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 글로벌 퍼블리싱 契約을 締結한 ‘스텔라판타지’. 1次 非公開 베타 테스트를 成功的으로 마친 ‘多키스트 데이즈’. 10周年을 맞은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 ‘모바일 한게임포커’(왼쪽 아래부터 時計方向). 寫眞提供｜NHN
差別化된 게임 장르 앞세워 成長 基盤 構築
‘多키스트 데이즈’ 1次 베타테스트
모바일 슈팅RPG 興行 可能性 確認
美드코어 ‘스텔라판타지’도 期待作
10周年 맞은 長壽게임 꾸준한 人氣
퍼즐 ‘츠무츠무’ 累積 다운 1億 突破
綜合 IT企業으로 成長한 NHN이 올해 ‘웹보드’, ‘캐주얼’, ‘美드코어’라는 差別化된 세 가지 장르를 앞세워 核心 事業인 ‘게임’에 드라이브를 건다. 旣存의 人氣作에서 新作으로 이어지는 成果를 통해 올해 게임事業 成長 基盤 構築에 날개를 단다는 方針이다. ▲非公開 베타 테스트(CBT)를 통해 모바일 슈팅 役割遂行게임(RPG)의 成功 可能性을 確認한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多키스트 데이즈’ ▲1億 다운로드를 突破한 日本 子會社 NHN플레이아트 開發作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 ▲10周年을 맞은 ‘모바일 한게임포커’ ▲서브컬쳐 도전작 ‘스텔라판타지’ 等 게임 이벤트가 下半期까지 繼續 이어질 豫定이다.
●‘多키스트 데이즈’ 테스트 盛了
NHN은 지난달 28日 ‘多키스트 데이즈’의 1次 CBT를 成功的으로 마쳤다. NHN의 올해 最高 期待作으로 꼽히는 ‘多키스트 데이즈’는 좀비 아포칼립스 世界觀 속 荒廢해진 世上을 背景으로 한 슈팅 RPG다. 多樣한 銃器와 近接 武器, 障礙物을 넘어 다니는 派쿠르 액션 等을 支援하는 오픈월드 게임이다. 利用者는 월드를 自由롭게 探險하면서 生存에 必要한 戰利品들을 獲得할 수 있다. 生活할 수 있는 居處 ‘쉘터’를 마련하고 살아남은 生存者들을 迎入해 쉘터의 規模를 키우는 方式으로 게임이 進行된다. 올해 3分期 正式 出市를 目標로 언리얼엔진을 活用해 製作 中이다. 모바일과 PC 크로스플레이를 支援한다.
大衆들에게 처음 게임을 公開한 이番 테스트에 對한 評은 좋은 便이다. 技術테스트 目的으로 進行된 만큼 몇몇 開發 이슈들이 남아있지만, PC 및 콘솔 中心으로 開發되는 슈팅 RPG 장르를 모바일에 適切하게 移植해 期待된다는 肯定的 坪이 多數다.
NHN은 1次 CBT에 參與한 유저의 피드백을 充分히 檢討하고 反映하는 作業을 거친 뒤 最大限 빠르게 2次 CBT를 進行할 計劃이다. NHN 關係者는 “늦어도 여름 前에는 모든 스펙을 오픈해 2次 CBT를 進行할 수 있을 것으로 豫想하고 있다”며 “이미 大部分의 要素들이 製作 完了돼 있는 狀況이며, 現在 멀티 플레이에서 利用者들 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部分을 極大化하는 作業을 重點으로 內部 檢證 中이다”고 말했다.
‘스텔라판타지’도 美드코어 장르에서 눈 여겨 볼 게임 中 하나다. NHN은 2月 링게임즈와 蒐集型 RPG ‘스텔라판타지’에 對한 글로벌 퍼블리싱 契約을 締結하고 年內 出市를 目標로 서비스를 準備 中이다. 모바일과 PC 크로스플랫폼 게임이며, 언리얼엔진을 活用한 높은 完成度의 비주얼과 美少女 3D 캐릭터의 華麗한 액션이 特徵이다.
NHN 關係者는 “서브컬처 장르가 旣存에는 마니아層만 즐기는 非主流 장르였다면 現在 主流 게임으로 浮上했고, ‘스텔라판타지’는 좋은 게임性을 保有하고 있는 만큼 많은 利用者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을 期待한다”고 말했다.
●旣存作 人氣도 健在
NHN의 旣存作들은 自體 記錄을 更新하는 成果로 健在함을 보여주고 있다. NHN플레이아트가 開發하고 라인이 서비스하는 퍼즐게임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는 最近 글로벌 累積 1億 다운로드를 突破했다. 2014年 出市돼 지난 1月 10周年을 맞은 長壽 게임임에도 다운로드數가 持續的으로 增加하고 있다는 點이 눈에 띈다. 累積 賣出은 지난해 10月 基準 約 3兆3000億 원을 넘어섰다.
귀여운 디즈니 캐릭터들이 登場하는 퍼즐 게임으로, 같은 캐릭터를 連結해 없애는 方式으로 進行된다. 디즈니 캐릭터들로 大衆性을 確保하고 旣存 퍼즐 게임과 달리 非定型的인 퍼즐 模樣을 活用한 것이 人氣를 모으면서 日本에서 出市한지 62日 만에 1000萬 다운로드를 達成하기도 했다.
올해 出市 10周年을 맞은 NHN의 代表 웹보드게임 ‘모바일 한게임포커’는 下半期 多樣한 이벤트를 선보일 計劃이다. NHN 關係者는 “웹보드게임의 境遇, 한게임만의 差別化된 콘텐츠로 使用者 底邊을 더욱 擴大해 나가는 것이 目標다”며 “더욱 많은 利用者들이 웹보드 게임을 즐기는 것을 目標로 게임別 타깃팅을 計劃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便, NHN은 現在 12種의 新作을 準備 中이며, 이 中 ‘多키스트 데이즈’, ‘右派루 오딧세이 글로벌’, ‘페블시티’, ‘프로젝트G’, ‘히든位置’, ‘스텔라판타지’ 總 6種의 게임은 올해 出市를 目標로 開發 中이다.
김명근 스포츠동아 記者 dionys@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