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抛라이프리서치코리아 최금숙, 100歲 時代 나를 위한 삶|여성동아

LIFE STYLE

special 워너비 우먼

抛라이프리서치코리아 최금숙, 100歲 時代 나를 위한 삶

#健康傳道師 #平生 現在進行形인 삶

글 金明熙 記者

2021. 05. 31

1980~2000年代를 風靡한 패션 브랜드 ‘미치코 런던’. 日本人 디자이너 고시노 미치코가 런던에서 론칭한 이 브랜드는 1988年 國內에도 라이선스로 들어와 큰 人氣를 끌었다. 抛라이프리서치코리아(以下 抛라이프) 최금숙 IDA 코치는 29歲에 미치코 코리아 代表를 맡았던 立志傳的인 人物이다.

“日本에서 工夫하면서 韓國 패션業界 분들을 가이드하기도 하고, 衣類 샘플을 韓國으로 보내기도 하면서 패션業界와 緣을 맺었어요. 歸國해서는 新世界百貨店 디자이너로 勤務했고, 미치코 런던 브랜드로 事業을 始作했죠. 當時 國內에는 캐주얼이라는 槪念이 없던 時節이라 反應이 좋았어요.”

젊은 나이에 成功을 거둬서일까. 돈이 삶의 目標였는데, 그것이 채워지고 나니 憂鬱症이 왔다. 그는 40代에 事業을 그만두고 마음工夫를 始作했다.

“마음工夫, 各種 靈性 修鍊 等을 하며 40臺를 보냈어요. 그리고 51歲에 本格的으로 人間 意識을 工夫하기 위해 美國으로 건너가 뉴욕大學校에서 社會心理學을 工夫했어요. 臨床 論文 準備를 위해 歸國해서는 專門 病院에서 일을 하게 됐죠. 抛라이프를 만난 건 그때였어요.”

抛라이프는 1998年 以來로 20年 넘게 免疫에 도움이 되는 製品들을 專門的으로 硏究 및 開發해온 會社다. 그는 偶然히 抛라이프에서 進行하는 健康 關聯 講演을 듣게 됐고, 抛라이프 製品을 만나면서 그동안 품었던 質問에 對한 答을 찾아 나가게 된다.



“마음工夫를 하면서도 머리로 생각하는 것과 現實은 다르다는 認識이 들었어요. 그러다 相談 中인 患者들이 砲라이프 製品을 接한 後 肯定的으로 變化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抛라이프 마니아이자 事業者로 變身하게 됐습니다. 特히, 親庭어머니가 100歲가 되셨는데 健康하게 사시는 모습을 보며 健康 事業이 얼마나 意味 있는 일인지 느끼게 됐어요.”

그는 패션 事業, 心理學 工夫, 抛라이프 事業 等 多樣한 分野를 거치며 가장 重要한 건 ‘心身(心身)’이 아닌 ‘信心(身心)’이라는 點을 깨달았다고 말한다. 마음이 먼저가 아닌 몸이 먼저라는 말이다.

“그동안 精神을 完成시키기 위해서 工夫를 해왔는데, 精神을 키우는 건 健康한 몸이더군요. 내 몸이 健康하지 않으면 精神을 다룰 수 있는 힘이 없어요. 따라서 몸이 健康해지면 固執은 사라지고 精神이 順해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抛라이프 事業의 成功 祕訣을 묻자 그는 侮笑대나무 이야기를 꺼냈다. 侮笑대나무는 씨앗이 뿌려진 後 4年 동안 單 3cm밖에 자라지 않는다. 그러다 5年이 되는 해부터 每日 30cm씩 成長해 6週 茶가 되면 빽빽하고 鬱蒼한 숲을 이룬다. 그는 抛라이프 事業도 侮笑대나무와 같다고 말한다.

“目的이 于先되어서는 안 돼요. 저와 因緣을 맺은 사람들이 現在 어떤 位置에 있는지, 무엇이 必要한지 共感하고 한 발 나아가게 도와주는 것이 重要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열리면 信賴로 돌아오기 때문에 關係는 무너지지 않죠. 結局 비즈니스도 사람이 하는 일이고, 各自 마음의 空間을 내어주는 일이에요. 說得하고 强要하고 밀어붙인다고 되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抛棄할 만한 狀況에 處한 사람이 한 발을 딛고 自己 힘으로 서는 모습을 볼 때가 가장 보람 있어요.”

최금숙 氏는 抛라이프를 平生 事業의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다. 100歲까지 事業을 이어가며, 그가 꿈꾸는 “내가 되고 싶은 나로 사는 삶”을 살아갈 것이다.

“저는 100歲까지 現業에 있으면서 現在進行形으로 살고 싶어요. 過去의 나를 뽑아 먹는 삶이 아닌, 죽는 날까지 生産的이고 機能的인, 同時代와 疏通할 수 있는 現在進行形의 삶이죠. 그러기 위해서 꾸준히 工夫하고, 冊도 많이 보면서 人文學的인 知識과 藝術的인 素養을 쌓고 있어요.”

寫眞 홍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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