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北 박원재 코치(왼쪽), 光州 이정효 監督. 寫眞提供 | 한국프로축구연맹
全北 현대는 K리그1 歷代 最多 優勝(9回)을 자랑하는 名家다. 2017年부터 2021年까지 5連敗의 前例 없는 偉業度 達成했다. 母企業의 꾸준한 投資 속에 最上級 資源들을 끌어 모았고, K리그 最高 球團으로 올라섰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不振을 거듭하고 있다. 2023시즌 途中 김상식 監督이 떠나고 單 페트레스쿠 監督(루마니아)李 指揮棒을 넘겨받았다. 그러나 最終 4位에 그치며 15年 만에 3位圈 밖으로 밀려나는 受侮를 겪었다.
올 시즌 狀況은 더 惡化됐다. 6競技를 치르는 동안 1勝도 거두지 못한 채 3無3敗(勝點 3)로 最下位(12位)다. 結局 6日 페트레스쿠 監督이 自進 辭退했고, 박원재 코치가 監督代行을 맡았다. 그러나 監督 辭任의 ‘衝擊療法’도 效果가 微微했다. 朴 代行 體制 첫 競技였던 7日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江原FC와 6라운드 홈경기에서도 2-3으로 敗했다.
沈鬱한 雰圍氣의 全北은 다음 라운드에서 光州FC를 相對한다. 13日 午後 2時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질 ‘하나銀行 K리그1 2024’ 7라운드에서 만날 두 팀은 各自 雰圍氣 反轉을 위해 勝利가 切實하다. 全北만큼 光州도 狀況이 多急한데, 最近 4連霸를 當하며 8位(2勝4敗·勝點 6)로 떨어졌다.
지난 시즌 突風을 일으킨 모습과 對比된다. 2023시즌 光州는 이정효 監督의 指揮 아래 K리그1 3位에 오르며 球團 史上 最高 成跡을 냈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苦戰하고 있다. 지난해 相對的으로 얇은 選手層으로도 ‘攻擊蹴球’를 驅使하며 注目받았지만, 올해는 相對에 간파당해 戰術 變化가 不可避하다.
나란히 危機에 빠져있는 全北과 光州 中 이番에도 勝利하지 못하는 팀은 打擊이 클 수밖에 없다. 勝利가 懇切하기에 無勝負로도 滿足할 수 없다. 全北은 또 다시 첫 勝을 미루면 더 깊은 不振에 빠질 憂慮가 크고, 光州 亦是 連敗의 사슬을 끊어야 이 監督이 追求하는 主導的 蹴球를 持續할 餘裕가 생긴다.
백현기 스포츠동아 記者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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