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男子 골프 世界랭킹 1位 스코티 셰플러(美國)가 시즌 첫 메이저大會 마스터스 頂上에 올랐다. 最近 3年 새 2番째 그린재킷을 입었다.
셰플러는 15日(韓國時間) 美國 조지아 州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最終 라운드에서 버디 7個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打를 쳐 合計 11언더파 277打로 優勝했다. 2022年에 이어 두 番째 마스터스 頂上에 오른 셰플러는 메이저大會 2勝을 모두 마스터스에서 따냈다. 27歲의 셰플러는 마스터스에서 2番 優勝한 歷代 7番째 어린 選手로 記錄됐다. 아울러 美國프로골프(PGA) 투어 通算 9勝째를 올렸다.
이番 大會 優勝 賞金은 360萬 달러(韓貨 約 49億 8000萬 원)이다.
루드비그 誤베리(스웨덴)가 合計 7언더파 281打로 3打差 2位에 올랐다. 콜린 모리카와, 맥스 胡馬(以上 美國),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3名이 共同 3位(4언더파 284打)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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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選手로는 브라이슨 디섐보(美國)와 캐머런 스미스(濠洲)가 함께 共同 6位(2언더파 286打)에 올라 가장 좋은 成跡을 냈다.
디펜딩 챔피언 욘 람(스페인)은 共同 45位(9오버파 297打)로 大會를 마쳤다.
世界랭킹 2位 로리 매킬로이(北아일랜드)는 共同 22位(4오버파 292打)에 그쳐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또 失敗했다.
타이거 우즈(美國)는 마지막 날 5打를 잃어 컷을 通過한 60名 가운데 最下位로 처졌다. 우즈는 4라운드 合計 16오버파 304打를 記錄했다. 이는 프로 데뷔 後 72홀 最惡의 스코어다.
韓國 選手 中에는 안병훈이 마지막 날 3打를 잃고 共同 16位(2오버파 290打)에 올라 가장 成績이 좋았더. 안병훈은 2017年 共同 33位였던 마스터스 個人 最高 順位를 更新했다.
김주형과 김시우가 나란히 共同 30位(5오버파 293打)로 大會를 마쳤다.
박해식 東亞닷컴 記者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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