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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戰 앞둔 ‘황선홍號’…‘스피드 레이서’ 정상빈까지 合流해 8强 早期 確定 노린다!|스포츠동아

中國戰 앞둔 ‘황선홍號’…‘스피드 레이서’ 정상빈까지 合流해 8强 早期 確定 노린다!

入力 2024-04-18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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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監督. 寫眞提供|대한축구협회

황선홍 監督(56)이 이끄는 23歲 以下(U-23) 代表팀이 中國을 꺾고 8强行을 早期에 確定할 수 있을까.

代表팀은 19日 午後 10時(韓國時間)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릴 2024 U-23 아시안컵 組別리그 B組 2次戰에서 中國을 相對한다. 17日 같은 場所에서 벌어진 1次戰에서 아랍에미리트(UAE)를 1-0으로 制壓한 韓國은 餘勢를 몰아 2次戰에서도 勝利를 다짐하고 있다.

‘황선홍號’는 UAE戰 내내 主導權을 틀어쥐었다. 볼 占有率(71%), 슈팅(13個)에서 UAE(29%·3個)보다 크게 앞섰다. 現地 氣候에 익숙하고 個人技가 뛰어난 UAE를 공·數에 걸쳐 壓倒했다.

그러나 단조로운 攻擊 패턴은 解決 課題로 남았다. 이날 韓國은 크로스를 43個나 올렸지만, 골로 連結되지 않았다. 唯一한 得點은 後半 追加時間 코너킥에 이은 李英駿(金泉 常務)의 헤더 슛이었다. 競技가 끝난 뒤 黃 監督은 “UAE戰 映像을 選手들과 되돌려보며 不振했던 部分을 修正하겠다”고 밝혔다.

中國은 16日 都下 滋甚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또 다른 組別리그 B組 1次戰에서 日本에 0-1로 敗했다. 相對 守備手 니시오 類野가 퇴장당하며 數的 優勢를 占했음에도 戰力差를 克服하지 못했다.

‘황선홍號’가 中國을 이긴다면, 8强 進出을 일찌감치 確定할 수도 있다. 韓國이 中國을 擊破하고, 日本이 20日 都下 滋甚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질 UAE와 2次戰에서 지지 않는 境遇다. 22日 日本과 3次戰 結果에 關係없이 最小 組 2位를 確保해 8强行 티켓을 早期에 거머쥘 수 있다.

韓國은 核心 윙語 정상빈(22)의 合流가 반갑다. 美國 메이저리그사커(MLS) 미네소타에서 活躍 中인 그는 2020年 水原 三星에서 프로로 데뷔해 빠른 速度와 果敢한 突破로 脚光을 받았다. 지난해 美國舞臺를 밟았고, 올 시즌 리그 7競技에 모두 先發로 나서며 競技感覺도 끌어올렸다.

이르면 中國戰 出戰이 可能하다. 14日 휴스턴 디나모와 8라운드 홈경기도 풀타임으로 消化한 정상빈은 15日 도하에 到着했다. 黃 監督은 정상빈을 UAE와 1次戰에 출전시키는 無理數를 두지 않았다. 그 德에 정상빈은 體力을 備蓄했고, 正常的으로 訓鍊을 消化했다. 8强行 早期 確定을 노리는 ‘황선홍號’로선 정상빈의 발끝에 期待를 건다.

백현기 記者 hkbaek@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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