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김세영과 안나린이 나란히 準決勝에서 苦杯를 마셨다.
김세영과 안나린은 7日(韓國時間) 美國 네바다州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파72)에서 열린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總賞金 200萬 달러·27億 원) 準決勝戰에서 各各 리오나 머課이어(아일랜드), 넬리 코다(美國)에게 敗했다. 이番 大會는 3·4位戰을 치르지 않아 둘은 共同 3位를 차지했다.
둘 모두 決勝 進出에 失敗하면서 韓國 女子골프는 올 시즌 LPGA 開幕 後 8番째 大會까지 優勝을 申告하지 못했다. 韓國이 開幕 後 8個 大會까지 優勝者를 排出하지 못한 것은 2014年 以後 10年 만. 2014年에는 박인비가 開幕 後 14番째 大會였던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첫 勝을 따냈다.
이番 大會는 1~3라운드를 一般 大會처럼 스트로크 方式으로 치른 뒤 上位 8名만을 가려 8强戰부터 決勝戰까지 홀마다 勝敗를 가리는 매치 플레이 方式으로 優勝者를 定한다.
김세영은 1라운드 單獨 先頭, 2라운드 共同 先頭, 3라운드 3位에 이어 8强戰에서 로즈 腸(美國)을 6홀 差로 壓倒的으로 따돌렸지만 4强戰에서 머과이어에게 3홀 差로 敗했다.
準準決勝에서 미나미 카츠(日本)를 1홀 差로 꺾은 안나린은 準決勝戰에서는 코다에게 7番 홀까지 5홀을 내주는 等 一方的으로 끌려 다니다 結局 4홀 差로 完敗했다.
코다는 8日 머과이어와의 決勝戰에서 4個 出戰大會 連續 優勝에 挑戰한다. 지난 2月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勝을 거두고 2週 前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지난週 포드 챔피언십에서 連續 優勝한 코다가 頂上에 오르면 最近 3週 連續 優勝과 4連續 優勝을 達成한다. LPGA 투어에서 4連續 優勝은 2008年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通算 5番째 達成한 以後 나오지 않았다.
김도헌 記者 dohoney@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