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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판 ‘스페이스X’ 千名 KAI “民間 主導 宇宙時代 열겠다”|주간동아

週刊東亞 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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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판 ‘스페이스X’ 千名 KAI “民間 主導 宇宙時代 열겠다”

안현호 社長 ‘5代 未來事業’ 靑寫眞…“뉴 스페이스 時代 이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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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정 記者

    friend@donga.com

    入力 2021-04-10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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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2일(현지 시각)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국산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사진 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3月 22日(現地 時刻)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宇宙센터에서 國産 次世代重刑衛星 1號가 成功的으로 發射됐다. [寫眞 提供 · 科學技術情報通信部]

    “人工衛星은 地上 테스트가 事實上 어렵다. 宇宙에서 바로 稼動해 品質을 檢證할 수밖에 없다. 實際 衛星開發에 成功한 헤리티지(heritage)가 重要하다. 衛星開發 經驗이 豐富한 KAI가 向後 ‘뉴 스페이스’ 時代를 先導하겠다.” 

    4月 2日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航空宇宙産業 發展 方向 및 비전’을 發表했다. 4次 産業革命 時代 새 먹을거리가 될 5代 未來事業의 靑寫眞을 提示했다. △衛星·宇宙 發射體 △未來 에어 모빌리티(air mobility) △有無人氣 複合體系 △航空·防衛産業 電子 △시뮬레이션 訓鍊體系 事業이다. 이 事業에 向後 2兆2000億 원을 投資할 計劃이다. 안현호(64) KAI 社長은 “코로나19 事態로 航空 서비스 需要가 減少하고 世界 各國이 防衛費를 줄이면서 지난해 經營이 쉽지 않았다”면서도 “5代 未來事業을 集中 育成해 航空宇宙 産業의 패러다임 變化에 能動的으로 對應할 것”이라고 밝혔다.


    ‘航空’뿐 아니라 ‘宇宙’에도 傍點

    4월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안현호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이  ‘항공우주산업 발전 방향 및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지호영 기자]

    4月 2日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記者會見에서 안현호 한국항공우주산업 社長이 ‘航空宇宙産業 發展 方向 및 비전’을 說明하고 있다. [지호영 記者]

    5大 未來事業 中 特히 눈에 띄는 대목은 ‘衛星·宇宙 發射體’ 事業이다. KAI는 韓國 航空防衛産業 最强者다. FA-50 卿攻擊機와 T-50 高等訓鍊機, KUH-1 수리온 等 代表的인 國産 고정익·可變翼機가 모두 KAI 作品이다. 이제 ‘航空’뿐 아니라 ‘宇宙’에도 傍點을 찍어 成長動力을 多邊化하겠다는 것. 

    KAI는 ‘뉴 스페이스(new space)’ 事業에 投資·開發 力量을 集中하고 있다. ‘뉴 스페이스 TF?’?度 構成했다. 뉴 스페이스는 民間이 主導하는 宇宙開發 基調를 뜻한다. 美國, 러시아 等 强大國 政府가 이끌던 旣存 宇宙開發(old space)과 區別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最高經營者(CEO)가 設立한 ‘스페이스X’가 지난해 民間企業 最初로 有人宇宙船 發射에 成功했다. 宇宙開發의 先鋒 美國도 最近 美國航空宇宙局(NASA) 豫算을 줄이는 代身 宇宙開發 民間 企業에 對한 投資를 늘리고 있다. 

    KAI가 主導하는 韓國 民間 宇宙開發은 이미 具體的 成果를 내고 있다. 3月 22日(現地 時刻) 韓國航空宇宙硏究院(航宇硏) 主管 下에 KAI 等 民間 企業이 共同開發한 ‘次世代重刑衛星 1號’가 成功的으로 發射됐다. 次世代重刑衛星 事業은 重刑 衛星 5基를 KAI 等 國內 業體가 讀者 開發해 運用하는 事業이다. 人工衛星은 무게를 基準으로 大型(1000㎏ 以上), 重刑(500~1000㎏ 未滿), 小型(500㎏ 以下)으로 分類된다. 1·2號는 러시아製 소유스 로켓으로 發射하지만 向後 3~5號는 推進體度 國産化할 計劃이다. 次世代重刑衛星 1號는 500㎏級 衛星으로 497.8㎞ 上空에서 黑白 基準 0.5m(컬러 2m) 解像度의 映像을 電送한다. 山林·水資源 管理 및 宇宙科學 硏究에 活用될 計劃이다. 



