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8回 韓國컵 全國幼少年野球大會 U-13 靑龍 優勝 차지한 世宗市幼少年野球團
寫眞提供 | 大寒幼少年野球聯盟
決勝서 서울 城東區幼少年野球團 3-2로 꺾고 3個 大會 連續 優勝
世宗市幼少年野球團 이유찬·장재혁 監督은 各各 MVP·監督賞 受賞
世宗市幼少年野球團(장재혁 監督)李 ‘舒川郡과 함께하는 2024 第8回 韓國컵 全國幼少年野球大會’에서 서울 城東區幼少年野球團(김현우 監督)을 누르고 3個 大會 連續으로 優勝을 차지했다.
大寒幼少年野球聯盟(會長 이상근)李 主管한 이番 大會는 13日부터 16日까지 忠南 舒川郡 5個 野球場에서 總 80個 팀 選手와 學父母를 包含해 2000餘名이 參加한 가운데 盛況裏에 펼쳐졌다. 토너먼트 方式으로 進行됐으며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幼少年리그(U-13), 주니어리그(U-16) 等에서 總 7個 部門의 優勝컵을 놓고 熱戰을 치렀다.
舒川郡, 舒川郡體育會, 아프리카TV, 와니엘-디아멍배트, 健康補充制 아미노리젠, 野球用品企業 크라운비가 後援했다. 決勝戰은 소대수 人氣 캐스터와 ‘最强野球’ 정의윤의 解說로 아프리카TV를 通해 全國에 生中繼됐다.
第8回 韓國컵 全國幼少年野球大會 U-13 靑龍 優秀選手賞 임규승(왼쪽)-김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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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强 리그인 幼少年리그(U-13) 靑龍에서 優勝한 世宗市幼少年野球團은 1次戰 不戰勝 後 京畿 一山자이언츠幼少年野球團(최영수 監督)을 3-2, 京畿 휘문野球아카데미幼少年野球團(박영주 監督)을 10-0으로 꺾고 決勝에 올랐다.
決勝戰 相對는 ‘리벤지 매치’를 벼른 서울 城東區幼少年野球團(김현우 監督)이었다. 直前 大會인 스톰倍 決勝에선 世宗市幼少年野球團이 勝負稚氣 接戰 끝에 서울 城東區幼少年野球團을 7-6으로 따돌렸다.
서울 城東區幼少年野球團이 1回末 街承允(선린중1)의 안타, 임성준(덕수중1)의 2壘打로 先取點을 올리며 앞서나갔다. 그러나 곧바로 2回初 世宗市幼少年野球團이 이유찬(공주중1)의 沙丘, 최시우(양지중1)의 右中間 2壘打, 이민재(두루初6)의 左翼線上 安打를 묶어 2得點하며 逆轉했다.
世宗市幼少年野球團은 餘勢를 몰아 3回初 임규승(공주중1)의 左中間 2壘打, 尹규빈(金壺中1)의 右前安打, 이유찬의 故意4具로 얻은 滿壘 찬스에서 최시우의 中堅手 犧牲플라이로 3-1을 만들었다.
第8回 韓國컵 全國幼少年野球大會 U-13 靑龍 MVP 이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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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回부터는 各 팀 에이스인 이유찬(世宗市幼少年野球團)과 김도빈(서울 城東區幼少年野球團·對峙中1)의 投手戰이 펼쳐진 가운데, 서울 城東區幼少年野球團이 마지막 6回末 攻擊에서 임성준의 右中間 3壘打와 김도빈의 左前安打로 1點을 追擊했으나 끝내 1點差를 克服하지 못하면서 世宗市幼少年野球團의 3-2 勝利로 競技가 끝났다. 이로써 世宗市幼少年野球團은 3個 大會 連續 優勝의 金字塔을 이뤘다.
