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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時代, 癡呆 豫防 위한 持續可能 콘텐츠 만드는 선준브레인센터|여성동아

LIFE STYLE

코로나19 時代, 癡呆 豫防 위한 持續可能 콘텐츠 만드는 선준브레인센터

최은초롱 記者

2020. 10. 19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防疫 對應을 爲한 ‘社會的 距離두기’의 段階가 10月 12日부터 2段階에서 1段階로 下向 調整됐다. 하지만 코로나19 長期化로 인한 老人 集團의 精神健康 管理는 여전히 赤信號가 켜진 狀態다. 이에 보다 長期的인 眼目에서의 어르신 精神健康管理 및 癡呆 豫防을 爲한 對策이 切實하다는 現場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9月 28日 統計廳이 發表한 ‘2020年 高齡者統計’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의 65歲 以上 高齡人口는 812萬5000名으로 全體 人口의 15.7%에 達했다.고령사회(65세 以上 老人 人口 比率이 14% 以上)에 進入하면서 癡呆 患者도 急增하고 있다. 全國 癡呆患者 數字는 75萬 名으로, 오는 2024年까지 持續 增加해 1百萬 名을 突破할 것으로 豫想된다고 한다. 全體 老人 人口의 21.1%가 憂鬱症 앓고 있다는 統計도 있다.

老人 對象 프로그램 大部分은 코로나19에 脆弱한 對面 方式

10月 現在, 코로나19로 인해 老人福祉館은 全國 394個所 中 10個所만 運營 中이며 敬老堂도 6萬7千餘 個所 中 76.5%가 休館 中이다. 코로나19로 인해 老人들의 各種 集合 餘暇 活動 및 社會 活動의 幅이 줄어들면서 日常이 무너지고 社會的 孤立이 深化되고 있다. 實際 老人들을 위한 各種 福祉서비스가 大部分 대면 形態로 運營되고 있고, 1:1 訪問서비스의 境遇에도 感染 憂慮로 인해 老人들이 療養保護士의 訪問을 忌避하거나 돌봄 保護士가 일을 中斷하는 事態도 繼續되고 있다. 老人 憂鬱症과 癡呆 增加의 憂慮가 現實이 될 可能性이 매우 높은 現實에 直面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不拘하고 老人 福祉서비스의 境遇 非對面 方式으로의 轉換이 매우 더딘 便이다. 學校 授業이나 公演 觀覽 等은 빠른 온라인 遠隔으로 轉換이 可能했지만, 온라인 接近性이 떨어지는 老人의 特性 그리고 이에 最適化한 各種 對面 方式의 福祉서비스 體系를 쉽게 바꾸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게다가 高齡者 1人家口가 漸次 增加함에 따라 直接 訪問 福祉서비스를 中斷하는 것도 不可한 現實이다. 實際 2019年 統計廳 資料에 따르면 高齡者 家口 438萬8千 家口 中 34%에 이르는 1百50萬家口가 1人家口이며, 이 數字는 繼續 增加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狀況을 打開하기 위한 地自體들의 努力이 可視化되기 始作한 것은 코로나19街 始作된 지 數個月째 되던 여름부터다. 癡呆安心센터 作業治療師들이 敎材를 만들어 센터 訪問者들에게 提供하거나, 癡呆安心 홈스쿨링 꾸러미 等을 提供하고 있으며 曜日別로 癡呆 患者들을 爲한 온라인 敎育 프로그램을 進行하기도 한다. 一部 地自體에서는 老人憂鬱症을 줄이기 위하여 秋夕을 맞아 코로나19 豫防用品과 작은 魚缸을 傳達하기도 했다. 



하지만 擔當者 1人이 多數의 敎材, 敎育者 管理 等을 包括的으로 책임져 왔던 現場에서는 더 많은 支援을 하고 싶어도 일손이 不足한 現實이다. 老人들이 集中할 수 있고, 持續的인 非對面 敎育을 이어갈 수 있도록 良質의 多樣한 콘텐츠가 必要하지만 現場에서 效果性을 認定받은 콘텐츠를 確保하고 持續的으로 提供하는 것은 무척 어렵다. 따라서 이番 機會를 통해 超高齡化 社會(65歲 以上 人口 比率이 20% 以上), 老人 人口比率의 增加 等을 對比하여 보다 持續可能한 시스템을 만들어 갈 必要가 있다. 

癡呆安心센터, 保健所 等 醫療機關을 除外한 大部分의 老人 福祉서비스는 集中力이 떨어지고 온라인을 負擔스러워하는 老人들의 特性 上 老人 個個人의 健康管理보다는 社會的 關係 回復에 重點을 두고 있으며, 實際 老人들도 敎育 프로그램보다는 레크리에이션 槪念으로 參與하는 境遇가 많았다. 하지만 現在 60代에 접어드는 베이비붐 世代는 온라인 環境에 對한 適應度가 높고 癡呆 豫防에 對한 關心도 매우 높은 便이기 때문에 只今이 시스템 轉換을 위한 最適의 時期라고 볼 수 있다.

