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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나무 아래 外|여성동아

PEOPLE

新刊 저널

벚꽃나무 아래 外

擔當·김동희 記者

2008. 08. 01

新刊 | 文學·人文 |
벚꽃나무 아래 외

벚꽃나무 아래
77年 여성동아 長篇小說 公募에 ‘機構野 어디로 가니’로 當選돼 登壇해 小說集 ‘종이로 만든 집’ ‘물의 女子들’, 長篇 ‘서서 잠드는 아이들’ 等을 펴낸 김향숙 作家의 新作. 成功志向的인 패션 디자이너 진경에게 두 番째 男便이 離別을 通報하는 녹음테이프만 남기고 사라지는 데서 이야기가 始作된다. 첫 男便과의 離婚 後 關心을 끊고 지냈던 아들과 일찍 海外로 留學 보냈던 딸이 次例로 찾아오면서 眞景은 잊고 지내던 過去와 대면하게 된다. 文學과知性社/260쪽/9千원

꿈이었을까
文學評論家 김용희의 解說을 곁들인 詩選集. 1年餘 동안 조선일보에 連載한 詩 鑑賞 칼럼 ‘김용희가 보여주는 市의 얼굴’에서 紹介했던 30篇에 새로운 詩 20篇을 덧붙였다. 安度眩·정호승·신달자·나희덕 等 韓國 文壇을 代表하는 詩人들의 作品이 담겨 있다. 各 詩들은 다섯 主題로 나뉘어 ‘봄’篇에는 生命과 自由, ‘여름’篇에는 熱情과 靑春의 한때, ‘가을’篇에는 衰落과 내면적 省察, ‘겨울’篇에는 그리움과 幼年에 對한 記憶, ‘그리고 봄’篇에는 삶의 循環을 노래한 詩들이 실려 있다. 생각의나무/232쪽/1萬1千원

曲쟁이 톨路키
作家 者케스 음다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激變期를 背景으로 苦痛 속에서도 希望을 잃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못생기고 슬픈 눈瞳子를 지닌 少年 톨로키는 아버지의 暴力을 避해, 이웃에 살던 少女 노리아는 戀人을 따라 故鄕 마을을 떠나지만 都市에서의 삶도 順坦하지 않다. 슬픈 눈빛을 지닌 탓에 葬禮式場에서 曲을 하며 살아가게 된 톨로키는 그곳에서 아들을 잃은 노리아와 다시 만난다. 검둥소/296쪽/1萬원

百年의 惡夢
프랑스 新銳作家 가엘 老仰議 데뷔作. 幻想的 미스터리에 文學性을 兼備한 作品이라는 評價를 받으며 프랑스의 新人作家 發掘 프로그램인 ‘레지당스 뒤 프르미에 로망’ 賞을 받았다. 1百年 동안 持續된 家門의 悲劇으로 인해 每日 밤 惡夢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렸다. 바닷가 마을에 사는 게렝델 家族은 겉으로 보기에는 平凡한 家庭이지만 네 아들의 엄마 에노가는 아이들이 옴짝달싹 못하도록 强迫的으로 保護하고, 아이들은 밤마다 끔찍한 惡夢으로 인해 괴로워한다. 文學동네/486쪽/1萬2千원

내가 누구인지 몰라도 괜찮아
칼비노上, 캄피엘로 文學賞 等 이탈리아의 權威 있는 文學賞을 여러 次例 殊常한 파올라 마스트로콜라의 따뜻한 成長小說. 어느 크리스마스 저녁, 트럭에서 굴러떨어진 ‘그女’는 쥐 模樣의 슬리퍼에서 깨어나 슬리퍼를 엄마라고 생각한다. 슬리퍼 밖으로 나와 처음으로 만난 비버 조지와 親舊가 된‘그녀’는 차츰 自身을 비버라고 생각하게 된다. 어느 날 슬리퍼가 사라지자 ‘그女’는 엄마를 찾아 旅行을 떠나고, 박쥐의 都市와 鶴의 마을 等을 거치며 自身의 참모습을 깨닫게 된다. 秋收밭/232쪽/1萬원



