프로는 드라이버샷을 못해도 아이언이나 우드 샷으로 挽回가 되지만 아마추어는 드라이버샷을 못하면 스코어 回復이 어려운 탓이다. 練習 時間의 20~25%를 드라이버샷에 集中해야 하는 理由다.

3 공을 때려서는 안 된다. 사람이나 動物이나 때리면 逃亡가듯이 공도 때리기만 하면 엉뚱한 方向으로 달아난다. 좀 어렵긴 하지만 自身의 스윙 軌道 안에서 공이 맞도록 샷을 잘 가다듬어야 한다.

4 드라이버가 안 맞는다고 6個月에 한 番씩 바꾸는 이가 있다. “反撥에 高反撥을 더해 初(超)高反撥을 誘導한다”는 廣告 文案에 惑해 巨金을 들여 購入하는 것이다. 하지만 공을 살살 때리면 아무리 좋은 클럽을 使用해도 飛距離가 늘어날 수 없다. 클럽 購入 以前에 헤드 스피드를 늘리는 練習에 集中해야 한다.

5 “헤드업 고치는 데 3年, 어깨 힘 빼는 데 3年”이라는 골프 格言이 있다. 골프 愛好家였던 故(故) 이병철 삼성그룹 會長은 平生 헤드업과 싸웠다고 한다. 말이 3年이지 헤드업은 고치기 힘든 痼疾病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헤드업 防止에 銳敏하지 마시라. 美國 女子프로골프(LPGA)에서 通算 最多勝인 72勝을 거둔 아니카 소렌스탐은 代表的으로 헤드업을 하는 選手다. 헤드업이 지나쳐 보디業(body up)을 저지르면 공을 맞히기가 어렵지만 若干의 헤드업은 스윙에 큰 問題가 없으므로 平生 달고 살아도 無妨하다.

6 通算 82勝의 골프 皇帝 타이거 우즈는 말한다. “問題가 되는 곳으로 샷을 하지 마라”고. 티잉 그라운드 왼쪽에 워터 해저드가 있고 오른쪽 地域이 오비(OB)라면 페어웨이 中央보다 若干 왼쪽을 겨냥해야 한다. 워터 해저드에 빠지면 1罰打지만 오비는 2罰打이기 때문이다. 正確한 샷을 驅使하지 못하는 이라면 ‘安全 運行’을 擇할 수밖에 없다. 또 그린 앞에 벙커가 도사리고 있으면 絶對로 ‘온 그린’을 노려서는 안 된다. 世界的인 프로도 벙커에 빠지면 파 세이브를 할 確率이 折半 程度로 떨어진다. 아마추어는 공이 벙커에 들어가면 1~3打를 까먹기 일쑤이므로 벙커를 避하는 ‘怜悧한 샷’을 해야 한다.

7 女性들은 大部分 兩손에 掌匣을 끼고 샷을 한다. 손바닥이 까칠해지는 걸 막기 爲해서다. 하지만 40代 以上은 男女 프로들처럼 왼손에만 掌匣을 끼는 걸 愼重히 檢討하길 바란다. 掌匣을 낀 채 샷을 하면 스윙할 때 그립이 미끄러져 正打(正打)를 날리기 어렵다. 掌匣을 끼고 글을 쓴다고 생각해보라. 글씨가 삐뚤삐뚤할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掌匣을 끼고 샷을 하면 공이 날아가는 方向이 제各各일 수밖에 없다. 스코어 스트레스에서 解放되려면 果敢히 오른손 掌匣을 벗고 샷을 하길 勸한다. 特히 퍼팅 때는 兩손 掌匣을 모두 벗고 프로들처럼 맨손 스트로크를 해보시라! 方向과 距離感이 엄청나게 좋아진다.

8 앞서 이야기한 “드라이버는 쇼, 퍼트는 머니”라는 格言은 事實은 맞는 말이다. 퍼트를 잘해야 프로는 賞金, 아마추어는 내기에서 勝者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女性들은 내기를 잘 안 하지만, 스코어를 줄이려면 퍼트를 잘해야 한다. 女性들은 大部分 귀찮고 힘들어서 그린 周邊과 퍼팅 라인을 잘 살피지 않는다. 
캐디가 공을 놓는 대로, 퍼팅 라인도 캐디가 가르쳐주는 대로 한다. 이제부터는 부지런을 떨어야 한다. 남들보다 재빠른 걸음으로 일찍 到着해 그린의 높낮이가 어떤지, 홀컵 뒤便이 내리막이 아닌지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理論에 不過할 수도 있지만, 한 홀에서 퍼팅 1個씩만 줄이면 18홀에서 18打를 줄이니 ‘백순이(100個 넘게 치는 이를 指稱하는 俗語)’도 쉽게 보기 플레이어로 進入할 수 있다.

9 疲勞하거나 緊張하면 몸에서 젖酸이 나와 筋肉이 뒤틀린다. 優勝이 걸린 大會 마지막 날 18홀 그린에서 世界的인 프로들도 핀까지 10m를 남기고 3퍼트를 저지르기 일쑤다. 過多 輩出된 젖酸 때문이다. 아마추어도 마찬가지다. 前날 비즈니스나 歌詞로, 또 오랜만의 라운드라고 괜히 마음이 설레서 잠을 설친다면 後半 홀에서 疲勞가 쌓여 自身도 모르게 筋肉이 뒤틀린다. 이럴 때는 距離보다는 方向에 焦點을 둬 드라이버샷 미스를 防止해야 한다. 그린에서는 意圖的으로 剛하게 퍼팅을 하는 것이 좋다.

10 女性들은 내기를 거의 하지 않으므로 男性들처럼 룰이나 매너 때문에 다투는 일이 別로 없다. 便하게 플레이하며 技倆이 떨어지는 同伴者를 配慮하고 ‘퍼팅 OK’도 넉넉하게 주자. 코로나19 時代에 ‘淸淨 地域’에서 運動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일 아닌가? 골프 치는 날은 어릴 적 逍風 가듯이 즐거운 마음으로 집에서 出發하자.

#백순이脫出法 #골프칼럼 #여성동아

김수인 
23年間 스포츠 記者로 活動하며 2013年 파이낸셜뉴스 ‘김수인의 쏙쏙골프’를 始作으로 여러 媒體에 골프 칼럼을 連載했다. ‘김수인의 쏙쏙골프’와 ‘파워 골프’ 두 卷의 著書가 있으며 現在 國民體育振興公團 골프 諮問委員으로 活動 中이다.

寫眞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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