老人들 對象으로 한 良質의 콘텐츠 開發 및 꾸준한 現場 力量 强化 必要

선준브레인센터의 어르신 인지자극형 복지프로그램 ‘뇌 인생의 황금길’교육 현장(왼쪽).선준브레인센터 예술 치유 인력을 위한 역량 강화 특강.

선준브레인센터의 어르신 認知者極刑 福祉프로그램 ‘腦 人生의 황금길’敎育 現場(왼쪽).선준브레인센터 藝術 治癒 人力을 위한 力量 强化 特講.

이를 위해서 가장 必要한 것이 바로 質 좋은 콘텐츠를 開發하는 것이다. 特히 코로나19로 인한 孤立이나 1人家口의 增加는 憂鬱症과 癡呆로 이어질 수 있어 이를 豫防하기 위한 美術治療 콘텐츠의 重要性은 날로 커지고 있다. 

하지만 現在 市中에 있는 다양한 敎材나 敎區들은 癡呆患者들을 爲한 것이 大部分으로 一般 老人들이나 現場 敎育者의 體感 賞 難易度나 完成度가 떨어지는 것이 많다. 또한 돌봄 서비스에서 活用되는 美術 콘텐츠들은 親近感 造成을 위한 一回性 콘텐츠가 大部分이고 그나마 이러한 콘텐츠도 量的으로 豐富하지 못한 것이 現實이다. 治療를 위한 콘텐츠가 아닌 親近感 造成을 위한 媒介體로서의 役割에 主眼點을 두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一般 老人들을 對象으로 한 長期的 眼目의 持續性 있는 良質의 콘텐츠가 注目 받는다. 代表的인 例로 ㈜선준브레인센터(代表 이경연)는 지난해 8月부터 3個月에 걸쳐 서울 城東區 福祉機關 利用者 200餘 名을 對象으로 認知力, 注意集中力, 指南力, 實行能力, 스토리텔링 等을 包括한 敎材인 記憶力워크北과 造形力워크북을 活用하여 ‘어르신 認知改善 示範事業’을 進行했으며 參加者와 機關 擔當者 모두에게 큰 呼應을 얻었다. 

旣存 敎材들에 비해 問題 類型과 難易度를 多樣化하고 老人들의 參與率을 높일 수 있는 스토리텔링 技法을 敎材에 녹여낸 것이 核心이다. 이어 그 效果性과 必要性은 ㈜선준브레인센터와 進行한 敎育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지난해 末 行政安全部 主管으로 進行된 社會的 成果補償事業(SIB·Social Impact Bond)에 參加한 성동구가 아이디어 部門 優秀賞을 獲得하면서 다시 한 番 立證됐다. 

한便 많은 專門家들은 質 좋은 콘텐츠 開發만큼 重要한 것이 바로 現場 敎育 力量 講和라고 입을 모은다. ㈜선준브레인센터 이경연 代表는 “質 좋은 美術治療 콘텐츠 開發을 위한 努力은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形態로 進行되고 있다. 다만, 이와 같은 콘텐츠를 積極 活用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力量을 갖춘 現場 指導人力이 必要한데 只今은 너무 不足한 狀況인 點이 안타깝다”며 “지난 9月, 數年間 癡呆安心센터, 福祉館 等에서 敎育했던 內容을 바탕으로 現場 藝術治癒人力을 바탕으로 特講을 進行했을 때 새로운 敎材와 敎育 結果에 對한 關心이 매우 높았기 때문에 좀 더 많은 공유의 機會를 만들고자 努力하고 있다”고 말했다. 

實際로 2017年 9月 ‘癡呆國家責任制’ 宣言 以後 全國의 모든 保健所에 癡呆安心센터가 開所되었으며 全國 339곳이 ‘癡呆安心마을’로 指定되어 管理되고 있음에도 不拘하고 人力은 턱없이 不足한 狀況이다. 지난 2019年 保健福祉部가 國會에 提出한 ‘癡呆安心센터 勤務 人力 現況’에 따르면 全國 256個 센터 中 基準 人員 18~35名을 充足한 곳은 고작 18곳(7%) 뿐이었다. 診療環境은 나아지고 있지만 惠澤을 穩全히 누리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따라서 當場 癡呆安心센터에 人力을 充員하기 어렵다면 于先 돌봄 看護師, 作業治療師, 美術治療師, 療養保護士, 社會福祉士 等 老人들을 對象으로 直接 現場에 나서는 實務者들을 對象으로 꾸준한 力量强化 프로그램을 施行하는 方案을 積極 檢討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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