일곱時 三十二分 코끼리 列車
2005年 경향신문 新春文藝에 短篇 ‘마더’가 當選돼 作品活動을 始作한 황정은의 첫 小說集. 갓난아기 때 쇼핑백에 담겨 버려진 過去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主人公을 그린 ‘마더’, 아무 곳에서나 帽子로 變身하는 아버지 때문에 자주 移徙를 다녀야 하는 세 男妹의 이야기 ‘母子’ 等 삶의 悲哀를 潑剌한 想像力으로 풀어낸 11篇의 短篇이 실려 있다. 文學동네/293쪽/1萬원

哲學이란 무엇입니까
出版評論家·文化企劃 專門家인 표정훈이 大學 卒業 後 20年 만에 自身의 스승인 강영안 서강대 哲學科 敎授를 찾아 哲學에 對해 궁금한 點을 물어보는 形式으로 構成된 哲學槪論서. 古代 그리스 哲學과 中世 基督敎 哲學이 어떤 過程을 거쳐 데카르트와 칸트로 대표되는 近代哲學으로 連結됐는지 說明하고, 푸코·라캉·하이데거 等 現代 哲學者에 對해 紹介한다. 효형출판/287쪽/1萬4千원

樂園 1·2
美야베 미유키의 長篇小說. 代表作 ‘模倣犯’에 登場한 女性 르포라이터의 視線으로 두 家庭의 悲劇을 파헤친다. 殺人事件에 휘말린 뒤 9年이 흘렀지만 如前히 精神的 傷處를 안고 살아가는 시게코에게 한 中年 女子가 찾아와 自身의 죽은 아들에게 豫知能力이 있었다고 主張한다. 아들이 죽기 前 한 殺人事件의 情況을 그렸는데 그림에 描寫된 대로 事件이 밝혀졌다는 것. 好奇心을 느낀 시게코는 調査를 始作한다. 文學동네/446쪽·398쪽/各卷 1萬2千원

女王의 時代-歷史를 움직인 12名의 女王
中國의 歷史 칼럼니스트 바이하이진이 男性 爲主 社會에서 最高의 權力을 손에 넣었던 12名의 女王 이야기를 冊으로 엮었다. 스페인의 無敵艦隊를 물리친 英國 엘리자베스 女王 1歲, 마리 앙투아네트의 어머니로 더 잘 알려진 오스트리아의 마리아 테레지아, 中國 歷史上 唯一하게 女皇帝가 돼 無所不爲의 權力을 휘둘렀던 則天武后 等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未來의창/558쪽/2만1천원

說得의 心理學 2
아이에게 쓴 藥을 먹일 때, 이웃과 駐車 問題로 실랑이가 생길 때 等 사람들은 隨時로 說得하거나 說得하면서 살아간다. 前作 ‘說得의 心理學’에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6가지 原則을 提示했던 로버트 치알디니 博士는 이番 冊에서 ‘空짜일수록 더욱 包裝하라’‘조건 없이 도우라’‘독특한 點을 어필하라’等 狀況에 따라 適用할 수 있는 50가지 說得 技術을 提示한다. 21世紀북스/287쪽/1萬2千원

마이 짝퉁 라이프
84年生 作家 高예나는 이 作品으로 季刊 ‘世界의 文學’李 主管하는 ‘2008 오늘의 作家賞’을 受賞하며 登壇했다. 無心한 愛人과 헤어진 뒤 通信社 ‘假짜 愛人 서비스’에 加入해 마음을 달래는 主人公 나, 一回性 愛人과 모텔에 드나드는 B, 假짜 名品을 휘감고 다니는 R 等 珍品을 가질 수 없기에 假짜에 滿足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輕快하게 그렸다. 민음사/249쪽/1萬원

