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大江으로 치고받는 MB政府, 民心은 ‘싸늘’|週刊東亞

週刊東亞 873

..

4大江으로 치고받는 MB政府, 民心은 ‘싸늘’

  • 김행 소셜뉴스 위키트리 副會長

    入力 2013-01-28 09:39:00

  • 글字크기 설정 닫기
    4대강으로 치고받는 MB정부, 민심은 ‘싸늘’

    1月 23日 全南道議會 本會議에서 按酒用 議員에게 물洗禮를 받은 박준영 全南道知事.

    東쪽에서 뺨 맞고 西쪽에서 火풀이? 4大江 事業에 뿔난 사람들이 李明博 大統領이 아닌 生사람을 잡았다. 바로 박준영 全南道知事. 트위터 利用者 大韓民國agora 님(@korea486)은 “MB 4大江 삽질도 贊成했던 全南道知事 박준영! 그것도 모자라 文在寅 候補에게 壓倒的 支持를 보낸 湖南票를 衝動的이었다고 卑下하더니 結局 統進黨 按酒用 道議員에게 물洗禮! 속이 다 시원합니다”라고 트위트를 날렸다(사진). 이 트위트는 1月 24日 一波萬波 번지고 있다.

    李明博 政府 任期 末. 大體 이 政府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 1月 17日 監査院은 4大江 洑 安全性과 水質에 問題가 있다는 뜬금없는(?) 監査結果를 發表했다. 1次 監査 때만 해도 “問題없다”고 發表했던 監査院이! 參考로 양건 監査院長은 任期가 2年 남았다. 任期 말에 웬 꼼수?

    靑瓦臺, 政府, 監査院이 지지고 볶는 동안 트위터 利用者들은 ‘싸늘하게’ 비웃고 있다. 4大江 事業에 對한 反對 트위트 比率은 83.3%나 된다. 中立은 16.7%. 贊成 트위트는 統計的으론 0%다. 파워트위터리언人 허재현 한겨레 記者(@welovehani)는 “4大江 問題가 드디어 밝혀지고 있습니다. 새누리黨은 李明博 政府와 線긋기하고 있습니다. 國民에게 謝過가 優先입니다. 거기 들인 돈이 20兆입니다. 每年 2200億이 더 들어갑니다. 이 豫算 누가 날치기로 通過시켰습니까”라며 李明博 政府와 새누리당까지 싸잡아 非難했으며, 511件이나 리트위트됐다.

    노회찬 進步正義黨 議員(@hcroh)은 “政府 ‘4大江 總體的 不實 아니다’. 或是 黃河, 나일 江, 인더스 江, 유프라테스-티그리스 江 말인가요?”라고 비꼬았다(리트위트 197件).

    監査院의 政治的 態度에 對한 叱咤도 빠지지 않았다. Oyster 님(@oyster)은 “서슬 퍼랬던 MB 時節 4大江 1次 監査結果는 全혀 問題없다고 총평했던 監査院이 이番 監査에선 總體的 不實事業이라며 正反對 結果를 發表했다. 權力 非理나 腐敗를 感謝하라는 憲法機關이 權力 눈치나 보는 딸랑이였다는 事實을 스스로 立證한다”(리트위트 188件)라고 寸鐵殺人을 날렸다.



    이런 가운데 꿋꿋이 4大江 事業을 擁護하는 트위트 計定이 있다. ‘4大江 새 물결’(@save4rivers)이다. 이 트위트 計定은 “泰國 政府는 큰 洪水 被害를 當하고 12兆 원 물 管理 事業 入札을 實施 中인데 수자원공사를 비롯해 中國, 日本 企業들과 3巴戰을 벌이고 있다. 그런데 韓國의 受注反對運動을 泰國까지 날아가서 하다니”라며 “輸出을 앞두고 있는 4大江 事業을 막지 말라. 眞正 愛國心을 갖고 나라를 생각한다면 무엇이 賢明한지 잘 알 것이다. 4大江 欠집 내기를 멈추고, 海外까지 나가 韓國을 亡身 주는 行爲 中斷하라”고 叱咤했다. 또한 ‘4大江 贊成·反對論者 名單’을 만들자고 促求했다. 後날 어느 쪽이 맞을까.

    4대강으로 치고받는 MB정부, 민심은 ‘싸늘’




    댓글 0
    닫기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