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女와 純情남’ 임수향과 지현우가 醉中眞談을 나눈다.
오는 20日 午後 7時 55分에 放送되는 KBS 2TV 週末드라마 ‘美女와 純情남’(劇本 김사경/ 演出 홍석구, 홍은미/ 製作 래몽래인) 9回에서는 어릴 적 因緣임을 알게 된 ‘톱俳優’ 박도라(임수향 分)와 ‘드라마 PD’ 高必勝(지현우 分)李 虛心坦懷하게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앞서 必勝은 함께 撮影하지 못하겠다고 宣言한 도라로 因해 助演出 生活에 큰 危機가 찾아왔다. 이에 必勝은 도라에게 自身이 過去 대충임을 스스로 밝혔고 度라는 이를 容恕했다.
以後 必勝과 度라는 撮影 途中 단둘이 落伍된 無人島에서 하룻밤을 지새우는 等 漸漸 가까워졌고 두 사람 사이 形成된 아슬아슬한 氣流가 興味를 더했다.
本放送을 앞두고 19日 公開된 스틸에는 布帳馬車에 마주 앉은 도라와 必勝의 모습이 담겼다. 道라는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스카프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가 하면, 必勝은 도라의 脾胃를 意圖的으로 맞추던 모습은 어디 간 것인지 便히 그女를 對하고 있어 視線을 모은다.
이날 放送에서 도라와 必勝은 함께 술을 마시며 서로에게 醉中眞談을 늘어놓는다. 그 過程에서 두 사람은 술에 醉한 듯 빨개진 얼굴로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고 있어 웃음을 誘發한다.
여기에 必勝은 도라의 속내도 모르고 술기운을 빌려 그동안 숨겨 왔던 이야기를 暴露한다. 及其也 도라에게 삿대질까지 하며 울기 始作하는데, 그가 눈물을 흘리게 된 事緣은 무엇인지 궁금症을 刺戟한다. 그런 그의 이야기를 듣던 度라는 눈에 휘둥그레진 채로 疑問의 行動을 取한다고. 도라와 必勝의 關係가 이날 밤을 契機로 어떻게 變化하게 될지 好奇心이 높아지고 있다.
KBS 2TV 週末드라마 ‘美女와 純情남’ 9回는 20日 午後 7時 55分 放送된다.
寫眞 提供: KBS 2TV 週末드라마 <美女와 純情남>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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