最惡
‘南쪽으로 튀어!’의 作家 오쿠다 히데오가 最惡의 狀況에 處한 세 主人公의 이야기를 시원스러운 筆致로 愉快하게 그렸다. 貸出을 거절당한 零細한 鐵工所 社長 신지로, 날라리 女同生과 性戱弄을 일삼는 職場 上司 等에 둘러싸인 채 별다른 希望 없이 살고 있는 銀行員 미도리는 銀行을 털려고 侵入한 떠돌이 靑年 가즈야와 意氣投合해 事故를 치고 만다. 北스토리/606쪽/1萬3千5百원

新刊 | 女性·實用 |

마돈나, 結婚을 인터뷰하다
10年 次 主婦이자 地域 市民團體의 活動家·社會福祉士로 活動 中인 마돈나(최영선氏)는 結婚으로 인해 正體性을 잃고 알게 모르게 몸속에 ‘火病’을 키우고 있는 많은 女性들에게 삶의 眞情性을 찾으라고 이야기한다. ‘女性成長學校’에서 만난 女性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結婚의 여러 斷面을 紹介하고, 結婚生活 中 發生하는 問題들을 才致 있고 賢明하게 풀어나가는 智慧를 알려준다. 幸福한나무/240쪽/1萬원

父母의 隔差가 아이의 未來를 決定한다
社會硏究가 미우라 아츠시가 다양한 統計資料를 引用해 家庭環境과 雰圍氣가 子女 成跡에 얼마나 큰 影響을 미치는지 說明한다. 著者는 父母가 ‘低學歷·低所得·夜間 및 週末 勤務者’일 境遇 子女敎育에 많은 神經을 쓰기 어렵지만, ‘子女와 자주 對話하기’ ‘인스턴트식품을 避하고 몸에 좋은 食單 짜기’ ‘敎育 關聯書 읽기’ ‘子女에게 職業 體驗시키기’ 等의 努力을 통해 成績을 向上시키고 삶의 質을 높일 수 있다고 主張한다. 더난出版/216쪽/1萬1千원

저는 베이킹을 처음 하는데요
‘5000원으로 손님床 차리기’ ‘2000원으로 아이들 밥床 차리기’ 等을 펴낸 料理 블로거 이소영氏(多少馬尾·www.dasomammy.com 運營)가 初步者를 위한 製빵冊을 펴냈다. 著者는 施行錯誤를 거치며 獨學으로 베이킹 技術을 攄得한 經驗을 살려 홈베이킹 道具와 오븐 고르는 法부터 始作해 計量法과 條理 順序를 꼼꼼히 紹介한다. 빵과 쿠키를 膳物用으로 包裝하는 法도 실었다. 그리고冊/231쪽/9千8百원

어린이 마음 治療
어린이 놀이治療의 開拓者이자 心理學者인 정혜자氏가 30年 동안의 現場經驗을 바탕으로 쓴 놀이治療 案內書. 놀이治療는 自己鑑定을 제대로 認識하지 못하거나 表現이 未熟한 어린이가 모래놀이나 블록 쌓기, 人形놀이와 같은 親熟한 놀이를 통해 마음속 葛藤과 苦痛을 자연스럽게 表出하고 克服하도록 도와주는 心理 治療方法이다. 60餘 建議 생생한 例話를 통해 아이들의 普遍的 心理를 理解할 수 있도록 꾸몄다. 敎養人/436쪽/2萬원

딸의 人生은 10代에 決定된다
醫大 敎授 兼 家族相談소 所長인 실비아 림이 成功한 女性 1千名의 經驗에서 뽑아낸 成功祕訣을 紹介한다. 著者는 成功한 女性들은 10代 時節 大部分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는 ‘아이캔걸(I Can! Girl)’이었다고 말한다. 健全한 自尊感을 키우는 法, 社會性을 기르는 法, 役割 모델과 멘토를 活用하는 法 等 ‘아이캔걸’이 되기 위한 9가지 方法을 알려준다. 茶山에듀/231쪽/1萬원

