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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비우면 언제든 代替돼” 돌아온 KIA 박찬호의 깨달음과 動機附與 [베이스볼 피플]|스포츠동아

“자리 비우면 언제든 代替돼” 돌아온 KIA 박찬호의 깨달음과 動機附與 [베이스볼 피플]

入力 2024-04-18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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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日 仁川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4 新韓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競技가 열렸다. 1回初 無死에서 KIA 박찬호가 安打를 날린 後 코치의 歡迎을 받고 있다. 仁川 | 김민성 記者 marineboy@donga.com

KIA 타이거즈는 올 시즌 初盤 負傷者 續出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主張이자 4番打者 나성범(35)李 開幕 直前 햄스트링 負傷으로 빠진 空白은 어느 程度 메우고 있었지만, 7日 主戰 遊擊手 朴贊浩(29)마저 허리 痛症으로 離脫하면서 憂慮의 목소리가 커졌다. 그 前까지 11競技에서 打率 0.364, 5打點, 3得點, 出壘率 0.391을 記錄하며 리드오프 役割을 忠實히 해냈던 그의 빈자리는 決코 작지 않았다.

그러나 KIA는 朴贊浩 없이 치른 8競技에서 6勝(2敗)을 거뒀다. 김규성(27), 剝民(23), 홍종표(24) 等이 空白을 훌륭하게 메워줬다. 그렇다 보니 17日 復歸한 박찬호의 어깨도 무거울 수밖에 없었다. 復歸 하루 前(16日) 選手團에 合流해 訓鍊한 그는 “내가 없을 때 팀 成績이 좋았던 게 이番이 처음인 것 같다”며 웃었다.

代替資源이 旣存 주전의 빈자리를 잘 메우면 팀으로선 더 바랄 게 없다. 그러나 戰列을 離脫했던 選手로선 자칫 자리를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躁急함에 시달릴 수 있다. 이 때문에 復歸 後 페이스가 무너지는 事例도 種種 있다. 박찬호 亦是 “팀이 繼續 이기니까 좋으면서도 내가 올라와서 雰圍氣가 떨어질까봐 부담스러운 側面도 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이를 통해 確實한 깨달음을 얻었다. 新鮮한 刺戟이기도 하다. 박찬호는 “이番에 조금 느꼈다. 어느 情도 動機附與가 되더라”며 “後輩들도 技倆이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내가 자리를 비우면 언제든지 代替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한便으로는 그동안 바랐던 팀의 成長 方向이다. 여러모로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出戰하는 選手들마다 내 存在를 지워버릴 程度로 너무 잘해줘서 뿌듯하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KIA 朴贊浩. 寫眞提供 | KIA 타이거즈


박찬호의 팀 內 比重은 굳이 說明할 必要가 없다. 2020年부터 지난해까지 4年 連續 130競技 以上 出戰하며 遊擊手로 1000이닝 以上 消化한 內野의 司令官이다. 지난 시즌에는 데뷔 後 처음으로 規定打席 3割 打率(0.301·452打數 136安打)도 作成했다. 올 시즌에도 初盤부터 公·數에 걸친 猛活躍으로 KIA의 先頭 疾走를 이끌어왔다. 復歸 첫날인 17日 仁川 SSG 랜더스戰에서도 1番打者 遊擊手로 先發出戰해 5打席 2打數 1安打 3볼넷 3得點의 猛活躍을 펼쳤다.

컨디션을 回復한 만큼 팀이 只今의 좋은 흐름을 維持하는 데 모든 에너지를 쏟을 참이다. 主戰 遊擊手 자리 亦是 쉽게 내줄 생각이 없다. “몸 狀態는 完全히 回復했다”는 그는 “只今까지 主戰 遊擊手로 뛴 것도 자리를 안 내주고 버틴 德分이다. 다시는 자리를 비우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仁川 | 江山 記者 posterboy@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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