決勝戰에서 壓倒的 投球로 1點差 勝利를 지켜내며 팀을 優勝으로 이끈 이유찬(世宗市幼少年野球團)李 大會 最優秀選手(MVP)를 차지했고, 김도빈(서울 城東區幼少年野球團)과 임규승(世宗市幼少年野球團)李 優秀選手賞을 受賞했다.
MVP의 榮譽를 안은 이유찬은 “幼少年 靑龍리그에서 3連續 優勝을 하게 돼 기쁘다. 그동안 監督님과 코치님의 많은 가르침 德分에 우리 팀 모두 實力이 좋아져 3連續 優勝의 記錄을 세운 것 같다”며 “즐겁고 신나게 野球를 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신 監督님, 코치님, 늘 우리를 應援해주시는 父母님, 함께 땀 흘리며 熱心히 競技를 한 親舊들과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第8回 韓國컵 全國幼少年野球大會 U-13 靑龍 監督賞 受賞한 장재혁 監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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監督賞을 受賞한 世宗市幼少年野球團 장재혁 監督은 “먼저 좋은 大會를 열어준 舒川郡에 感謝드린다. 그리고 수고해준 코치陣과 指導를 잘 따라준 아이들, 恒常 應援해주시고 함께해주신 父母님들에게 感謝드린다”며 “앞으로도 바르게 成長하는 選手들이 될 수 있도록 指導에 重點을 두며 恒常 努力하는 指導者가 되겠다”고 밝혔다.
大寒幼少年野球聯盟 이상근 회장은 “처음으로 忠南 舒川郡에서 全國幼少年野球大會가 열렸는데 김기웅 舒川郡守님의 幼少年野球에 對한 熱情과 關心 德分에 選手나 學父母가 滿足한 훌륭한 大會를 經驗했다. 김기웅 舒川郡守님과 오세영 舒川郡體育會장님에게 깊이 感謝드린다”고 말했다.
◇ 第8回 韓國컵 全國幼少年野球大會 受賞者
●새싹리그(U-9) ▲優勝=서울 松坡區마인볼유소년야구단(이홍구 監督) ▲準優勝=忠南 保寧市幼少年野球團(신창호 監督) ▲MVP=강주현(서울 松坡區마인볼유소년야구단·상봉초3)
●꿈나무리그(U-11) ▲優勝=京畿 南楊州野놀유소년야구단(권오현 監督) ▲準優勝=京畿 安養市幼少年野球團(남성호 監督) ▲MVP=이새찬(京畿 南楊州野놀유소년야구단·주곡초4)
●꿈나무리그(U-11) 玄武 ▲優勝=忠南 舒川郡幼少年野球團(金將軍 監督) ▲準優勝=서울 松坡區幼少年野球團(윤규진 監督) ▲MVP=박준연(忠南 舒川郡幼少年野球團·송림초5)
●幼少年리그(U-13) 靑龍 ▲優勝=世宗市幼少年野球團(장재혁 監督) ▲準優勝=서울 城東區幼少年野球團(김현우 監督) ▲MVP=이유찬(世宗市幼少年野球團·공주중1)
●幼少年리그(U-13) 白虎 ▲優勝=全北 全州市NEW幼少年野球團(손경일 監督) ▲準優勝=京畿 果川市幼少年野球團(최정기 監督) ▲MVP=이주찬(全北 全州市NEW幼少年野球團·화산초6)
●주니어리그(U-16) 靑龍 ▲優勝=京畿 HBC(권혁돈 監督) ▲準優勝=慶南 咸安BSC(김문한 監督) ▲MVP=김이안(景氣 HBC·늘푸른中3)
●주니어리그(U-16) 白虎 ▲優勝=忠南 舒川郡幼少年野球團(金將軍 監督) ▲準優勝=京畿 水原미라클幼少年野球團(황혁균 監督) ▲MVP=區民準(忠南 舒川郡幼少年野球團·서천중3)
정재우 스포츠동아 記者 ja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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