記憶力 天才의 祕密노트
數字 記憶하기 世界記錄 保有者인 오드비에른 뷔가 自身이 開發한 ‘헤드 메모技法’을 紹介한다. ‘헤드 메모技法’은 數字·이름·單語·歷史·地理 等 記憶해야 할 對象을 無酌定 외우는 것이 아니라 聯想을 통해 익숙한 事物로 視覺化하고 그것을 머릿속에서 가장 記憶해내기 쉬운 場所에 體系的으로 貯藏하는 方法이다. 지상사/334쪽/1萬1千원

버리는! 技術
消費行動硏究가 다쓰미 나기사가 더 여유롭고 快適하게 살기 위해 ‘잘 버리는’ 方法을 紹介한다. 2000年 처음 出刊돼 總 1百23萬 部 以上 販賣된 冊의 2005年 판을 飜譯하고 韓國의 狀況에 맞게 修正·補完했다. ‘聖域을 만들지 않는다’ ‘收納法·整理法으로 解決하려고 하지 않는다’ ‘完璧을 目標로 하지않는다’ ‘그 자리에서 버린다’ ‘一定量을 넘으면 버린다’ ‘좁은 곳부터 始作한다’ 等 잘 버리기 위한 具體的 方法을 紹介한다. 이레/216쪽/1萬1千원

내 아이에게 숨겨져 있는 才能
美國의 家族問題 相談家 兼 敎育學 博士 마티 올슨 레이니가 內省的인 아이의 父母를 위한 敎育書를 펴냈다. 著者는 科學的 根據를 통해 內省的인 子女를 둔 父母가 갖는 不安을 解消해준다. 內省的인 아이의 숨겨진 才能을 發掘하는 法과 適應力 뛰어난 社會人으로 기르는 實際的인 指針을 알려준다. 중앙북스/264쪽/1萬원

말리 校長 先生님이 案內하는 美國 中·高校 遊學
美國 高校에서 校長으로 勤務하며 外國人 留學生을 指導해온 敎育者와 國內 留學 專門家가 함께 美國 中·高校 生活과 大學入試에 關한 冊을 펴냈다. 아이에게 맞는 學校 고르는 法, 홈스테이와 寄宿舍의 長短點, 入學節次, 成跡 確認方法, 放學期間 活用法 等 어린 子女를 留學 보내려는 父母가 궁금해하는 點을 段階別로 꼼꼼히 紹介했다. 東亞日報社/240쪽/1萬2千원

작은 因緣
日本에서 ‘지난 10年間 가장 成功한 IT專門家’로 불리는 오무라 아쓰시가 쓴 自己開發서. 登校 拒否 學生이 이 冊을 읽고 다시 學校에 나가게 된 事緣이 알려져 話題를 모았으며, 日本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 1位에 올랐다. 가난을 부끄러워하는 中學生, 不當하게 社內 競爭에서 밀려난 會社員 等 傷處를 가진 主人公들이 希望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그린 여섯 篇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東亞日報社/228쪽/1萬원

初等敎育은 90%가 엄마 몫이다
科學·數學·리더십·글쓰기 等 일찍부터 한 分野에서 頭角을 드러낸 子女를 길러낸 어머니들의 敎育法을 取材해 엮었다. 冊에 스티커 圖章 붙여주기, 잠자기 前 15分間 冊 읽어주기, 新聞 內容에 對해 아이와 이야기 나누기, 아이와 算數問題 풀기 試合하기 等 科目別로 아이의 學習意欲을 키워주는 다양한 敎育指針을 紹介했다. 아이를 특목高에 보내려는 父母를 위한 가이드도 들어있다. 애플費/264쪽/1萬2千원

新婚 3年 財테크 平生을 左右한다
다음 짠돌이 카페에서 活動하는 夫婦들의 財테크 成功記. 不動産에 投資해 5百萬원을 4億원으로 불린 主婦, 맞벌이하는 아내와 家計簿를 함께 써서 結婚 3年 만에 집을 산 男便 等의 逸話가 紹介된다. 著者들은 新婚 3年 동안의 財테크가 以後 經濟的 安定을 確保하는 데 重要하다고 强調하며, 結婚準備부터 種子돈 마련, 살림 노하우까지 新婚夫婦가 알아야 할 情報를 꼼꼼하게 紹介한다. 길벗/224쪽/1萬2千8百원