    KAI가 衛星 시스템 構築부터 衛星 本體 開發·製作, 試驗·發射까지 總括하는 次世代重刑衛星 2號의 發射도 눈앞에 있다. 2022年 1月 發射 豫定인 次世代重刑衛星 2號는 지난해 組立을 마치고 現在 막바지 點檢 中이다. 旣存 國産 ‘多目的 實用 衛星’(1100㎏)과 性能은 비슷하나 무게는 折半에 不過하다. 지난해 KAI는 只今까지 開發 經驗을 바탕으로 中大型 衛星 6期(超小型 衛星은 20期)를 同時 生産할 수 있는 民間 宇宙센터度 建立했다. 單發性 生産에 그치지 않고 汎用性 높은 衛星 標準 플랫폼을 開發하겠다는 趣旨다. 

    KAI는 새로운 人工衛星 市場도 注目하고 있다. 첫째가 小型·超小型(100㎏ 未滿) 衛星開發이다. 뉴 스페이스 時代 衛星開發 트렌드는 ‘小形化’다. 民間 企業 主導로 開發·生産·發射 費用이 低廉한 小型 衛星을 多數 運用하는 것. 技術 發展으로 觀測 裝備와 衛星이 작고 가벼워진 點도 奏效했다. 일론 머스크 CEO도 스페이스X를 通해 低軌道 小型 衛星 ‘스타링크’를 1萬餘 個 發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KAI는 低軌道 小型·超小型 衛星을 여러 臺 發射해 旣存 中大型 衛星과 함께 運用함으로써 시너지 效果를 낼 計劃이다. 超小型 衛星 開發을 위해 1月 18日 KAIST(韓國科學技術院)와 業務協約度 締結했다.


    “宇宙産業 附加價値 어마어마하다”

    차세대중형위성 2호의 우주 발사 후 상상도(왼쪽). 한국항공우주산업 소속 엔지니어들이
 차세대중형위성 2호를 검사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항공우주산업]

    次世代重刑衛星 2號의 宇宙 發射 後 想像도(왼쪽). 한국항공우주산업 所屬 엔지니어들이 次世代重刑衛星 2號를 檢査하고 있다. [寫眞 提供 · 한국항공우주산업]

    過去 宇宙開發은 人工衛星을 製作, 發射하는 데 그쳤다. 最近 衛星이 宇宙에서 觀測해 地上으로 電送해준 映像을 判讀하고 分析하는 서비스가 脚光받고 있다. 衛星 映像을 顧客 需要에 맞게 加工해 새로운 利潤을 創出하는 것. 人工衛星판 ‘購讀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美國 宇宙技術業體 ‘맥사 테크놀로지’ 等 衛星 情報處理業體度 續續 생겨나고 있다. KAI는 衛星産業도 ‘顧客 맞춤型’ 서비스가 必要하다 判斷하고 向後 衛星 映像 加工·販賣에도 나설 計劃이다. 

    向後 宇宙産業의 展望을 묻자 안현호 社長은 “일론 머스크가 民間 企業도 人工衛星産業을 主導할 수 있음을 立證했다. 앞으로 宇宙産業의 附加價値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보여준 셈”이라면서도 “(宇宙産業은) 타임스팬(time span·騷擾 期間)이 크기 때문에 차분히 投資를 準備하되 너무 興奮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KAI의 市場 攻略 方法을 두고는 “旣存 中大型 衛星은 勿論, 超小型 衛星 市場에도 進入하려 한다. 超小型 衛星 製作 自體는 돈이 안 되지만 映像을 찍고 分析해 提供하는 서비스가 있다. 關聯 企業과 M&A(引受合倂) 및 戰略的 提携를 檢討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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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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