新刊 | 兒童 |

놀라운 微生物의 歷史
微生物의 모든 것에 對해 알려주는 學習敎養서. 35億 年 前 地球에 나타난 以來 地球環境과 人間의 삶에 엄청난 影響을 미쳐온 微生物의 歷史를 豐富한 寫眞·揷畵와 함께 說明한다. 1章에서는 微生物의 種類와 繁殖 方法, 2章에서는 微生物로 인한 疾病, 3章에서는 파스퇴르와 코흐 等의 硏究成果, 4章에서는 醫學 等 多樣한 分野에 活用되는 微生物에 對해 紹介한다. 茶山어린이/192쪽/初等 3~4學年/1萬2千원

누가 더 놀랐을까
도종환 詩人의 첫 童詩集. 農村 어린이의 日常이 細密하게 表現된 童詩가 실려 있다. 蓮못의 달을 갖고 노는 어린 山개구리, 비 오는 날 물장난하는 아이 이야기 等 天眞한 童心의 世界가 펼쳐진다. ‘先生님 나도 업어주세요’ ‘우리苦戰人物’ 等에 揷畵를 그린 이은희의 愉快한 揷畵가 즐거운 雰圍氣를 더해준다. 실천문학사/128쪽/初等 全 學年/8千원

랄리타의 판타지 數字旅行
다섯 살 때 컴퓨터보다 빠른 暗算 實力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던 印度 女性 샤쿤탈라 데비가 쓴 數學動畫. 數字의 特性과 引渡의 다양한 神들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 있다. 어린 少女 랄里타는 數學試驗에서 빵點을 받고 집으로 가는 途中 異常한 數字의 나라로 빨려들어간다. 랄里타는 1부터 9까지의 數字 親舊들을 만나 차츰 그들의 特性을 理解하게 되지만 學校 數學先生님을 닮은 魔女의 妨害를 받는다. 經文북스/176쪽/初等 1~6學年/1萬원

汽車가 칙칙폭폭·自動車가 부릉부릉
체코 出身 일러스트레이터 페트르 호라체크의 그림童話 ‘탈 것’ 시리즈. 크레용·水彩물감·잉크를 섞은 揷畵는 色感과 質感이 살아 있어 아이들의 視線을 사로잡는다. 冊의 낱張 모서리가 그림 속 自動車나 山비탈 模樣을 따라 잘려 있어 아이의 소筋肉을 발달시키는 데 좋으며, ‘뿌우뿌우, 덜컹덜컹, 뛰뛰빵빵’ 等 多樣한 擬聲語가 感性을 刺戟한다. 施工주니어/各卷 16쪽/2~4歲/各卷 6千원

나는 어떤 어른이 될까요?
아이 눈높이에 맞춘 色다른 偉人傳. 어른이 되는 게 두렵고 自信感 없는 아이들에게 9名의 어른이 自身의 人生 이야기를 들려주며 勇氣를 불어넣어주는 形式으로 構成됐다. 市民運動家 朴元淳, 畫家 임옥상, 登攀家 박영석, 詩人 신경림, 뮤지컬 企劃者 박칼린, 漫畫家 이두호, 美術史學者 최완수 等의 이야기가 紹介된다. 토토北/156쪽/9千5百원

歲 엄마 이야기
‘虎狼이 뱃속에서 고래 잡기’의 揷畵를 그리고, ‘어진이의 農場日記’를 지은 童話作家 신혜원이 母女 4臺가 힘과 智慧를 모아 콩 農事를 짓는 이야기를 愉快하게 풀어냈다. 主人公 아이의 엄마가 구두를 신은 채 콩을 심다 힘에 부치자 “엄마! 도와줘!”를 외치고, 딸을 돕기 위해 나타난 할머니가 힘에 부치자 다시 自身의 엄마를 부르는 連鎖過程이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콩 심는 法과 콩이 자라는 過程, 콩으로 만들 수 있는 料理도 함께 紹介된다. 四季節/44쪽/3~7歲/9千8百원

내가 만난 꿈의 地圖
칼데콧上 受賞者인 琉璃 슐레비츠가 어린 時節의 經驗을 떠올리며 그린 이야기. 第2次 世界大戰 때 유대人이라는 理由로 유럽을 떠돌게 된 少年을 主人公으로 삼아 戰爭으로 인해 不幸해진 사람들의 삶을 淡淡하게 그렸다. 어려운 生活 속에서도 아들에게 希望을 주기 위해 빵을 살 돈으로 地圖를 사온 아버지의 애틋한 마음이 잔잔한 感動과 餘韻을 남긴다. 施工주니어/34쪽/4~7歲/8千5百원

오늘이
濟州島 巫俗說話 ‘袁天綱本풀이’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童話로 옮겼다. 父母를 모른 채 學科 함께 살던 아이는 사람들에게 ‘오늘 만난 아이’라고 불리다 ‘오늘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다. 어느 날 季節이 사라지자 오늘이는 季節을 되찾기 위해 旅行을 떠난다. 오늘이는 如意珠를 세 個나 갖고도 龍이 되지 못하는 이무기, 구멍난 바가지로 물을 긷는 罰을 받은 仙女 等을 도와준 공으로 季節도 되찾고 父母와도 만난다. 키움/30쪽/4~7세/1만2천원

童話 크로싱
脫北 家族의 이야기를 그린 映畫 ‘크로싱’을 ‘天才들의 合唱’ ‘물방울 妖精 몽이’ 等을 쓴 최금락 作家가 童話로 脚色했다. 아내의 病 治療를 위해 中國 國境을 넘었다가 南韓까지 오게 된 北韓 住民 用水와 어머니가 世上을 떠난 뒤 아버지를 찾아나선 아들 준이의 안타까운 事緣을 그렸다. 뒤쪽에는 北韓의 蹴球 用語와 咸鏡道 地方의 사투리 說明을 실어 우리말과 北韓말의 差異를 알 수 있도록 꾸몄다. 환타웍스/172쪽/初等 1~6學年/8千5百원

어린이를 위한 좋은 習慣
베스트셀러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習慣’을 어린이用으로 다시 펴냈다. 主人公 장수는 엄마가 늦둥이 동생을 갖게 되면서 시골 外家에 내려가 있게 된다. 洞네 親舊들과 즐겁게 뛰어놀면서 시골生活에 잘 適應해가지만 宿題를 해놓고도 안 가져가서 先生님에게 魂이 나는데…. ‘整理整頓·稱讚·讀書·節約·約束·停職·配慮’ 等 7가지 좋은 習慣을 7가지 에피소드에 재미있게 담았다. 위즈덤하우스/184쪽/初等 1~6學年/9千원

북적북적 우리 洞네가 좋아
30個 以上의 言語로 飜譯된 리처드 스캐리의 그림童話. 病院·郵遞局·銀行·圖書館·슈퍼마켓 等에서 일하는 動物 住民의 모습을 통해 다양한 職業에 對해 알려준다. 물이 든 洋동이를 떨어뜨리는 琉璃窓 淸掃夫를 그리거나, 木材를 車에 싣던 木手가 失手로 앞 琉璃窓을 깨뜨리는 모습을 그려 넣는 等 익살스런 場面이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寶物倉庫/52쪽/3~7歲/1萬3千원

初等社會 槪念事前
社會·經濟·政治·地理 分野에서 初等學生이 알아야 할 101가지 槪念을 事前 形式으로 紹介한다. ‘通信’ 뒤에 ‘情報化’와 ‘世界化’를 紹介하는 等 旣存 加那陀 純 整列方式에서 벗어나 敎科의 흐름과 脈絡에 따라 編輯했으며, 各各의 槪念을 口語體로 說明하고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곁들였다. 아울북/296쪽/초등 3~6學年/1萬9千8百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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